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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28일 서울 본사에서 2025년 주니어보드 활동 시작을 알리는 '주니어보드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니어보드는 전국 14개 공항의 근무경력 10년 이하 직원 중 지원과 추천을 통해 18명으로 구성된 임기 1년의 내부 혁신 조직이다. 공사 전체 직원의 약 66%를 차지하는 MZ세대와 경영진 간의 수평적 소통을 확대하고 세대 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영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정기 사장직무대행, 박재희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은 주니어보드 위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 시간을 가졌으며, 주니어보드는 올해 활동 기반이 될 소그룹 구성과 아울러 공항별 대국민 혁신 서비스와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발굴 위한 공항 탐방 등 세부 활동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주니어보드는 내년 1월까지 사내 관심부서 현장 체험 및 협업부서와 소통하는 '온보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경영진 멘토링, 신입사원과의 대화 등 전 직원과 소통하는 'KAC 특파원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세대·직급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하네다공항 운영그룹인 일본공항빌딩(JATCO) 직원 간 인적 교류, 해외공항 서비스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사례를 국내공항에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비전 2035'수립과 조직문화 혁신과제 발굴에도 참여해 상향식(Bottom-Up) 경영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MZ세대 직원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공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주니어보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