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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7월에도 반가운 '응애'…13개월째 출생아수 증가

세종// 올해 7월 출생아 수가 2만명대를 기록하며 1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2만1803명, 전년 동월 대비 1223명(5.9%) 증가했다. 올해 1∼7월 누계 출생아 수는 14만780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2% 늘었다.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7월 기준 0.8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04명 증가했다...

IMF, 올해 韓성장률 0.8→0.9%…재정·구조개혁 병행 필요

세종//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1%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 완화적인 통화·재정 정책, 반도체 수요 회복 등이 성장세를 이끌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다만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장기적 재정 개혁이 필요하고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한 구조개혁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 한국미션단은 지난 11일부터 2주간 진행한 연례협의 결과자료에서 올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를 0.9%..

한은 "대외거래 비중 30% 아래로…서비스업은 확대 흐름 지속"

우리 경제의 서비스 산업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외거래 비중은 오히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재 가격 하락과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총공급 규모가 줄었으며, 내수는 소비 중심으로 비중이 커진 반면 투자 비중은 감소했다.한국은행은 24일 '2023년 산업연관표(연장표)'를 발표하고 2023년 우리 경제의 투입·산출 구조, 산업별 부가가치, 취업 구조 변화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총공급(총수요) 규모는 2022년 6808조2000억원에서..

"항만 핵심 과제는 디지털 전환·탈산소화"

부산//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은 23일 개막한 제13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에서 "항만이 반드시 풀어야 할 핵심 과제는 지속가능성"이라며 "그 중심에 디지털 전환과 탈탄소화가 있다"고 강조했다.송 사장은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을 기점으로 자유무역주의 원칙이 흔들리며 각국의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은 곧 교역량 축소와 물동량 감소로 이어져 해운·항만 산업 전체에 중대한 도전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OECD, 韓 경제성장률 1.0%…“최근 회복세 지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6월과 동일한 1.0%로 유지했다. OECD는 23일(현지시간)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우리나라 올해 경제성장률을 1.0%로 제시했다. 지난 6월 '중간 경제전망'때와 같은 수치다. 내년 경제성장률은 지난 전망 때와 동일하게 2.2%로 발표했다.OECD는 매년 5~6월과 11~12월 등 두 차례 회원국을 대상으로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3·9월엔 주요20개국(G20) 국가만 대상으로..

공정위, 가맹점주 권익 보호 속도…점주단체 등록제·협의 요청권 '투트랙'

세종//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들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데 속도를 낸다. 가맹점사업자 단체 등록제 도입과 가맹점주단체 협의 의무제 도입 투트랙으로 가맹본부와의 협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23일 공정위가 발표한 '가맹점주 권익 강화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점주단체 등록제를 도입해 단체 난립을 막고, 공적인 대표성을 부여해 가맹본부와의 협의를 강화한다. 등록 요건으로는 특정 브랜드 점주로 구성되고, 전체 점주 중 일정 비율 이상이 가..

첫 발 뗀 '2035 NDC' 대국민 공론화…"현실 가능해야"

세종// 정부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수립을 위한 대국민 공개 논의를 시작했다. 환경부가 2018년 순배출량 대비 48%에서 65%까지 네 가지 감축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공론화의 첫 발을 뗐지만, 전문가들은 감축 경로에 대해 예상되는 막대한 비용과 현실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23일 업계 및 학계 따르면 이 중 가장 낮은 48% 감축안조차 달성이 매우 어렵다는 비관적 평가가 나온다.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

10월 인하 유력…황건일 금통위원 "금리 기조 분명…금융안정이 더 중요"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내부에서는 여전히 금융안정이 최대 고민으로 꼽히고 있다. 황건일 금통위원은 "확실히 금리 인하의 효과가 집값과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는 것이 결론"이라며 "금리 인하는 분명한 기조이지만 금융안정이 중요한 고려 요인"이라고 강조했다.23일 한국은행 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황 위원은 "한은의 최종 목표는 물가 안정이지만, 법 제1조에 명시된..

해수부, 2028 UN해양총회 유치 막바지 총력

세종// 해양수산부는 2028년 개최 예정인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UN해양총회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중 제14번 목표('지속가능한 해양') 달성을 위한 해양 분야 최대·최고위급 국제회의로,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반영됐다.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에서 열린 'UN SDG 14 싱크탱크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UN 사..

