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7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비상계엄 위법·부당 명령 거부한 군인 7명, 특별진급…軍 "선례될 것"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위법·부당한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군인 7명에 대해 1계급 특별진급을 31일 결정했다. 대상자는 장교 4명, 부사관 3명이며 이 중 6명은 정상적인 진급시기보다 2~3년 앞당겨 진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소속 대대장이 중령에서 대령으로 진급한다. 또 소령 2명이 중령으로, 대위 1명이 소령으로 각각 진급한다. 부사관 중엔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강병국 상사 등 상사 2명이 원사로, 중사 1명..

'425사업' 마지막 軍 정찰위성 5호기, 모레 미국서 발사

우리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위한 '425 사업'의 마지막 5번째 정찰위성이 다음달 2일 발사된다. 국방부는 "군 정찰위성 5호기가 한국시간 다음 달 2일 오후 2시께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이번 5호기 발사에 성공할 경우, 우리 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 군집운용을 통해 북한의 도발징후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전력..

안규백 국방장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역내 평화안정 협력 논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다음 달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에서 열리는 제12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ADMM-Plus)에 참석해 역내평화·안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는 2006년부터 운영 중인 아세안 국방장관회의(ADMM)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국과 국방협력 제고를 위해 설립한 별도의 회의체다. 아세안 11개국과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8개국 등 총 19..

안규백 "6·25전쟁 아카이브 사업, 공동안보협력 상징 자리매김"

전쟁기념사업회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2층 문화아카데미에서 '6·25전쟁 아카이브 국외자료 수집과 활용'을 주제로 제2회 'KWO 국제자문회의'를 개최했다.전쟁기념사업회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6·25전쟁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기 위해 해외 군사·역사·보훈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KWO 국제자문위원단을 지난해 발족했다. 현재 미국, 영국, 튀르키예, 네덜란드, 에티오피아, 폴란드 등 총 25개국 58명의 전문가가..

수천억 들여 도입한 軍 응급헬기…운항은 4일에 1번꼴

군이 수천억을 들여 도입한 응급환자 이송 헬기 '메디온'(KUH-1M) 8대의 운항 횟수가 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헬기 2대의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위원회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이 국군의무사령부와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메디온 헬기는 대당 263억원, 총 수천억 원을 들여 도입한 국군 의무후송 전용 헬기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을 위해 2020년에 최초 도입됐다. 그러나 2023년 출동횟수는 89회,..

KAI, 무인기 증거인멸·말레이 마약 등 의혹 "사실 무근"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지난 28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소송과 소형무인기사업 관련 증거인멸 등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KAI는 30일 "스마트팩토리 소송 관련 KAI가 정치적 로비나 외부 압력을 의식하며 대응 전략을 짰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KAI는 시스노바와 스마트 플랫폼 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이 중단됐다. 이에 시스노바는 미지급 용역 대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KAI는 시스노바가 계약을 제대로..

'韓숙원' 핵잠건조 10년 대계… 고비용·외교마찰 극복이 관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마련된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은 '핵추진잠수함'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핵추진잠수함은 주변국들의 위협에 대응하고, 북한의 핵무력 확산에 대한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으로서는 필수불가결한 전략자원이다. 이번 관세협상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핵연료 공급'을 요청한 것은 자주국방을 위한 화룡점정이었단 평가다.한국은 이번 협상을 통해 30년..

유용원 "농축·재처리 권한,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 반드시 필요"

국회 무궁화포럼이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위한 농축·재처리 필요성과 확보 전략,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중심으로 '를 주제로 제7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직 외교관, 원자력 전문가, 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해 농축·재처리 권한 확보를 통한 에너지 기술주권 확립 방안과 한미 협정 개정의 외교·법적 로드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국회 무궁화포럼 대표 유용원 국민의..

K-방산 기술력으로 본 한국의 '우라늄 재처리 자립' 가능성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주 회담에서 대규모 통상 패키지와 함께 "핵추진잠수함(SSN) 건조 승인"과 핵연료 협의 가속을 시사하면서, 한국의 '농축·재처리 권한' 문제와 K-방산의 전략적 레버리지가 한데 묶여 급부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십야드(Philly Shipyard)에서 한국형 원자력잠수함을 건조하겠다고 공개 발언했고, 같은 날 용산·백악관 라인에선 KHNP(한수원)·포스코인터의 미국 우라..

트럼프, “핵잠수함, 미국 한화필리조선소서 건조되어 한국으로 판매방식”

2025년 10월 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SSN)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한다"고 밝히면서 한·미 해군력 협력 구상이 현실로 다가오는 듯 보였다. 그러나 미 원자력법(Atomic Energy Act, 이하 AEA) 제123항, 수출통제 규정(EAR 744.5), 국제원자력기구(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이하 IAEA) 사찰체계, 그리고 한국의 기술·산업 인프라 현실을 놓고 보면, 이..

김진아 외교2차관, 콜먼 OECD 사무총장 면담 "韓-OECD 협력 강화 지속"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서밋(Summit)과 APEC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AMM)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마티아스 콜먼(Mathias Corman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만나 양측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 7월 OECD 특별이사회에서 2031년까지 임기가 연장된 콜먼 사무총장을 만난 김 차관은 올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OECD가 연중 각급 협의에..

