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포토]“11월 1일은 한우 먹는날”···한우자조금, 할인 행사 본격 시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sl1.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028010011401

글자크기

닫기

박상선 기자

승인 : 2025. 10. 28. 14:27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 한우 먹는날’을 맞아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소프라이즈 2025 대한민국 한우세일’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농·축협 매장과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열리며, 전국 한우농가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한편, ‘대한민국 한우 먹는날’을 앞두고 28일 서울 종로구 교원챌린지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과 한우 명예홍보대사인 개그맨 윤형빈, 트로트가수 윤서령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대한민국 한우 먹는날’은 2008년 처음 지정된 기념일로, 한우의 상징인 ‘소(牛)’ 자에 들어 있는 숫자 ‘1’이 세 번 겹치는 11월 1일을 선택해 ‘최고·제일·으뜸 한우’를 의미한다.
박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