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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 국내 우수 중소기업 50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독일, 헝가리, 루마니아 등 유럽 76개사 바이어 200여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B2C 판촉전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현장에서 판매해 현지 시장의 수요와 취향을 파악하고 제품 경쟁력과 개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K-뷰티 쇼케이스, 쿠킹쇼, 한류 문화공연 등 한국 제품과 문화를 현지에 선보이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브랜드 엑스포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근 K-뷰티와 K-푸드 등 한국 제품의 인기가 유럽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이번 행사는 참가 중소기업들에게 유럽 시장 진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 관계자는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가 보유한 유통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구매력이 높은 중앙유럽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중소기업 수출 성과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롯데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_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_를 개최한다. 올해는 구매력이 높은 중앙유럽 시장~](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22d/20251022010014328000846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