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주병기 공정위원장 후보자 "혁신기업 키우고 착취·편취 기업은 엄단"

세종//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5일 "혁신적인 기업은 키우고 불공정한 착취와 사익편취를 위해 경제력을 남용하는 기업과 기업집단은 엄단하겠다"고 밝혔다.주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경제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시장 시스템과 개별 기업의 소유·의사결정 구조의 선진화는 아직도 큰 숙제로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소수 대기업집단으로의 경제력 집중 문제,ㅍ대·중소기업 간..

CPTPP 가입 검토 들어간 정부…시장은 '기대반 우려반'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특히 CPTPP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무역 질서를 주도하는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K-콘텐츠 등 디지털 분야에서 안정적인 해외 진출 기반이 마련될 것이란 기대와 농수산물 등 일부 산업은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란 시각이 공존하고 있다.4일 관계부처 등에 따..

'성실상환' 소상공인 10兆 지원… 금리 낮추고 한도 확대

새 정부 들어 정부의 금융지원 정책은 장기연체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하지만 7월 초 실시한 충청권 타운홀 미팅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소상공인 금융애로 해소에 대해 강조해 왔고, 현장에선 코로나 대출 등 금융부채를 성실히 상환해 온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았다.이에 금융당국은 지난 두 달간 소상공인들과 10여 차례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자금지원과 금융비용 경감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빚을..

성실상환 소상공인 위해 10조 투입한다…금리경감 3종세트 내놔

새정부 들어 정부의 금융지원 정책은 장기연체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하지만 7월 초 실시한 충청권 타운홀 미팅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소상공인 금융애로 해소에 대해 강조해왔고, 현장에선 코로나 대출 등 금융부채를 성실히 상환해온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았다.이에 금융당국은 지난 2달간 소상공인들과 10여차례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자금지원과 금융비용 경감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빚을..

통계청, 데이터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 프로그램 보급

통계청은 통계자료(마이크로데이터)의 개인정보 노출 위험을 평가하고 특정 개인·사업체를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하는 프로그램인 'KOSTAT-Did (De-identification)'를 개발해 국가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4일부터 보급한다고 밝혔다.최근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개방 등 개인·사업체 단위의 상세 자료제공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국가통계작성 기관들은 마이크로데이터 전면 개방의 가장 큰 장애..

"부산항 북항 묵은 때 벗다"…정화사업 성공적 마무리

세종// 해양수산부는 2021년부터 5년간 35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부산항 북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7년 해양오염퇴적물 조사에서 정화복원지수(CIHC)가 기준치 이상으로 확인된 북항의 수질을 개선하고, 북항 재개발에 따른 관광항 위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정화사업을 통해 북항 내 35만6802㎡ 구역에서 오염퇴적물 45만3233㎥를 수거·처리했다. 특히 2021년 1단계 사업 이후..

KDI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전력도매시장 구조 개편해야"

세종//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이 급증하는 가운데 현행 전력도매시장이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4일 발표한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한 전력도매시장 구조 개선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01년 0.04%에서 2023년 8.5%까지 늘었으며, 2038년에는 29.2%에 이를 전망이다. 윤여창 KDI 연구위원은 "기상조건에 따라 공급량이 변동하는 재..

안동댐·임하댐 가뭄 '주의' 진입…댐 용수비축 대책 추진

환경부는 지난 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낙동강권역 다목적댐인 경북 안동시 안동댐과 임하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댐 용수 비축을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안동댐, 임하댐 유역은 예년에 비해 적은 비가 내리면서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중에 가뭄 단계에 진입했다. 이들 댐의 유역에 올해(1.1~9.3) 내린 강우량은 610㎜로 예년(861㎜)의 71% 수준이며, 특히 홍수기가 시작한 6월 21일부터 9월 3일까..

[취재후일담] '포퓰리즘' 묻은 농식품부, 정체성 지켜야

세종//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도 예산안이 역대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때 아닌 '포퓰리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내년부터 3년간 국고를 투입해 산업단지·중소기업 재직자 식대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농식품부는 예산 79억원을 들여 '직장인 든든한 한끼 사업'을 신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산단·중소기업 근로자 아침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거나 점심비 일부를 보조하는..

수협, 강릉 가뭄 피해 어업인에 생수 4만개 지원

세종//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 공급 차질을 겪는 강릉 지역 어업인을 위해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3일 양 기관은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써달라"며 500㎖ 생수 4만개를 강릉시수협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최병호 수협중앙회 강원본부장과 권영근 수협은행 강원금융본부장은 이날 강릉시수협을 찾아 고병남 강릉시수협 조합장에게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제한급수로 불편을 겪는 강릉 지역 어업인들의 일상생활을 돕..

