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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전재수 장관, APEC 크루즈 숙소 점검…"철저한 준비 당부"

세종//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9일 포항 영일만신항을 찾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활용될 크루즈선 임시 숙소 운영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크루즈선은 APEC CEO 써밋 참석자 숙소로 활용될 예정으로, 국내외 주요 경제인들을 맞이하는 핵심 인프라 중 하나다.전 장관은 임시 숙소 운영 지원상황을 보고 받고, 크루즈선이 접안할 부두의 준비상황, 투숙객의 동선, 보안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전 장관은 특히..

구윤철, APEC 인프라 점검…수송·안전·의전 등 철저한 준비 당부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달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 경주시의 주요 행사 인프라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19일 기재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엑스포공원, 미디어센터 등 주요 행사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행사 준비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구 부총리는 "정상회의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인프라 조성, 수송..

농식품부, 5차 수급조절위 개최… 추석 대비 공급안정 논의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제5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추석 대비 품목별 수급안정방안을 논의했다.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수급조절위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됐다.수급조절위는 유관기관을 비롯해 생산자·소비자·학계 관계자 등이 농산물 수급정책을 논의하는 농식품부 장관 자문기구다.이번 회의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주요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수급안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공급과잉인 무의 물량 조절,..

통계청, 추석 앞두고 36개 품목 '일일물가조사' 착수

세종// 통계청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안정대책에 활용할 물가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추석 명절 일일물가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쇠고기, 조기 등 추석 성수품을 비롯해 석유류, 외식 등 총 36개 품목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등 7개 특·광역시에서 진행된다. 조사 방식은 상점을 직접 방문해 가격을 확인하는 면접 조사와 온라인 조사가 병행된다. 통계청은 조사 결과를 매일 관계 부처에 제공해 성수품 수급..

구윤철, "AI 팩토리 구축·확산…2030년까지 제조기업 40% 도입"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우리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대전 카이스트(KAIST) AI 팩토리 랩에서 기업·전문가·관계부처와 함께 'AI 대전환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AI 기반 제조공정 혁신은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라며 "제조업 전반의 AI 팩토리 구축·확산을 통해 생산성 제고 뿐만 아..

美 금리 '숏컷'에 부담 던 한은…10월 인하 가능성

한국은행의 10월 기준금리 인하가 유력시되고 있다. 여전히 국내 경기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9개월 만에 금리 인하에 나서면서 한·미 금리차가 1.75%포인트로 좁혀져 환율과 자본 유출 부담이 완화됐기 때문이다.변수는 집값이다. 서울 아파트값이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등 아직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혼란스럽다. 기준금리 인하가 주택가격 상승세를 키운다는 점에서, 한국은행이 추가 인하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도 배..

"수도권이 인구 블랙홀"…'5극 3특' 성공하려면

세종// 정부가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 방안을 통해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비전을 내세운 가운데 전문가들은 청년 관점에서 광역도시를 매력적인 도시로 브랜딩화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18일 통계청의 '최근 20년간 수도권 인구이동'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19~34세 청년층은 수도권으로 지속적으로 순유입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청년층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11개 시도에서 수도권으로 지속적인 순유입..

[르포] 70만명 찾는 '오성한옥마을'… BTS도 다녀간 농촌관광 '성지'

완주// "한옥 숙박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러 한해 70만명이 찾고 있습니다. 마을 수익은 연간 2억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최수강 오성한옥마을 이장)18일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오성한옥마을'. 이곳은 전통 고택(古宅)을 활용한 숙박시설과 다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농촌 관광 명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이날 방문한 오성한옥마을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전통가옥 전경으로 민속촌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줬다. 한 곳에서는 드라마 촬..

구윤철 “K-콘텐츠 230조 매출 달성 위한 패키지 지원”

정부가 '인공지능(AI) + K-콘텐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정부는 재정·세제·금융·인력·규제 개선 등 패키지 지원책을 통해 'K-콘텐츠 수출 250억 달러(약 34조원)' 시대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기획재정부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K-콘텐츠 스타트업 '클레온'을 방문해 '초혁신경제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부는 현장과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릴..

공정위, 지마켓-알리익스프레스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

세종// 신세계그룹의 지마켓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간 합작회사 설립을 공정거래위원회가 조건부 승인했다.공정위는 국내 온라인 해외직구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보고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 간 국내 소비자 정보를 차단하는 것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기업결합은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G마켓,'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과 해외직구 플랫폼인 'AliExpress'를 운영하는 알리익스프레스 간..