北 화살계열 함대지 순항미사일 발사…북미대화 사실상 거절 메시지

북한이 약 5개월만에 함대지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대화 제안에 사실상 거절의 메시지를 보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미사일총국이 서해 해상에서 함대지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북한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사거리 2000㎞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한 사실을 공개한 것은 북미대화 제안에..

민주당 국방안보특위 첫 집행부 회의 집중분석

지난 2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남 이다지오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위의 집행부 회의는 그 자체로 여러모로 주목할 만한 정치적 시그널을 던졌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백군기·김도균 전의원이 주관한 가운데 출범 일정 및 행사 내용, 그리고 위원회 세부 구성 및 활동 방향 등이 논의됐다.표면적으로는 '출범식' 일정과 행사 구성, 위원회 내부 운영 방향으로 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北 트럼프 방한·김정은 회동 제의 맞물린 정치적 도발

29일(평양발) 조선중앙통신(이하 KCNA)이 공개한 대로 북한은 28일 서해상에서 함대지(海對地)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했다. 북한은 발사체의 비행시간을 '7,800여초'라고 과장해 보도하며 '전쟁억제력의 실용화'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KCNA는 29일(평양 시간) 보도에서 28일 서해(황해)에서 함대지(sea-to-surface) 전략 순항미사일 발사 시험이 성공적이라고 보도했다. 미사일은 선박 발사형으로 개선되었으며,..

국방부, 비상계엄 당시 방첩사 장성 4명 원대복귀

국방부는 29일 직무정지 분리파견되어 있는 국군방첩사령부 2처장 임삼묵 공군 준장 등 4명에 대해 29일 원대복귀 조치했다. 이로써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방첩사에 소속돼 있던 장성급 장교들이 전원 각 군으로 돌아갔다.군 당국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방첩사 소속 장성 7명을 전원 직무에서 배제했다. 군 당국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방첩사 장성들이 핵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군 조직의 신뢰 회복과 사실관계..

국방부, 신임 국방정책실장에 김홍철 전 합동군사대 총장 임용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에 김홍철 전 합동군사대학교 총장(예비역 공군 준장)이 29일 신규 임용됐다. 김홍철 신임 국방정책실장은 공사 39기로 임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공군 제3훈련 비행단장, 합참 전작권전환추진단 부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국방정책실장은 중·장기 국방정책, 국방 외교·협력, 국방 교육훈련 정책 등을 총괄·조정하는 직위로 국방부가 추진할 국방혁신의 핵심 업무 전반을 다..

한국국방기술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 개최…국가 안보 핵심기반 '국방에너지' 발전 공유

국방 에너지를 특별 주제로 한국국방기술학회 주관 '2025 추계학술대회'가 29~31일 제주 신협제주연수원에서 개최된다.학술대회는 각 군과 관련 기관, 대학과 방산 기업 등 600여 명에 달하는 국방 분야 산·학·연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국방 에너지, 미래 기동무기체계 수소에너지 적용 기술 개발, 작전용 전동화 및 에너지 기술 분야 등 군 전투력 유지의 필수 요소이자 국가 안보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인 국방 에너지의 발전 방향을 토론하고..

軍 저장수명 초과 교보재탄 29만여발…안전검증장치 부재

육·해·공군과 해병대 각 군이 보유한 교보재용 탄약(교탄) 중 저장수명이 초과한 것만 29만2593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노후돼 위험성이 높은 교탄에 대한 군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군 내 총기관련사고가 잇따르자 육군은 '안전문화 대혁신' 태스크포스(TF)를 지난달 구성하고 분야별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있다.2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코텍 美 오리건주지사, 전쟁기념관 방문 "미래 세대에 평화·자유 가치 전할 것"

티나 코텍(Tina Kotek) 미국 오리건 주지사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오리건주 전사자명비에 헌화하며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28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코텍 주지사는 전쟁기념관 회랑에 위치한 전사자 명비를 찾아 전사자들을 추모했다. 코텍 주지사는 전쟁기념관의 상설 전시 공간인 '6·25전쟁Ⅰ,Ⅱ,Ⅲ실도 관람하며, 전쟁 발발부터 휴전에 이르는 역사적 과정과 주요 전시물을 둘러봤다.코텍 주지사는 이..

내란극복 민관군 자문위 산하 '군 사망사고 분과위', 12사단 현장 방문…사고예방 패러다임 전환

국방부 장관 직속 자문기구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의 군 사망사고 대책 분과위원회가 28일 12사단 GOP 부대를 방문해 현재 시행 중인 사고예방 시스템 보완과 유형별 맞춤형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군 사망사고 분과위는 이날 우선 고(故) 김상현 이병 추모비를 찾아 참배하고 장병들의 GOP부대 생활·근무여건과 상황발생시 보고체계, 응급후송 현장 등을 확인했다. 추모비는 2022년 11월 28일 GOP 경계..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작심 비판…“책임 다하지 않는건 천하의..

李대통령 “탈모도 병…탈모 치료제 건보 지원 검토해 달라..

李대통령, 야근하는 국세청 직원들에게 “청장한테 밥 사달..

KDDX, 경쟁이 아니라 ‘국가 프로젝트’다

법안명서 ‘윤석열’빼고… 내란재판부 몰아치는 與

김병기, 쿠팡대표 70만원 오찬논란에 “적어도 5명 이상..

국힘 당무위 “김종혁, 당헌·당규 위반…당원권 정지 2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