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원 평양빙수' 악플 쇄도…그런데 사장은 ‘이렇게’ 반응했다
토핑 없이 우유 얼음만 담긴 '1만2000원 빙수' 가격 논란에, 해당 빙수가게 사장이 직접 수습에 나선 사연이 SNS에 알려졌다.지난 15일 한 누리꾼은 배달앱에 올라온 빙수 사진을 스레드에 올리며 "어지간해선 자영업자 뭐라 안 하는데, 우유 얼린 걸 갈아 팔면서 1만2000원이나 받고 이름은 평양빙수네"라고 불만을 제기했다.사진 속 빙수에는 팥이나 과일 등 토핑 없이 흰 우유 얼음가루만 담겨 있었다. '평양빙수'라는 메뉴명은 첨가물이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