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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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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이사 "금리인하 지지"…한은, 발걸음 맞출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대표적 매파(통화 긴축 선호) 인사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하반기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달러화 약세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여력도 커질 수 있다는 평가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월러 연준 이사는 지난 2일 한국은행이 주최한 '2025 국제컨퍼런스'에서 "물가와 고용시장이 안정된다면 올 하반기 7월~12월 '긍정적 소식'에 따른 금리 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고 밝혔..

韓, 동남아 노후 해양플랜트 재활용 시장 선점 위해 기술개발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노후화된 해양플랜트를 재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사업을 오는 4일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인도네시아는 동남아 국가 중 해양플랜트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노후화됐거나 사용 종료돼 방치된 해양플랜트가 약 110기에 달해, 해체·개조 등 해양플랜트 재활용에 대한 수요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해수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노후 해양플랜트를 인근의 발전소에 LNG 연료를 공급하는 설비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선도…韓 '에이스 이니셔티브' 조성

우리나라 주도의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이니셔티브가 만들어진다.환경부는 오는 5일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새로운 국제적 순환경제 협력 방안인 '순환경제를 위한 행동 구상(에이스 이니셔티브·Action for Circular Economy Initiative)'을 국제사회에 알린다고 3일 밝혔다. 플라스틱 오염의 원인은 경제적 여건, 사회적 특징, 문화적..

제주서 열리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순환경제 공동행동 촉구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을 공식 표어로 하는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이 청정 바다를 품은 제주에서 열린다. 플라스틱 오염 해결이 특정 국가의 몫이 아닌, 전 인류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국제사회가 공유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와 서울 일원에서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고용허가 외국인력(E-9), '홀서빙'까지 가능… 계산 업무는 못해

세종//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 음식점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직무 범위가 홀서빙까지 확대됐다. 다만 계산 업무는 할 수 없어 현장 실효성을 위해 제도를 추가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음식점업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E-9) 고용허가제' 직무 범위가 기존 △식재료 준비 △설거지 △주방청소 △조리사 지시에 따른 음식 운반 및 그릇 치우기 등에서 서빙까지 늘어났다.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

4월 온라인 쇼핑액 22조원 '역대 최대'…食배달이 성장세 이끌어

세종// 지난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2조원에 육박하며 4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이후 이(e)쿠폰서비스 거래액이 급감하고 있지만 배달 등 음식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4월 온라인 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685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5352억원) 증가했다.이는 2017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농진청, 'K-농업기술' 협력 확대… 타지키스탄·파키스탄과 MOU 체결

세종// 농촌진흥청이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등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K-농업기술'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2일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7차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체(AFACI)' 총회가 개최됐다.AFACI 총회는 의장국 주최로 3년마다 열리며 차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미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번 총회는 6대 공동의장인 네팔 농업연구위원회(NARC)크리시나 팀시나(Krishna Timsina) 청장..

전기·수소차 기술혁신을 한눈에…EV트렌드 코리아 2025 개막

세종// 환경부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브이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 2025'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기·수소차 및 충전 기반시설 관련 91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이(E)-모빌리티 신기술들을 선보인다. 또한 그간의 전기·수소차 보급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무공해차 주류화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학술회와 세계 시장 무공해차 투자전략 지원을 위한 해외구매처 수출·투자 상담회도 진행된..

'기술자료 부당 요구' 효성…동의의결 절차 개시

세종// 효성이 하청업체에 부당하게 기술자료를 요구한 혐의와 관련, 30억원 규모의 이행방안이 포함된 자진시정 방안을 내놨다.공정거래위원회는 효성 및 효성중공업이 하도급법 위반혐의와 관련해 신청한 동의의결에 대해 해당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동의의결은 법 위반 혐의 사업자가 제시한 자진 시정방안의 타당성을 공정위가 인정하면 위법성을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다.공정위에 따르면 효성 측은 전력 발전·동력기기 제조 분야..

10일부터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사전접수…총상금 5000만원

세종//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항·포구, 해변가 등에 방치된 폐어구를 수거하는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참가를 희망하는 어촌계나 단체는 각 지자체와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누리집(폐어구모두모아경진대회.kr)에 공지된 절차 및 방법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지자체에 제출하면 된다.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는 폐어구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부정..

