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환 "국민, 21대 총선보다 6석 더 주셔…한동훈 기여 커"
    정영환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7일 총선백서특별위원회를 만나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자책하면서도 지난 21대 총선보다 6석을 더 얻은 점에 대해선 희망적이라고 평가했다.정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특위 전체회의에서 "주권자 국민들께서 이번 총선을 통해 국민의힘에 엄중한 심판을 내리시면서도 희망의 그루터기를 주셨다"며 고 밝혔다.그는 "국민의 세심한 마음을 읽지 못해 이번 총선에서 패배했다. 무거운 책임..

  • 백서특위 만난 與 공관위 "참단한 마음…시스템 개선 계기되길"
    정영환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7일 총선백서특별위원회를 만나 "공관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특위와 22대 총선 공관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공천 관련 평가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 전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패배하게 돼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선거 후 생각해보니 국민의힘이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로 인해 겸손한 마음으로 이번 선거에 임했는지 하는 의문이 틀었다"고 털어놨다그는..

  • [포토]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17일 국회에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 [포토] 질의하는 김형동 의원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 [포토] 질의에 답하는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포토] 답변하는 오동운 후보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포토] 인사청문 받는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포토] 질의 듣는 오동운 후보자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정영환 전 공관위원장
    정영환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이철규 의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인사하는 이철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백서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 추경호 "채상병특검, 의원 전체 당론 지키는 것에 변화 없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시 당내 이탈표 발생 가능성과 관련해 "대부분 의원들은 우리 당 기본 입장에 변화 없이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의원들 전체가 당론으로 지키는 것에 현재는 큰 틀의 입장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당내 일부 의원이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한 분들과 관련해서도 저희..

  • 이재명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28일 반드시 통과시킬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 여당도 개정안 통과에 협조해야 한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직무 유기에 대한 책임을 조금이라도 더는 길일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정부 대책에 실망해서 세상을 등진 첫 희생자가 나온 지 1년 3개월 만에 여덟 번째 희생자가 나왔다"며 "긴 시간 동안 정부는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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