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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한미동맹, 조선+방산 결합 모델로 '전략적 업그레이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에서 '조선·방위산업 동맹'을 공식 선언했다. 한미동맹이 산업·기술 영역까지 포괄하는 '전략적 업그레이드 동맹'으로 격상됨을 천명한 것이다.이번 합의의 핵심은 미국 조선업 부활, 즉 미국의 '마스가' (MASGA, 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다. 그 중심에는 조선과 방위산업이라는 전략 산업이 자리 잡았다. 한미 정상은 동..

“트럼프 2기, 워싱턴 전략 대전환…… ‘한국, 스스로 지킬 준비하라’”

미국 국방부가 지난 8월말 작성 완료된 국가방위전략(NDS) 초안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대응보다 자국 본토와 서반구(카리브해·남미) 방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트럼프 1기 정부가 '중국과 러시아의 도전'을 중심 축으로 삼았던 기존 전략과는 정반대의 노선이다. 워싱턴 외교안보가에서 '트럼프 2기의 고립주의적 전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 펜타곤, '중국 견제'보다 본토 방어 앞세워… 트럼프 2기 국방 전략 대전환..

“트럼프 2기, 전통동맹 안보 뒷전… 한국 핵자강론 불붙는다”

미국 국방부가 새 국가방위전략(NDS) 초안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대응보다 자국 본토와 서반구(카리브해·남미) 방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트럼프 1기 정부가 '중국과 러시아의 도전'을 중심 축으로 삼았던 기존 전략과는 정반대의 노선이다. 워싱턴 외교안보가에서 '트럼프 2기의 고립주의적 전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정통한 워싱턴 D.C.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주 피트 헤그세스 미국방장관 책상 위에 제출된 초안은 중국·러..

全軍에 헌법·민주주의 수호 교육 의무화…사관학교 강의 신설도

모든 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헌법과 민주주의 수로에 대한 특별정신교육이 집중 실시된다. 각 군 대학과 병과학교 등 교육기관에는 오는 11월부터 헌법과 민주시민 강의가 필수과목으로 신설된다.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등 5개 사관학교에 내년부터 필수과목(3학점)으로 헌법과 민주시민 강의가 개설된다. 육군사관학교는 현재 헌..

日방위상, 10년 만에 방한…서울안보대화 계기 韓日 국방장관회담

국방부가 매년 개최하는 다자 안보 회의체인 '서울안보대화'(SDD)가 오는 8일부터 3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5일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서울안보대화에는 총 68개 국가와 국제기구에서 안보 관련 인사 1000여명이 참가한다.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등 5개국 국방장관을 비롯해 8개국 국방차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위원장 등 고위급 인사도 참가한다.일본 방위상의 한국 방문은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한미일, 15~19일 제주서 '프리덤 에지' 실시…李 정부 첫 훈련

한미일 3국이 오는 15∼19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다영역 훈련인 '2025 프리덤 에지'를 실시한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3국은 프리덤 에지를 통해 해양·공중·사이버 등 다영역에서 작전역량을 강화하고, 상호운용성 향상을 통해 3국 간의 견고하고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국제법 및 규범을 준수한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연례적..

안규백, 연이은 軍 사고에 긴급 주요지위관 소집…"기강 확립하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최근 육군 총기 사망 사고, 공군 오폭사고 등 군 관련 사건·사고가 잇따르자 군 수뇌부를 불러 "군 기강을 확립하라"고 했다.5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이날 국방부 지휘부회의실에서 대면 및 화상으로 군 기강 확립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육·해·공군 참모총장으로부터 군 기강 확립방안을 보고받았다.이날 회의에는 합동참모의장, 연합사부사령관과 각 군 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2작전사령관,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군단장급..

적 자주포에 달려들어 자폭… 軍 "5년간 5만대 드론 배치"

4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사단 백호부대 연병장에선 교육용 수류탄을 탑재한 일인칭시점(FPV) 드론이 날아올랐다. FPV드론은 고속으로 나무 사이를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적 자주포를 발견했다. FPV 드론이 적 자주포에 달려들어 자폭하자 드론카메라로 비추던 화면이 꺼졌고, 타격 대상에선 교육용 수류탄이 폭발해 굉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 전투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폭드론을 활용한 시연행사가 36사단에서 진행됐던 것이다.육군 36사..

美겨냥 '핵 3축 체계' 과시한 中… 동아시아 안보지형 '흔들'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핵 3축 체계와 무인 전력을 총망라한 최첨단 무기들을 대거 공개했다. 3일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약 70분간 진행된 이번 열병식에는 1만2000명의 인민해방군(PLA) 병력과 500여 대의 최신 무기체계가 동원됐다. 2015년 70주년 행사 이후 최대 규모다. 톈안먼 망루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김정은·블라디미르 푸..