작년 공공부문 수지 적자 48.9조원…총수입 늘었지만, 건강보험·연금지출 확대 영향

지난해 공공부문 수지가 48조9000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적자를 이어갔다. 조세수입이 줄었음에도 재산소득과 사회보험료 수입이 늘어 총수입은 소폭 증가했지만, 건강보험 급여비와 연금지출 확대 등으로 총지출 역시 비슷한 폭으로 늘어난 영향이다.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공공부문계정(잠정)'에 따르면 총수입은 1150조원으로 전년보다 30조8000억원(2.8%) 늘었고, 총지출은 1198조9000억원으로 30조6000억원(..

송상근 BPA 사장 "디지털 전환·탈탄소화, 글로벌 항만의 생존 과제"

부산//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글로벌 해운·항만 산업의 핵심 과제로 디지털 전환과 탈탄소화를 제시하며 국제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송 사장은 2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강대국 경쟁, 지정학적 위기 등은 해운·항만 산업에 직접적이고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올해는 '무엇을,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에 대한 실질적 해답을 찾아야 할 때"라고 밝..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과일 성수기 출하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과일 성수기를 맞아 출하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막바지 생육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충북 보은군 소재 사과농가 및 충북원예농협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과·배 등 주요 과일 산지의 수확·선별·출하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늦은 추석에 맞춰 농가 출하 의..

기재부, 보령시와 상생 자매결연…지역경제 활력 도모

세종// 기획재정부가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행보를 이어갔다.안상열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22일 오후 충남 보령시 보령수협(대천항지점)에서 보령시, 해양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과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8일 경북 봉화군, 이달 11일 전북 임실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앞서 정부가 발표한 '지방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안 재정관리관은 기념사에서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보령시와 기재..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새 정부 '행복농촌 프로젝트', 지역 협력 중요"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국민주권정부 '모두의 행복농촌 프로젝트'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농정을 책임지고 있는 군수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제15차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협의회는 2012년 농어촌 군(郡)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회장은 최승준 정선군수가 맡고 있으며 76개 군이 참여 중이다.송 장관은 이..

KDI "부동산 PF 자기자본 20%로 높이면…리스크 줄고 비용 절감"

세종//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 시행사의 자기자본비율을 현행 3%에서 20%로 높이면 사업 리스크가 크게 줄고 총사업비 절감 효과도 나타난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22일 발표한 '부동산 PF 자본확충의 효과와 제도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까지 약 800개 PF 사업장을 실증 분석한 결과, 자기자본비율을 20%로 상향할 경우 주거용 사업장의 엑시트(투자금 회수 기준) 분양률이 약 13%포인트 하..

농식품부, 남아공서 G20 농업장관회의 참석… "글로벌 식량안보 강화"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식량안보 강화 등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2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8~19일 남아공 현지에서 G20 농업장관회의와 식량안보 TF 장관회의가 진행됐다.식량안보 TF 장관회의는 올해 의장국인 남아공 제안으로 신설됐다. G20 차원에서 식량안보에 집중하기 위한 별도 회의체다.올해 G20 농업장관회의와 식량안보 TF 장관회의는 '연대..

과일값 떨어지기 시작했다… 사과·배·단감 등 올 추석 공급 확대

세종// 올해 추석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가 출하량 확대 등으로 과일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이번 성수기는 소비자 수요량을 웃도는 공급물량으로 가격안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발표한 '2025년 추석 성수기 주요 과일류 소비행태 및 공급전망'에 따르면 올해 추석 성수기 국산 과일구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전년과 비슷'하다는 응답 비중이 54.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해당 설문조사는 지난 1~..

한은 "대출 규제, 금리 인하 전에 해야 효과 극대화"

대출규제를 금리 인하 전에 강화해야 집값과 가계부채 억제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금리 인하가 먼저 단행되고 뒤늦게 규제가 나오면 금융안정 효과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는 것이다.한은은 21일 발표한 'BOK 이슈노트: 거시건전성정책의 파급영향 분석 및 통화정책과의 효과적인 조합'에 따르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경우 서울 아파트가격은 1년 평균 1.4% 상승 압력을 받는다고 분석됐다. 반면, 금리 인하 이전에 주택..

'탄소 국경' 넘어야 산다…정부, 중소 車 부품업계 'LCA' 종합지원

유럽연합(EU)의 탄소무역장벽이 자동차 산업을 정조준하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도 '탄소 발자국' 관리가 생존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21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은 탄소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동차 온실가스 규제 대응을 위한 중소 부품 공급사 패키지 지원 사업'을 오는 22일부터 추진한다. 올해 5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추석 대비 빈틈없이 방역관리"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태세를 점검했다.2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경기 양주시 소재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와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 상황을 살폈다.경기권에서는 지난 12일 파주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고, 14일 연천에서 ASF가 잇달아 발생한 바 있다.송 장관은 "경기도는 전국 산란계 사육마릿수의 25%를 차지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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