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북한 작년 성장률 3.7%…8년 만에 최고치, 제조·광업·건설이 견인

북한 경제가 지난 2024년 3.7% 성장하며 2016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제조업과 광업, 건설업의 호조가 성장세를 이끌었지만 농림어업은 부진했다.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4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에 따르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년(3.1%)보다 0.6%포인트 높은 3.7% 증가했다. 이는 2016년(3.9%) 이후 최고 수준이다.산업별로는 제조업(7.0%), 광업(8.8%), 건설업(..

내년 총지출 728조…'AI 대전환' R&D 대폭 늘려

세종//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건전 재정' 기치보단 재정의 '마중물' 역할을 통해 산업경쟁력 확보와 재정-경제 선순환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반영했다. 저출생·고령화, 탄소중립, 지역소멸 등 산적한 구조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장적 재정 운용이 아닌 성과 중심의 전략적 재정 운용을 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도 총지출 규모를 728조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예산안보다 8.1% 늘어난 금액이다. 이재명 정부가 편성한 첫 예산안이..

7월 '트리플 증가'…소비 2.5%·생산 0.3%·투자 7.9%↑

세종// 7월 산업생산과 소비·투자가 모두 늘며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 지수는 114.4(2020년=100)로 전월보다 0.3% 늘었다.전산업생산은 지난 4∼5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가 6월(1.5%) 증가로 전환해 2개월 연속 늘었다.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7.3%)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전자부품(20.9%), 기계장비(6.5%) 등에서 생산이 늘어 직전 달보다..

'폐수 불법 유출' HD현대오일뱅크, 과징금 1761억원 '철퇴'

세종// 발암물질 페놀이 함유된 폐수를 불법적으로 배출한 HD현대오일뱅크가 과징금 약 1761억원을 부과받았다.환경부는 특정수질유해물질인 페놀이 함유된 폐수를 불법적으로 배출한 HD현대오일뱅크에 대해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환경범죄단속법)'에 따른 과징금 1761억원을 28일 부과했다고 밝혔다.환경범죄단속법에 따른 과징금 제도는 고질적·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오염물질의 불법 배출로 얻은 이익을 박탈하는 제재 수단이다.HD현대..

한은, 기준금리 2.5% 동결…금통위원 6명 중 5명 "3개월 내 인하 가능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8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지난 7월에 이어 연이은 동결이다. 물가 상승세가 안정세에 들어서고 내수와 수출이 일부 회복 흐름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가계부채와 수도권 주택가격, 한·미 금리차, 환율 변동성이 동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점이 이번 결정의 배경이다. 즉각적인 금리 인하로 유동성을 공급하기보다는 금융안정을 우선 관리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평가다.다만 금통위원 6명 가운데 5명이 향후 3..

구윤철 "기존 방식으로는 한계 명확…AI 중심 초혁신경제 구현 중요"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과 경영혁신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주재한 '공기업 기관장 워크숍'에서 "기존 성장 방식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며 "AI를 중심으로 한 초혁신경제 구현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이 한국의 뛰어난 인공지능과 제조 기반을 활용해 행정,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

물가 고려하면 소득 제자리…가계도 지갑 닫았다

세종// 가계소득이 8분기째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물가를 고려한 실질소득은 제자리에 머물렀다. 명목임금 상승에도 불구하고 물가 부담이 여전히 커 가계의 체감 소득 여건은 개선되지 못한 것이다. 이처럼 소득이 녹록지 않자 가계도 소비를 줄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는 모습이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6만5000원으로 1년 전보다 2.1% 증가했다. 가계소득은 2023년 3분기..

농식품부, '탄소중립직불제' 검토… 저탄소 농업 확산 '시동'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새 정부 국정과제 일환으로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직불제' 도입을 검토한다. 농축산물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농업인에게 인센티브를 제공, 농업 분야 탄소중립을 앞당기겠다는 복안이다.2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탄소중립직불제는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는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을 본사업화하는 것으로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후위기 대응 공약이기도 하다.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속보] 한국은행, 올해 성장률 전망 0.9%로 상향…내년은 1.6% 유지

한국은행이 28일 올해 경제 성장률을 0.9%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5월 전망치(0.8%) 대비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다만, 올 초에 1.5%를 전망했던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0.6%포인트 차이난다.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1.6%로 종전 전망치(1.6%)와 같다.

한은, 기준금리 2.50% 동결…집값·가계부채 부담에 인하는 10월 이후로

한국은행이 28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집값 반등과 가계부채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추가 인하는 10월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이번 동결의 주요 요인은 부동산 시장 불안이다. 6·27 대출 규제 대책 이후 일시적 진정세가 나타났지만, 최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집값이 다시 오름세를 보였다. 가계대출 증가율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금융안정에 대한 경계가 이어졌다. 학계에서는 "..

