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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여수 신북항서 선박 2척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여수 신북항에 정박한 대형 석유제품 운반선과 용달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16일 오전 1시 4분께 전북 여수시 신북항에서 2692t급 석유제품을 운반하는 선박 A호와 옆에 있던 용달선 B호에서 불이 났다.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인근 다른 선박에서 화재를 목격해 여수해경으로 신고가 들어왔다.화재 당시 A호에는 14명, B호에는 4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출동한 해경은 두 선박의 승선원을 모두 구조했지만,..

경찰, '15명 사상' 제기동 다세대주택 방화범 검거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 58분께 성동구에 있는 상가 앞에서 30대 남성 A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52분께 4층짜리 제기동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지를 쌓아둔 리어카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필로티 구조(기둥만 두고 벽체 없이 개..

"광복절 대중교통 폭탄 테러" 협박 메일…경찰 수사 중

광복절에 대중교통 폭탄 테러를 예고한 메일이 주미한국대사관에 전송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4분께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주미한국대사관에 "8월 15일 15시 34분에 한국 도시지역 대중교통에 고성능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전송됐다. 메일 발신자는 실존하는 일본 변호사의 이름으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다.주미한국대사관의 신고를 받은 서울경찰청은 해당 내용을 접수한 뒤 전국 경찰에 공조를 요..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담벼락에 "이재명 구속" 낙서한 여성 검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저 주변 담벼락에 "이재명 구속" 등의 낙서를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인근 담벼락에 매직으로 낙서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담벼락에는 "이재명 구속해", "조은석 특검 해체" 등의 낙서가 적힌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재건 노리던 ‘신남부동파’ 대거 검거

젊은 조직원들을 영입해 재건을 노리던 조직폭력단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 등 구성·활동, 공동공갈 등 혐의를 받는 조직폭력단체 '신남부동파' 조직원과 추종세력 등 3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 중 부두목인 A씨 등 9명은 구속 송치됐다. 도주한 조직원 5명은 지명수배, 베트남에 체류 중인 2명은 여권 무효화와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가 각각 내려졌다. 이들은 주로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앞바퀴 들고 줄지어 질주"…서울 도심서 오토바이 난폭운전한 외국인 폭주족 검거

서울 시내에서 집단으로 오토바이를 타며 앞바퀴를 드는 등 난폭운전을 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혐의로 20~30대 남성 10명과 여성 1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야간 시간대 성동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1대당 30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6~8대를 몰며 정당한 사유 없이 줄지어 질주하고 앞바퀴를 들어 올리는 등의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피의자 대부분..

택배기사에 "통행료 5000원" 요구한 갑질 아파트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기사들에게 공동현관 출입을 위해 매달 5000원의 이용료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택배기사에게 매달 5000원 통행세 받는 순천 아파트의 갑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택배기사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4년 동안 쓰던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바꾸었고, 카드키 보증금 5만원과 월 사용료 500..

인천행 비행기, 김포 착륙… 승무원도 놀라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별도 고지 없이 김포공항에 착륙해 승객들이 2시간 넘게 불편을 겼었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해 오후 7시 5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아시아 D7 506편은 국내 상공을 돌다 오후 8시 8분께 인천공항이 아닌 김포공항에 도착했다.승객들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는 기장의 안내 방송까지 나왔지만, 밖을 바라보니 인천이 아닌 김포였던 상황"이라고 말했다.당시 승무원들도 김포..

수도권 호우 14일 아침까지 시간당 최대 70mm…안전사고 유의

14일 8시기준 수도권, 강원내륙,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10~30mm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서해상에서 지속적으로 강하게 발달하는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14일 아침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70mm,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 강원북부산지, 충남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7~8시 주요지점 강수량은 경기 의왕 오전동 31.5mm..

수도권 호우로 1명 사망…자동차 바퀴 잠기는 등 피해 속출

수도권 집중호우로 경기도 김포시에서 1명이 사망했다.14일 행정안전부 호우 대처상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김포에서 1명이 목숨을 잃었다. 행안부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호우로 인해 3개시도, 1개 시군구에서 총 733명이 일시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274가구 432명에는 임시주거시설이 제공됐다. 현재 호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 3곳, 인천 3곳, 경기 11곳, 강원 2곳, 충남 4곳이다. 호우주의..

