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성 기능 강화·유니버설뱅킹 구현
"사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 위해 지속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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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뉴 우리WON뱅킹'은 초개인화와 고객관점 UX(사용자 경험) 위주 설계, 성능 및 속도 등을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우리은행은 뉴 우리WON뱅킹으로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직접 금융 서비스를 받는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 우리WON뱅킹은 △고객 맞춤형 화면 설정 △자산 및 소비 분석을 통한 리포트 제공 △AI(인공지능) 상담과 고객 전담 상담원 통합 제공 △검색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뱅킹을 구현, 서비스 제공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뉴 유리WON뱅킹은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친화적인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 우리WON뱅킹은 기존 우리WON뱅킹 앱을 업데이트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3주 동안 기기별로 순차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