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임직원…5개월 여정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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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식에 앞서 피오봉사단 가족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솔섬 해변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후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의 영상 메시지로 시작된 해단식에선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했다.
하림 무항생제와 동물복지 닭고기를 활용해 저탄소 요리에 도전했던 쿠킹 클래스, NGO '옷캔'과 함께 헌 옷을 모아 기부했던 헌 옷 리사이클 캠페인,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여러 기후대의 식물을 관찰하고 반려 허브도 심어 본 친환경 숲 탐험 등 5개월간의 여정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림 피오봉사단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피오봉사단 12기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