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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전이 드디어 10만전자가 되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제가 삼성 오너 일가의 변칙과 불법을 비판하면서도 삼성전자라는 기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산지 꼭 1년 만"이라고 썼다.
박 전 의원은 "다만 이번 실적은 반도체 시장의 좋은 업황에 힘을 입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연구개발 기술투자와 새로운 사업기획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발판을 더 단단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AI 시대, 혁신을 주도하는 삼성전자를 응원하겠다"고 글을 마쳤다.
앞서 박 전 의원은 지난해 10월 17일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생애 처음으로 샀다고 밝힌적이 있다.
2024년 10월 17일 삼성전자의 1주 가격은 종가 기준 5만9700원이었다. 삼성전자의 지난 27일 종가는 10만2000원으로 수익률만 70.85%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