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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서울식 '필동가' 김치, 경상도식 '안동헌' 김치, '전라도식 '해남재' 김치 등 '지역특화 김치' 3종을 네이버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라인업의 비비고 김치, 중부식의 제일맞게컬리 김치 등과 함께 소비자 입맛과 취향에 맞는 세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며 시장 내 지위와 경쟁력을 지속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역특화 김치 3종은 각 지역의 김치 맛을 세밀하게 연구해 최상의 조화를 찾아 그대로 구현, 비비고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완성한 포기 배추김치다.
서울식 필동가 김치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기본으로 황태육수를 더해 시원한 풍미를 구현했다. 경상도식 안동헌 김치는 청양초를 넣어 칼칼함을 살리고 멸치액젓, 소고기 양지육수 등으로 양념의 진하고 깊은 맛을 더욱 끌어올렸다. 전라도식 '해남재' 김치는 해풍을 맞고 자란 해남배추와 조기젓, 멸치젓 등 다채로운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들은 각각 2㎏·8㎏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인다. 서울식 필동가 김치는 네이버에서 판매 중이며 경상도식 안동헌 김치와 전라도식 해남재 김치는 각각 다음달 19일과 2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김치를 비롯해 중부식의 제일맞게컬리 김치, MZ세대 타깃 습김치, 지역특화 김치 등 CJ만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며 소비자 만족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사진자료] 지역특화 김치 3종 이미지 2](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29d/20251029010019914001186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