상반기 카드 이용액, 작년보다 1000억원 늘어…절반 이상은 '모바일'

올해 상반기 국내 카드 이용 규모가 작년 상반기 대비 10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모바일·비대면 결제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결제 수단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선불카드는 감소세가 이어졌다.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중 국내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하루 평균 카드 이용액은 3조511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 늘어났다. 유형별로는 신용카드가 4.1%, 체크..

美 연준 금리 인하에…한은 "통화정책 여력 커졌지만 불확실성 여전"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금융시장 파급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열었다. 연준의 9개월 만의 금리 인하가 국내 통화정책 운용 여력을 넓혔지만, 정책금리 전망이 엇갈리고 대외 리스크가 상존해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왔다한은은 18일 오전 박종우 부총재보 주재로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6~17일(현지시간) 열린..

구윤철 “美 금리인하 영향 제한적…관세 등 불확실성 면밀히 모니터링”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0MC)가 9개월 만에 금리를 인하한 것과 관련해 "미국 관세정책·경제지표 등 불확실성 요인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기관 간 수시로 소통하고 거시경제·금융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8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새벽(한국시간) FOMC의 금리인하 결정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및..

구윤철 "배당소득 분리과세, 국회와 다시 논의"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배당소득 분리과세의 최고세율 인하와 관련해 "국회 논의 단계에서 시중 얘기를 듣고 잘 판단하겠다"고 17일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지난 7월 고배당 기업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고 최고세율 35%를 적용하는 세법 개정안을 발표한 데 대해 "국회와 다시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구 부총리는 "배당을 촉진해야 하는 측면이 있고, 또 다른 측면에..

"AI로 폐사율 낮추고 악취 해결"… 차세대 축산기술 한자리

"축산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구조화되고 복합화된 현장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축산업계의 숙원과제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우수사례 보급·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1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복합컨벤션시설 '오스크'에서는 AI를 접목한 차세대 축산기술의 각축장이 열렸다. 현장에는 축산 관련 기업·단체·학계 관계자 및 대학생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농식품부는 이날 오후 '..

구윤철 “경제형벌 전반 검토…배임죄 등 1년 내 30% 개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000여개 경제형벌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1년 안에 30%는 개선하겠다"고 말했다.구 부총리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경제형벌 합리화 필요성에 대해 "경제형벌이 너무 과도하게 기업을 옭매거나 국민을 과도하게 (규제)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고의적 중과실 없이 선의 과실로 위반이 있다고 하는 경우 가능하다면 시정토록 할 것"이라며 "과도하게 기업 투자 심리..

구윤철 “예산처 분리, 비용 추산 어려워…재정 알뜰하게 쓸 것”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획재정부가)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뉘더라도 재정을 알뜰하게 쓰겠다"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기재부에서 예산 기능을 분리하면 대통령실 영향과 선거 표심에 따라 재정이 휘둘릴 수 있다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기재부를 재경부와 예산처로 분리하고 예산처를 국무총리실 산하로 두는 정부조직..

수천억 들어간 전기차 충전소 사업…부적정 실태에 정부 '철퇴'

세종// 전기차 충전기 설치 사업에서 수십억원대 보조금 횡령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사후관리에 나선다.17일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비용 일부를 아파트·상가나 충전기 설치업체인 사업수행기관에 보조금 형태로 지원해주는 과정에서 충전기 관리 부실, 사업비 집행 부적정, 보조금 횡령 등 위법·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관련 예산 규모가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사..

내년 농지은행 예산 2.4조 전망 '역대 최대'

세종// 청년농업인에게 낮은 임대료로 농지를 지원하는 '농지은행사업'의 내년도 예산이 2조원을 웃돌 전망이다.17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2026년 정부 예산안에 담긴 농지은행사업 배정분은 2조4000억원이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주요 사업을 보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은 올해보다 약 68% 늘어난 1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공사가 우량농지를 매입, 청년농에게 낮은 임대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청년농이 원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한 뒤..

상반기 지식서비스 45억달러 적자…정보통신 흑자에도 R&D 등 부담

우리나라 지식서비스 무역수지가 올해 상반기 45억달러 이상 적자를 기록했다. 정보통신서비스에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냈지만, 해외 특허·상표 사용료 지급과 연구개발(R&D) 외주 발주 증가가 발목을 잡았다. 특히 지식재산권 사용료와 전문·사업서비스 부문에서 적자가 커지면서 전체 수지가 악화했다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식서비스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지식서비스 무역수지는 수출 197억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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