이번엔 에버랜드…'日 변호사 명의' 폭탄 테러 협박 신고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을 수색 중이다.13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께 대전출입국관리소에 "에버랜드에 살상력이 높은 폭탄 여러 개를 설치했다"는 내용의 팩스가 접수됐다. 팩스는 '가라사와 다카히로'라는 실존하는 일본 변호사의 이름으로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전출입국관리소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고 현장에 경찰특공대 등을 투입해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

경찰 '전자담배형 신종 마약' 유통 일당 검거

액상담배에 의료용 마취제를 섞어 '신종마약'을 만들고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부정의약품 제조·유통책 A씨와 밀수입책 B씨 등 10명을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총책인 프랑스 남성과 미국 여성 부부는 태국으로 도주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홍콩에서 전문의약품인 에토미데이트와 프로폭세이트를 밀수입해 시중 액상담배와 배합하는 방식으로 전자..

'불륜 고백' 5개월 만에 후속글…'댓글 장터' 또 후끈

지난 3월 SNS를 뜨겁게 달군 '불륜 고백' 주인공이 후속글을 올리며 또다시 온라인을 술렁이게 했다. 이번 글에서도 당시처럼 댓글창이 각종 홍보글로 도배되는 '댓글 장터' 현상이 재연됐다.13일 누리꾼 A씨는 최근 상간남 아내가 보낸 문자 메시지와 법원 판결문을 공개했다. A씨는 문자 캡처와 함께 "연락 받고 미안해서 모든 문자·사진을 지웠는데 왜 소송까지 걸어 힘들게 하느냐"고 토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상간남 아내가 "남편이 잠시 흔들렸..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 발령…경의중앙선은 운행 중단

13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중랑천 등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 시내 하천과 일부 도로는 출입이 통제됐고, 경의중앙선 등 일부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1시 10분,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중랑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내리고 “하천 수위 상승으로 저지대 침수와 범람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들에게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폭우로 철도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다. 경기 북부지역에 내린 극한..

경찰, '오산 옹벽붕괴 사고' 안전 점검 업체 압수수색

경찰이 '오산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 관련해 도로 안전점검 업체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수사전담팀은 13일 오전 9시 옹벽 붕괴 사고가 일어난 도로의 안전점검 업체 4곳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은 해당 도로가 개통한 2023년 9월 이후 관련 안전점검을 맡았던 업체들이다. 경찰은 이들 업체가 진행한 안전점검 관련 자료를 확보해 그동안 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들여다볼 계획이다.앞서 경..

"尹 수감된 서울구치소 폭파하겠다" 협박한 50대男 검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12일 공중협박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4시 27분께 경찰민원콜센터(182)로 전화해 "윤 전 대통령이 있는 서울구치소에 뭐라도 가져가서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콜센터 상담원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같은 날 오전 5시 18분께 경기 안양시에 있는 A씨의 지인 주거지 인..

[단독] '음원 무단 복제'로 고소당한 지드래곤…경찰 '사건 뭉개기' 논란도

가수 지드래곤(권지용)과 양현석 YG(와이지)엔터테인먼트 회장 등이 음악을 무단 복제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경찰에 피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9개월이 지나도록 경찰 수사에 속도가 나지 않으면서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12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작곡가 A씨는 권지용씨와 양 회장,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 와이지플러스 대표 B씨 등 4명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은 지난해 11월 마포경찰서에 접..

서울대 공학관서 배터리 폭발 화재…50여 분만 완진·인명피해 無

서울대학교(서울대) 연구실에서 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12일 소방청과 서울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께 서울대 관악캠퍼스 제1공학관에서 배터리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3대, 인력 82명을 투입해 10여 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신고 이후 50여 분 만인 11시 38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 현장에는 40여 명이 있었는데 모두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

경찰 '이주노동자 감전사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노동자 감전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경기남부경찰청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장 사고 수사전담팀은 12일 오전 9시께 포스코이앤씨 인천 송도 본사와 하청업체인 LT삼보 서울 사무실 등 5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과 노동부는 압수수색에 70여명을 투입했다. 두 기관은 사고가 발생한 양수기의 시공 관리에 관한 서류와 전자정보를 비롯해 현장 안전관리 계획서, 유해위험방지 계획..

경찰, 이춘석 의원실 압수수색 종료…폐품 박스서 계좌 수첩 발견되기도

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혐의를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5시간 만에 마무리했다. 수색 도중 의원실 앞 폐품 박스에서 정치자금과 후원회 계좌의 아이디, 비밀번호 등이 담긴 수첩이 발견되면서 뒷말이 나오기도 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전담수사팀은 11일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이 의원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이 의원과 보좌관 차모씨의 PC 등 자료를 확보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시작된 압수수색은 오후 3시 45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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