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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1년 전 산 삼성전자, 드디어 10만전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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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10. 28. 08:40

박용진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용진 SNS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년 전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한 사실을 밝히면서 "삼성전자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전이 드디어 10만전자가 되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제가 삼성 오너 일가의 변칙과 불법을 비판하면서도 삼성전자라는 기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산지 꼭 1년 만"이라고 썼다.

박 전 의원은 "다만 이번 실적은 반도체 시장의 좋은 업황에 힘을 입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연구개발 기술투자와 새로운 사업기획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발판을 더 단단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AI 시대, 혁신을 주도하는 삼성전자를 응원하겠다"고 글을 마쳤다.

앞서 박 전 의원은 지난해 10월 17일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생애 처음으로 샀다고 밝힌적이 있다.

2024년 10월 17일 삼성전자의 1주 가격은 종가 기준 5만9700원이었다. 삼성전자의 지난 27일 종가는 10만2000원으로 수익률만 70.85%에 이른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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