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이재명, 사법리스크 첩첩산중…법정의 지엄한 심판 피할 수 없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법정의 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현재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을 선고하고 63억여원 추징이 확정된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씨의 범죄 혐의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해당 사건과 관련 "이 대표 사법리스크는 첩첩산중이다. 8개 사건, 12개 혐의, 다섯 개 재판을 받게 된다"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