환경부, 생성형 AI 업무 활용 도모…"체험단 사전 운영"

세종// 환경부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환경분야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직원 100명으로 꾸려진 '생성형 인공지능 체험단'을 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환경부는 올해 하반기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입하기에 앞서 업무 활용성, 보안성 등을 사전에 진단하기 위해 이번 '생성형 인공지능 체험단'을 구성했다.체험단은 환경부 전 직원(4388명) 중에 참여를 희망한 직원(본부 40명, 소속기관 60명)들로 선발됐다. 이들 직원들은 생성형 인..

[2025환경포럼]환경 정책 방향의 큰 축 '탄소중립'…대응과 성장이 근간

전 세계 환경 정책 방향의 큰 축으로 '탄소중립'이 자리잡은 가운데 적응 대책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해법이 절실해지고 있다. 매년 상반기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쟁점도 2021년 개최된 COP26까지는 '감축'이 국제사회 논의의 중심이었지만 이후 '적응'이 뜨거운 논의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및 공공부문의 대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환경과 성장, 균형의 시대'를 주..

[2025환경포럼]기후변화에 경제산업도 재편…"성장과 환경, 균형 갖춰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 진압이 어려워지고, 바다 온도가 상승하면서 넙치와 같은 양식수산물이 대규모 폐사하는 등 기후변화로 인해 경제산업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 오던 기존 경제산업 여건이 변화하면서 이제는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을 하나의 주제로써 동일선상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있어서 지역 균형발전 정책과 조화를 맞춰야 한다는 제언이다.지난달 30일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2025환경포럼] 기후위기 대응부터 순환경제까지…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 성료

지난달 30일 아시아투데이가 주관·주최하고,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제1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이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환경과 성장, 균형의 시대'를 주제로 열란 이번 포럼에서는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 방안 등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경제와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해결책이 제안됐다.환경부와 국토부가 각각 '기후 위기 현실과 정부의 기후 대응 정책'과 '탄소공간지도 시스템의 활용..

발전사 목재펠릿 구매입찰 담합…공정위, 과징금 14억원 제재

세종// 한국전력공사 산하 5개 발전사가 발주한 42건의 목재펠릿 구매입찰에서 담합한 사업자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총 14억150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목재펠릿을 판매하는 4개 사업자가 지난 2016년 5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한국전력공사 산하 5개 발전사가 발주한 42건의 목재펠릿 구매입찰과 관련해 사전에 투찰물량 및 입찰가격 등을 담합한 행위에 대해 아시아에너지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4억1500만원(잠정)을 부과..

[르포]AI CCTV로 하천변 샅샅이…홍수 인명피해 막는다

세종// "하천에 이뤄지는 강수와 댐 방류량, 레이더, 수위, 유량 등을 종합 모니터링해서 홍수 위험을 판단합니다."지난달 29일 방문한 환경부 6층 물재해종합상황실에서는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강과 하천의 공간 정보를 본떠 만든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된 물관리 대응 체계에 대한 시연이 이뤄졌다.이날 현장에서는 먼저 댐 방류에 대한 하천 영향 검토 시연이 이뤄졌다. 물재해종합상황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댐 방류량 가정마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월러 연준 이사, 한은 찾는다…2025년 BOK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국은행이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2025 BOK 국제컨퍼런스'를 열고, 세계 각국 중앙은행 총재 및 학계 인사들을 초청해 통화정책의 미래를 논의한다.행사는 이틀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리며, 올해 주제는 '경제 구조 변화와 통화정책(Structural Shifts and Monetary Policy)'이다. 인플레이션 타게팅에서부터 인구구조, 재정, 기후변화, 인공지능(AI) 기술까지 최근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구조적..

[2025환경포럼]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기후 대응, 미룰 수 없는 과제”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기후 위기는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생태계와 국민의 삶 전반을 위협하는 실질적 재난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환경과 성장, 균형의 시대’를 주제로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기후 위기는 더이상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세계기상기..

[2025환경포럼] 기후위기 대응부터 순환경제까지…환경과 성장 균형점 모색(종합)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전 지구적 과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국내 공공기관들이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다양한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부터 순환경제 체제 구축, 핵심광물 재자원화, 청정에너지 확산까지 환경과 성장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는 모습이다.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에서는 환경부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환경과 성장, 균형의 시대'..

[2025환경포럼] “성장과 환경 균형 갖춰야…에너지 전환 위한 다각도 대응必”

"우리나라 정부는 환경과 안전을 낭비로 생각한다. 이것은 낭비가 아니라 투자다."글로벌 키워드로 '환경보호'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환경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따끔한 지적이 나왔다. 폐기물의 재자원화, 에너지 전환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업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제도적 기틀을 탄탄히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환경과 성장, 균형의 시대' 포럼에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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