한파 대비 의류·생활용품 최대 38%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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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쇼핑엔티는 월동 준비를 돕는 패션 의류와 방한 용품을 최대 38% 할인하는 '한파 패션·리빙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전에서는 쇼핑엔티 대표 패션 브랜드 '오디브' 신상품 아우터 3종을 비롯해 방한 의류와 침구, 커튼, 전기요 등을 준비했다.
먼저 '한파 패션 기획전'이 진행되며 쇼핑엔티 단독 패션 브랜드 '오디브 2024년 겨울 신상품 아우터 3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오디브는 쇼핑엔티가 4060 고객을 타깃으로 2019년에 처음 선보인 후 현재까지 누적 주문액 1152억원의 메가히트 패션 브랜드다.
오디브 겨울 의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소재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원가 인상에도 전년 수준의 가격대로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방한 팬츠와 재킷류도 준비했다. 스포티한 스타일의 '엘르스포츠 보아퍼 팬츠 3종'과 '레드캠프 듀얼 히트 패딩 재킷', '세리니 바이 PAT 남성 보아퍼 방풍 팬츠 3종'을 준비했다.
앞서 쇼핑엔티 티페스타로 운영된 '레드캠프 듀얼 히트 패딩 자켓'은 지난 19일 오후 6시 31분 기준 런칭 197%로 최고 달성율을 보였다
'한파 리빙전'도 진행된다. 기획전에서는 쇼핑엔티가 단독 최저가로 준비한 매트 브랜드 '일월 핑크스웨이드 워셔블 카본매트'를 비롯해 방풍커튼 '외풍막아 365 1+1', 전기 매트 'AGK 히트온 전기요' 등을 준비했다.
쇼핑엔티 관계자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따라 아우터, 침구 등 상품 할인에 초점을 맞춰 한파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