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오늘날씨] ‘상강’에 온화한 날씨…낮 최고 23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sl1.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023010008564

글자크기

닫기

김홍찬 기자

승인 : 2025. 10. 23. 08:18

지리산 노고단 물들인 황금빛 억새<YONHAP NO-3669>
지난 22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일대에 가을을 알리는 황금빛 억새가 물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자 목요일인 23일 아침 기온이 곳곳에서 10도를 웃돌며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과 남부지역에서는 한때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부산·울산·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12~24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80㎜(많은 곳 강원 영동 북부 100㎜ 이상), 울릉도·독도 10∼40㎜, 경북 동해안 5∼20㎜, 부산·울산 5㎜ 안팎, 제주도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1.5∼3.5m로 예측된다.
김홍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