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탄핵·특검으로 이재명 대표 방탄을 일삼더니 이젠 아예 해당 법까지 고칠 태세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공직선거법을 개정, 허위사실 공표죄를 삭제하고 당선 무효형 기준을 현행 벌금 1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 민주당 생각대로 법을 개정하면 사법리스크가 훨씬 가벼워진다. 벌금 수백만 원이 선고돼도 의원직을 유지하고 대선에도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