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대학 구성원이 모은 헌혈증 1004매 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
삼육대학교가 학생, 교수, 직원 등 대학 구성원이 함께 모은 헌혈증 1004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29일 삼육대에 따르면 대학은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헌혈증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엔 정성진 삼육대 학생처장, 윤일 학생과장, 정윤지 학회연합회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삼육대 관계자는 "매년 봄과 가을 열리는 사랑나눔축제를 통해 학생, 교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