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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LG유플러스, 고객 경험 확산 캠페인 ‘부스터스 3기’ 성료

구독 시장 뛰어든 삼성전자, 'AI 구독클럽' 시작

삼성 하반기 신입 채용문 좁아졌다… 조직 군살빼기도 본격화

삼성전자 하반기 신입 취업문 좁아졌다

LG전자, 각국 서비스 매니저 모아 '서비스 역량'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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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객 경험 확산 캠페인 ‘부스터스 3기’ 성료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유플러스의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3가 활동을 콘텐츠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해 LG유플러스..

구독 시장 뛰어든 삼성전자, 'AI 구독클럽' 시작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1일부터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 선보인다. 소비자가 월 구독료를 내고 일정 기간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서비스다. 제품 구매 시 초기 비용을 낮춰 최신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삼성 하반기 신입 채용문 좁아졌다… 조직 군살빼기도 본격화

국내 유일의 대기업 신입 공채인 삼성전자 채용문이 올해 좁아질 전망이다. 예년에 비해 1차 관문인 서류전형 합격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2월 초중순께 확정될 최종 합격자 규모도 예년보다 줄어들 가능성도 제기된다. 신입 공채 인원 축소는 경력직 채용을 늘리는 채용..

삼성전자 하반기 신입 취업문 좁아졌다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국내 유일의 대기업 신입 공채인 삼성전자 채용문이 올해 좁아질 전망이다. 예년에 비해 1차 관문인 서류전형 합격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2월 초중순께 확정될 최종 합격자 규모도 예년보다 줄어들 가능성도 제기된다. 신입 공채 인원 축소는..

LG전자, 각국 서비스 매니저 모아 '서비스 역량' 대결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전자 세계 각국의 서비스 매니저들이 수리·상담 등 종합 서비스 역량을 겨루는 '서비스 올림픽'이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LG전자는 지난 9월부터 약 세 달 간 한국과 미국,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인도 등 글로벌 사업장 곳곳에서 '2024 서비스 올..

후지필름BI, '고양 인쇄기술경진대회' 대표상 발표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한국후지필름BI가 '2024 고양 인쇄기술경진대회' 후지필름 대표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내 우수 인쇄소공인과 인쇄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후지필름BI에 따르면 출품작 공모는 지난 8일까지 진행됐다. 책자 인쇄물, 상업 인쇄물..

KT, AI 적용한 차세대 운용 체계 만든다…"운용 안정성 지속 제고"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KT가 AI(인공지능)로 네트워크 관리 업무의 효율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한다. AI 기술이 ICT 분야를 비롯해 산업 전체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KT는 AI가 접목된 네트워크 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네트워크..

이재용 "개인 이익 의도 없었어…오해는 내 불찰"(전문)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회계 부정 사건과 관련해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힌다거나 투자자들을 속인다든가 하는 의도가 결단코 없었다"며 최후 진술 했다. 25일 이 회장은 서울고등법원에..

[단독] LG전자, 멕시코 거점서 '日토요타·혼다' 전기차 부품 만든다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전자가 일본 완성차 업체 토요타와 혼다를 전장 사업부문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다. 최근 북미 지역 핵심 생산기지인 멕시코 공장에서 일본 자동차 기업에 들어갈 전장 부품 생산을 대거 확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 GM에 이어 전장 부문에서 대형 고객사를..

민주, 김여사 특검촉구 네번째 장외집회…이재명은 발언 안 해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광화문 광장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4차 장외집회를 열었다. 앞서 민주당은 세 번째로 발의한 김여사 특검법을 지난 14일 본회의에서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이번에도 윤 대통령의 특검법 재의요구가 예상되면서 28일 본회의에서 재표결이 이뤄..

나토·트럼프, 美 회동…"글로벌 안보문제 논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처음 발사하면서 확전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장이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처음 만났다. 파라 다클랄라 나토 대변인은 23일 짧은 성명에서 마르크 뤼터 사무총장이 전날 미국 플로..

美달러 대비 러 루블 2년여 만 최저…"은행 제재 여파"

러시아 중앙은행은 22일(현지시간) 주말(23∼24일)과 오는 25일의 공식 달러 환율을 102.58루블로 설정했다. 이는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다. 달러 대비 루블의 가치가 약 2년 8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 것이라고 러시아 매체들이 보도했다. 22일 장외시장에서 달러 환율은..

정부, 日사도광산 추도식 전날 전격 불참 결정

정부가 조선인 노동자 등을 추모하는 사도광산 추도식을 하루 앞둔 23일 불참을 결정했다. 추도식에 일본 대표로 참석하기로 한 인물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고, 일본 측 추도사 등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 '안산 도시형생활주택 70억대 전세사기' 임대인 부부 송치

경기 안산의 도시형생활주택에서 발생한 70억 대 전세사기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관련자들을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50대 A씨를, 사기 방조 혐의로 A씨의 아내 50대 B씨와 건물 관리인 40대 C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해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80兆 시장 선점 칼 뺀 LG전자…6년만에 사업부 대공사 배경은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전자가 6년 전 만들었던 BS사업본부를 없애고, HVAC(냉난방공조) 역량 강화에 집중하는 ES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전세계 냉난방 공조시장을 겨냥한 LG전자의 매서운 공세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B2B(기업간거래) 사업의 중요한 성장축인 냉난방 공조 사업을..

"오픈AI, 삼성전자 제품에 자사 AI 기능 탑재 논의"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챗GPT 개발업체 오픈AI가 삼성전자 제품에 자사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IT(정보기술)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디인포메이션은 또 오..

"주주환원 확대"…LG, 5000억원 규모 자사주 2026년까지 전량 소각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가 22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LG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포함된 주요 주주환원 정책으로는 '자사주 전량 소각', '배당정책 개선', '중간(반기) 배당 실시'가 있다. LG는 지난 2..

네이버 마이플레이스, 예약 현황·승차권 등 장소 정보 추가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네이버는 MY플레이스를 리뷰 플랫폼에서 이용자가 로컬 경험 전반을 관리하는 개인화 플랫폼으로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MY플레이스는 로컬 리뷰 플랫폼에서 나아가 이용자가 로컬 관련 활동 내역을 편리하게 모아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외연..

KT, 글로벌텔레콤어워즈 크리티컬 엑설런스 부문 수상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KT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플레이스터럴스 홀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즈'의 '미션 크리티컬 엑설런스'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즈는 ICT 분야 리서치 기관 '인포마'가 전 세계의 우수 통신 기업을 대상..

LG이노텍 “2030년 ROE 15%·육성사업 매출 8조 이상 달성”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이노텍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2030년까지 ROE(자기자본이익률)를 15% 이상 향상하고, 육성사업의 매출 규모를 8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2030년까지 △ROE 15% 이상 향상 △육성사업 매출 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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