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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은 7% 이상의 민간 금융 고금리 대출을 공단의 4.5%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도록 지원하는 대환대출을 지난해부터 신설했다. 또 일시적경영애로자금을 공급하고 장애인·청년을 위한 전용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소진공 측은 최근 10년간 약 35조원 규모의 융자 사업을 실시하는 등 소상공인의 금융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복합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전 직원이 노력했다"며 "포용 금융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상공인 곁에서 든든한 금융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