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JDC-전기자동차엑스포,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맞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sl1.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610010006580

글자크기

닫기

정석만 기자

승인 : 2021. 06. 10. 15:27

문대림
문대림 JDC 이사장(오른쪽)과 김대환 IEVE 이사장이 10일 ‘친환경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J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와 10일 ‘친환경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e-모빌리티 스타트업 지속가능 성장 지원 △제주형 저탄소 산업 육성 및 에너지 전환 확산 공동사업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JDC는 2018년부터 제주혁신성장센터 내 ‘친환경 스마트 자동차 연구센터’를 열어 도내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또 IEVE는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순수 글로벌 전기차 엑스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개최하고 매달 스마트 e-밸리 포럼 등 다양한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제주형 실리콘벨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JDC가 추진하는 자율·전기차 등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과 e-모빌리티 산업 육성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전기차 엑스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IEVE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석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