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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둔촌역PB센터 오픈…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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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승인 : 2025. 10. 28. 13:51

[KB증권 보도자료] KB證, 서울 동남권 고객서비스 강화 위한 ‘둔촌역PB센터’ 오픈
지난 27일 KB증권 둔촌역PB센터오픈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고영륜 KB증권 WM영업본부장, 진정선 KB국민은행 강남13지역본부장, 송명진 KB국민은행 둔촌역지점장, 고덕균 KB국민은행 부행장, 김창호 KB증권 둔촌역PB센터장,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이재옥 KB증권 WM사업그룹장, 이환희 KB증권 강남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증권
KB증권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둔촌역PB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서울 동남권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종합자산관리(WM)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새롭게 문을 연 둔촌역PB센터는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직접 연결된 올림픽파크포레온(구 둔촌주공) 상가 4층으로 이전했다.

센터는 고객 상담공간을 확대하고, 금융투자·세무·부동산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로 마련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국내외 주식뿐 아니라 국고채·회사채·해외채권·공·사모펀드·신탁·랩어카운트 등 다양한 상품 상담을 전문 PB(프라이빗뱅커)와 1대 1로 받을 수 있다. 또 고액자산가(HNW) 고객을 위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부(富)의 증식부터 이전·가업승계까지 아우르는 신탁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창호 KB증권 둔촌역PB센터장은 "고객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을 추진했다"며 "고객 관심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설명회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금융투자상품은 시장 상황 및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안내했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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