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서비스로 지역 동행” 프리드라이프 쉴낙원, 부산 신규 지점 개장

연면적 277평 규모로 조성
최대 132명 수용 VIP실 마련

프리드라이프 쉴낙원의 14번째 지점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

프리드라이프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이 부산에도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일 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회사는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쉴낙원의 신규 지점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하고 운영을 개시했다.

국내 최초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고객 혜택 제고를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장례식장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식 장례시설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455 지하 2층에 연면적 277평(920㎡)의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최대 13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0평(233㎡) 규모의 VIP 1호실 등 5개 빈소가 마련됐으며,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했다.

지난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인 프리드라이프는 현재 김포와 인천, 경기 용인 등 업계 최다인 전국 14곳에 쉴낙원을 운영 중에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특히 쉴낙원이 건립된 각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지역 상생 정책을 전개한다. 회사는 각 지역에 소재한 기업과 협력하며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사회와 협력하며 불투명한 장례식장 운영 관행을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쉴낙원 관계자는 "쉴낙원은 프리드라이프만의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고객 접점으로, 촘촘한 전국 체인망 구축을 위해 지점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며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을 거점으로 부산 지역의 시민 분들과 상생하며 선진 장례문화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