OECD 평균 29.5살에 첫 아이 낳는데…韓 32.8살 '첫 출산'

세종//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여성들의 평균 첫째 아이 출산 연령이 29.5세인데 비해 한국은 32.8세로 3.3세 격차를 보이고 있다.3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혼인 출생 변화'에 따르면 2022년 기준 OECD 회원국의 첫째아 출산연령은 29.5세다. 반면 한국은 32.8세로 3.3세 차이가 난다.주요국을 보면 미국 (27.4세), 영국 (29.1세), 프랑스 (29.1세), 캐나다 (29.2세), 호주 (2..

2065년 국가채무비율 150% 돌파 전망…저출생·고령화에 나라실림 '경고등'

세종// 40년 뒤 한국의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150%를 훌쩍 넘어설 것이라는 정부의 전망이 나오면서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복지 지출 급증과 성장 둔화가 맞물리면 재정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악화될 수 있다는 경고다.기획재정부가 3일 발표한 '제3차 장기재정전망(2025~2065)'에 따르면 정부는 2065년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을 156.3%(기준 시나리오·중간값)로 전망했다. 이..

구윤철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추석 민생대책 조속 발표"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고,추석 민생안정대책도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장기간 지속됐던 경기부진 흐름이 새 정부 출범 이후 반전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책 효과로 소비심리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인 111.4로 상승했고, 7월..

환경부 내년도 예산안 15조9160억원 편성…전기차 전환지원금 신설

환경부는 내년 환경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을 올해 대비 7.5% 증가한 15조916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환경분야 기술개발 예산을 올해 대비 19.8% 증액해 사상 최대규모인 4180억 원으로 편성하고, 기후대응 기술개발에 537억원을 투입한다.전기·수소차 전환도 가속화한다. 내년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단가를 전 차종에 대해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현행 보조금 단가는 전기차의 경우 1대당 승용차 300만원, 버스..

해수부 내년 예산 7조3000억원 편성…북극항로·AI·기후대응 투자 확대

세종// 해양수산부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8.1% 늘어난 7조3287억원으로 편성했다.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산 분야 인공지능(AI) 전환, 기후위기 대응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예산이 대거 반영된 결과다.2일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해수부 예산 증가율은 2022년 3.6%, 2023년 0.8%, 2024년 4.0%, 올해 1.4%로 완만하게 증가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두 자릿수에 근접한 증가율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7조원을 넘어섰다..

환경부·수공·삼성전자 '맞손'…"더 많은 물 자연으로"

세종//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삼성전자와 2일 오후 전남 장흥군 장흥댐 상류에 위치한 신풍습지에서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이날 착공식에는 금한승 환경부 차관, 김성 장흥군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등을 비롯해 인근 지역주민이 참석한다.'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사용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세계..

강호동 농협회장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집고치기'로 실천"

세종//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일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으로 농촌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강 회장은 이날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학동리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농협은 지난 2005년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을 발족하고 재능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축·전기·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84회 봉..

농식품부, 올해 쌀 45만t·콩 6만t 공공비축… 가루쌀 5만t 포함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쌀 공공비축 물량을 45만톤(t)으로 확정했다. 콩은 6만t 비축한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공공비축 시행계획'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올해 쌀 매입물량은 지난해와 동일한 45만t이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5만t은 2023년산 구곡으로 매입했다.비축물량에는 가루쌀 5만t도 포함됐다. 시·군별 매입물량은 지난 2월 배정됐다.정부는 기후변화, 천재지변 등으로 식량 부족 시를 대비해 주요..

'저지' 젖소 사육밀도 기준 신설… 농식품부 "사육 규모 확대 촉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유가공품 생산에 적합한 '저지Jersey)' 품종 젖소의 특성에 맞는 사육밀도 기준을 신설하는 등 축산법 하위법령을 개정했다.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축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공포·시행됐다.그간 축산법 하위법령에서 젖소 사육밀도 기준은 우리에게 익숙한 얼룩무늬 '홀스타인' 품종만 규정하고 있었다. 저지 젖소는 홀스타인의 70% 수준으로 체구가 작고 황색 털을 갖고 있다. 저지 젖소에서 나온 우유..

커지는 불확실성에 제조업 경고음…7월 기계수주 '급감'

세종// 7월 국내 기계수주가 급감하며 국내 제조업 기반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감지된다. 기계수주 지표는 향후 국내 설비투자를 가늠하는 선행지표다. 올해 상반기 증가세를 보이며 회복 기미를 보이던 기계수주가 7월 들어 갑자기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미국과의 상호관세 위협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기계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 40.0% 급..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KB 쫓는 신한·하나… ‘초접전’ 리딩뱅크, 4분기 실적..

“30억 자산가 모십니다” 하나證, 초고액 WM 드라이브

워크아웃·법정관리 등 ‘회생 문턱’ 넘는 건설사들…건설업..

코스피 이끈 반도체株… 내년 순익 비중 더 커진다

증권사, MTS 개편 잰걸음…AI·간편거래로 ‘앱 경쟁력..

트레이더스, ‘해외 직소싱’ 통했다

증선위 “주가조작 부정거래 신고자에 9370만원 포상금..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