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소송 기한 준수”…대법원 앞에 모인 애국시민들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방지대(부방대)를 비롯해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집회 참석자들이 부정선거 수사, 대한민국 수호 등 문구가 걸린 깃발을 들고 모이고 있다. 참석자들은 뜨거운 뙤약볕에도 묵묵하게 기자회견을 열고 애국가를 제창했다.

집회 참석자가 대법원 앞 기자회견이 끝난 뒤 '인간띠 시위' 행진을 위해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로 대법원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부방대를 비롯한 인간띠 시위 참석자들이 대법원 앞 기자회견이 끝난 뒤 시위를 진행하기 전 서울 서초역 일대에 모여 부정선거 수사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