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각계, 네타냐후 전쟁 재개 규탄…"정치적 목적 위한 전쟁"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이스라엘에서 예비역을 포함한 1000명의 공군 조종사를 시작으로 각계각층 인사들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 재개 결정을 규탄하고 있다.지난 며칠간 참전용사, 예비군, 전직 스파이, 예비군, 학자 등 이스라엘 각계에서 1만명 이상이 공개서한에 서명하는 등의 방식으로 가자지구 전쟁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이스라엘 방위군(IDF)은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