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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경쟁력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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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11. 28. 14:18

SK쉴더스 ADT캡스, 전기차 화재 예방 서비스 도입
유한킴벌리,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활용품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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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피엠그로우 대표(왼쪽부터)와 홍원표 SK쉴더스 부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SK쉴더스 삼성동 사옥에서 열린 '전기차 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솔루션 구축·개발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SK쉴더스
유통업계가 새로운 시스템 개발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8일 SK쉴더스에 따르면 자사 물리보안 서비스 ADT캡스가 전기차 배터리 전문 기업 피엠그로우의 전기차 배터리 안전 서비스를 도입해 전기차 화재 예방에 나선다. ADT캡스는 피엠그로우와 협력해 전기차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피엠그로우의 안전알림서비스와 전기차 화재 사전 예방 관리 시스템을 ADT캡스의 전기차와 사옥·주차장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이후 구체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대동이 국내 농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하며 농기계 자율 농작업 기술 고도화·AI 기반 미래농업 기술 개발을 위한 정부 과제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TI)이 발주한 '농작업 환경인지·오류 대응이 가능한 레벨 4 자율작업 트랙터 기술 개발'로 연구개발 기간은 2029년 3월까지다. 대동은 대동에이아이랩을 포함해 서울대학교, 국립농업과학원, 경북대학교,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와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5개 연구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유한킴벌리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활용품부문 1위와 함께 지속가능성 우수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 50개 산업군 213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속가능성지수 평가 결과 유한킴벌리는 생활용품산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KSI 1위는 올해로 14회째에 이른다.
이브자리는 귀뚜라미와 손잡고 전국 체험형 매장에 숙면 매트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협업은 최적의 수면 솔루션을 목표로 하는 양사가 힘을 합쳐 고객에 보다 나은 수면환경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이브자리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 체험형 매장에서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바디프랜드는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선수들에게 헬스케어로봇 '에덴' 등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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