[르포] 소형드론 적 자주포에 '펑'…5년 간 5만대 드론 육군 배치 "50만 드론전사 육성"

원주// 4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사단 백호부대 연병장에선 교육용 수류탄을 탑재한 일인칭시점(FPV) 드론이 날아올랐다. FPV드론은 고속으로 나무 사이를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적 자주포를 발견했다. FPV 드론이 적 자주포에 달려들어 자폭하자 드론카메라로 비추던 화면이 꺼졌고, 타격 대상에선 교육용 수류탄이 폭발해 굉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 전투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폭드론을 활용한 시연행사가 36사단에서 진행됐던 것이다.육군..

K-방산 전략무기까지 유럽에 수출하나?

폴란드 키엘체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MSPO 2025' 무대에 K-방산이 총출동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 등 이른바 '한화 3총사'가 대규모 전시관을 꾸려 K9 자주포, K2 전차에 이어 전략급 무기 체계까지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였다.이번 전시회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폴란드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인 '오르카(Orka) 프로젝트'다. 폴란드 해군은 현재 노후 구(舊) 소련-Ki..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핵 3축 체계와 무인 전력 총망라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을 맞아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핵 3축 체계와 무인 전력을 총망라한 최첨단 무기들을 대거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나란히 참석하면서 북·중·러의 반(反)서방 전선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자리였다.3일 오전 10시(현지시각)부터 약 70분간 진행된 이번 열병식에는 1만2000명의 인민해방군(PLA) 병력과 50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2015..

권오을 보훈장관 "민주유공자법 제정 노력…참전유공자 수당 배우자 승계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3일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당이 개혁입법 과제 중 하나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추진 중인 만큼 법 제정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소개했다. 권 장관은 참전유공자 수당의 배우자 승계 입법 추진과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권 장관은 "박종철, 이한열, 전태일..

대형 다탄두재진입체 공개한 中, 핵무력으로 한미일 위협?

중국이 3일 전승절을 기념해 개최한 열병식에서 액체연료 대륙간전략핵미사일 둥펑(東風·DF)-5C의 대형 다탄두재진입체(RV)로 보이는 탄두부를 처음 선보이면서 핵무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주한미군 사드(THAR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일본의 SM-3 요격 시스템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되는 중·단거리 탄도미사일 둥펑(DF)-17까지 공개한 것은 한미일 협력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도 날린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시진핑 중국 주석은 이..

김규하 제52대 육군참모총장 취임 "자랑스러운, 매력있는 육군 구현"

김규하 제52대 육군참모총장이 3일 취임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취임식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육군기를 인수받고 공식적으로 임무를 시작했다. 김 총장은 '자랑스러운 육군·매력있는 육군' 구현을 중점 지휘 목표로 제시했다.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12·3 비상계엄으로 국민들께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렸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철저히 쇄신하고, 변화된 육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 총장은 또..

육군의 새로운 도약 논의…제11회 육군력 포럼 개최

육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했다.육군은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1회 육군력 포럼'을 개최했다.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미래전연구센터가 주관한 포럼에는 김흥준 육군본부 정책실장(소장)을 비롯한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강선영·백선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산·학·연 전문가와 군 관계관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2015년 시작해 11회를 맞..

안규백 "총기탄약 관리시스템 전반적 재점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총기탄약 관리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라"고 주문했다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총기사망사고와 관련해 안 장관은 "총기와 탄약 외부 유출 경위 수사를 신속히 실시하고, 관련 책임자를 엄중히 문책하라"고 지시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9분께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3사관학교 소속 A 대위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A 대위 옆에서 K-2 소총과 유서도 발견됐다. A 대위는 육군3..

한화에어로, 폴란드 천무 유도탄 생산 합작법인 설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현지 기업과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한화는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유럽의 '방산 블록화'에 대응하고,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일(현지시간) 폴란드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 2025)'에서 현지 최대 민간 방산기업인 WB그룹과 다연장로켓 '천무' 유도탄 생산을 위한 현지 합작법인(Joint Venture) 설립에 최종 합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식에는..

신형 ICBM 개발 공개한 北… 외교 존재감·북미대화 '투트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2일 관영매체를 통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공개한 것은 핵·미사일 무력을 과시해 중국·러시아와 다자외교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북미대화 협상력을 제고하기 위한 '투트랙 전략'으로 분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미사일 총국 산하 화학재료종합연구원 연구소를 방문해 탄소섬유 복합재료..

이두희 국방차관 "총기·실탄관리 점검, 조치할 것"

육군 내 잇따른 총기사망사고와 관련해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총기 및 실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 "총기 및 실탄관리에 문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황을 점검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전 6시 29분께 육군 모 부대 대위 A씨가 대구시 수성못 인근에서 원인불상 총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로 경찰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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