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건보 보장률 65.7%… 전년 대비 1.2%p 상승
    2022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도 64.5%에서 65.7%로 1.2%포인트 상승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금융당국과 협의해 실손보험의 상품구조 관리 체계 등을 협업한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17일 발표한 '2022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2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은 전년 대비 1.2%p 상승한 65.7%로 나타났다.건강보험 보장률은 전체 의료비 중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급여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

  • 식약처, 하이트진로 주류 주입기 세척·보관 미흡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이트진로가 제조·판매하는 필라이트 후레쉬, 참이슬 후레쉬에서 응고물 발생이나 경유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신고를 받아 현장 조사를 실시해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에서 공정상의 일시적 문제로 젖산균이 탄수화물, 단백질과 결합해 응고물을 생성했다고 발표했다.이에 식약처가 사실 관계를 위해 현장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술을 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 연세하나병원 개원 4주년…연구중심·환자중심 병원 도약
    연세하나병원이 개원 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연구중심·환자중심 병원으로의 도약을 천명했다.17일 연세하나병원에서 열린 개원 4주년 기념식에서 지규열 병원장은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직원들과 환자들이 있어 버틸 수 있었다"라며 "지금도 퇴원하고 가시는 환자들이 써준 편지와 말 한마디가 처음 의사가 됐을 때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진심은 언젠가 닿는다는 말을 믿기 때문에 앞으로도 연세하나병원은 더욱 나아..

  • 대웅제약 펙수클루, 해외서 '인후두 역류' 치료 옵션 주목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인후두 역류 치료의 새로운 옵션으로서 해외 의료진들의 주목을 받았다.대웅제약은 지난 9일(현지시간) 필리핀 바콜로드 SMX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필리핀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학회 주최 '2024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중기 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인후두 역류(LPR) 치료를 위한 펙수클루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인후두 역류는 위산이 식도를 타고 목으로 올라와 목 부위를 자극해 이..

  • 法 "증원 멈추면 필수·지역의료 회복에 막대한 지장"
    법원이 의과대학 증원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료계 측의 신청을 1심에 이어 재차 받아들이지 않았다. '필수의료·지역의료 회복' 등을 골자로 하는 의료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선 의대정원 증원이 전제돼야 한다는 취지다. 다만 의대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자체적으로 증원 규모를 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배상원·최다은 부장판사)는 16일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 의대 준비 수험생 등 18명이 의대 정원 2000명 증..

  • [포토]대국민담화위해 브리핑룸으로 향하는 한덕수-이주호-조규홍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대증원 집행정지 법원결정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를 위해 브리핑룸으로 가고 있다.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 [포토]이주호 부총리 "우리 의대생들이 한 명도 피해받지 않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대증원 집행정지 법원결정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 [포토]의대 증원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대증원 집행정지 법원결정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 [포토]의대 증원관련 대국민담화하는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대증원 집행정지 법원결정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를 하고 있다. 대국민담화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배석했다.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 [포토]대국민담화후 기자들 질문받는 한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대증원 집행정지 법원결정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대국민담화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배석했다.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 [포토]기자들 질문에 답변하는 한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대증원 집행정지 법원결정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국민담화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배석했다.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 [포토]한 총리 "전공의 여러분, 이제는 돌아오셔야 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대증원 집행정지 법원결정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를 하고 있다. 대국민담화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배석했다.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 [포토]한 총리 "2,000명 증원으로 의학교육의 질이 저하 결코없을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대증원 집행정지 법원결정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를 하고 있다. 대국민담화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배석했다.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 [포토]의대증원 집행정지 기각, 대국민담화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대증원 집행정지 법원결정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를 하고 있다. 대국민담화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배석했다.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 [포토]대국민담화 마치고 인사하는 한 총리, 심려끼쳐드려 국민께 죄송
    한덕수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의대증원 집행정지 법원결정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 인사를 하고 있다. 대국민담화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배석했다.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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