[속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7월에 이어 2.50% 유지

[속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7월에 이어 2.50% 유지

출생아 12개월째 증가… '저출생 터널' 탈출 기대감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12개월 연속 늘며 상반기 12만명을 넘어섰다. 6월 출생아는 9.4% 증가해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혼인 건수는 6년 만에 가장 많았다. '저출생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이유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출생아 수는 1만9953명으로 1년 전보다 1709명(9.4%) 증가했다. 이는 2021년 6월 이후 4년 만에..

"지역 러스트벨트화" "마약같은 소비쿠폰"…구윤철 "경제 잘 관리할 것"

세종// 지역 제조업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나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에 대해서는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종합정책질의에서 '2023년에 4만9000개 제조업 공장이 문을 닫았는데 분기별로 러스트벨트화되는 곳을 지도화해서 발표해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는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점검을 자주 한다"고 답했다.허 의원은 "창..

강원 가뭄에 여름배추 수급 '빨간불'… 농식품부, 비축분 푼다

여름철 고랭지배추 주산지인 강원도 지역에 가뭄이 덮치면서 농산물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는 비축물량 방출을 통해 시장 공급량을 조절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배추는 대표적인 '호냉성 작물'로 18~20℃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7월부터 출하되는 여름배추는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에서만 재배 가능한데 폭우·폭염 등에 취약해 생산량 변동이 큰 편이다.올해는 강원 강릉·삼척·..

조폐공사,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에 감사 전해

세종// 한국조폐공사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27일 밝혔다.조폐공사는 26일 대전지방보훈청과 광복회 대전지부 협조로 독립유공자 후손 2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열고, 독립유공자 사진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아울러 조폐공사 직원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온누리상품권도 함께 전달하며 존경과 고마움을 표했다.행사에 참석한 독립유공자 후손은 "선조의 유공에 감사하고 그 뜻을 기릴 수 있는..

출생아 12개월째 증가…저출생 반등 조짐 뚜렷

세종//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12개월 연속 늘며 상반기 12만명을 넘어섰다. 6월 출생아는 9.4% 증가해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혼인 건수는 6년 만에 가장 많았다. '저출생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이유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출생아 수는 1만9953명으로 1년 전보다 1709명(9.4%) 증가했다. 이는 2021년 6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6·27 대책 영향 본격화…7월 주담대·전세·신용 금리 일제히 상승

금융권의 평균 대출금리가 7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주택담보·전세자금·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이 같은 흐름에 대해 금리가 낮은 고신용자 비중이 줄어들면서 가중평균 금리가 높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변화를 두고 지난 6월 발표된 '6·27 가계부채 대책'의 효과가 통계에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했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5년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비제조업 4년 만에 최고치…휴가철·소비쿠폰 효과에 기업심리 반등

8월 기업심리지수가 두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특히 비제조업 전망이 4.7포인트 급등하며 2021년 5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가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휴가철 소비와 민생 회복 쿠폰 지급이 도소매·운수업을 중심으로 비제조업 개선세를 이끌었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5년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1.0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다음..

한농대, 내년도 '새내기' 570명 모집

세종//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가 내년도 '새내기' 570명을 모집한다.27일 한농대에 따르면 신입생 수시 1차 원서접수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30일까지다. 합격자는 11월19일 발표한다. 수시 2차 원서접수는 오는 10월13~24일 진행되며 합격자는 12월17일 공개된다.수시 1차 모집인원은 456명이다. 전형별로 보면 △일반전형 254명 △농수산전형 123명 △사회통합전형 18명 △지역균형전형 61명 등으로 구성됐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으로만..

건설·수출 부진에 고용 한파… 1분기 일자리 역대 최소 증가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만5000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내수·수출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제조업·도소매업 일자리가 줄고, 건설업은 역대 최대 폭으로 급감했다. 특히 20대 이하 청년층 일자리가 17만개 가까이 줄며 고용 충격이 집중된 모습이다.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1분기(2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53만6000개로 1년 전보..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KB 쫓는 신한·하나… ‘초접전’ 리딩뱅크, 4분기 실적..

“30억 자산가 모십니다” 하나證, 초고액 WM 드라이브

워크아웃·법정관리 등 ‘회생 문턱’ 넘는 건설사들…건설업..

코스피 이끈 반도체株… 내년 순익 비중 더 커진다

증권사, MTS 개편 잰걸음…AI·간편거래로 ‘앱 경쟁력..

트레이더스, ‘해외 직소싱’ 통했다

증선위 “주가조작 부정거래 신고자에 9370만원 포상금..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