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4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환경부, 산불·싱크홀 등 재난 대응에 1753억 편성

세종// 환경부는 산불 피해의 조속한 회복과 향후 산불·싱크홀 등 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 1753억원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먼저 환경부는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를 1120억원 증액한다. 이는 올해 본예산(350억원) 대비 3배 이상 증액한 것으로, 영남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농업시설 및 공장의 재난폐기물 처리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

정부, 12.2조 필수추경 편성…산불·통상·민생지원 초점

세종// 정부가 12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했다. 산불피해와 미국발 관세 충격 등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12조2000억원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당초 정부가 제시한 규모보다 약 2조원 늘었다.분야별로 △재해·재난 대응에 3조2000억원 △통상·인공지능(AI) 지원에 4조4000억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에 4조300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국채이자 등에도 약 2000..

농식품부, 추경 1150억 편성… 공공배달앱·농축산물 할인지원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1150억 원을 편성해 민생안정을 지원한다.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추경안은 공공배달앱 및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 등 두 분야로 반영됐다.공공배달앱 할인 지원사업의 경우 신규로 650억 원이 반영됐다. 소상공인 매출 신장 및 배달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예산으로 공공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 3번 주문 시 1만 원을 할인해 주는 방식이다.농식품부는 '배달의민족' 등 민간 플랫폼의 높은 이용 수..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 선정… "전통주 관광·체험 공간으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올해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를 신규 선정했다.1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역 내 우수 양조장을 뽑아 문화공간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전통주 시음 및 만들기 등을 통해 관광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충북 영동군 '컨츄리 와이너리' △충북 청주시 '신선' △강원 춘천시 '지시울' △인천 강화군 '연미' △강원..

1Q '역성장' 경고등… 금리인하 가능성 열어둔 한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연속적으로 금리를 내리기보단 우선 금리 인하 효과와 추경 등 대내외 환경을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인 것이다. 하지만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선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발 관세 정책 영향으로 당장 1분기 역성장 우려가 커진 데다, 앞서 전망했던 1.5%의 올해 경제성장률도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수출 둔화와 정치적 불확실성, 대내외 리스크 등이 커지면..

文정부 분배지표 역대 최악에 '마사지'…통계청 "제도 개선"

문재인 정부였던 지난 2018년 당시 소득 불평등 지표가 역대 최악으로 심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가중값 적용기준을 임의로 변경해 덜 악화된 것처럼 통계결과를 왜곡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통계청은 앞으로 공표 과정에서의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7일 통계청은 감사원의 '주요 국가통계 감사결과' 발표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냈다.이날 공개된 감사원 감사 결과에는 당시 청와대가 2018년 1분기 소득5분위 배율이 역대 최악(5.95)으로..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올해 사과 생육 순조로워… 생산 지원 총력"

세종//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7일 "지난 주말에 눈이 내렸지만 다행히 기온이 영상권을 유지하면서 개화기 이전인 사과에는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후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사과농가와 산지 농협을 방문해 저온 피해 대응현황과 개화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말 발생한 저온과 지난 주말 내린 강설 등으로 개화기 과수 분야 피해 우려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생육관리 강화를 당부하기..

"사과·배 저온 피해 없도록"… 농진청, 내달 15일까지 '집중 관리' 실시

세종// 농촌진흥청이 사과·배 등 주요 과수의 저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기술지원을 집중한다.17일 농진청에 따르면 다음달 15일까지 '과수 저온 피해 집중 관리기간'이 운영된다. 농진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은 상습 저온 피해가 발생한 66개 시·군, 401개 농가를 대상으로 과종별 개화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또한 저온 예방 기술 및 인공수분 요령을 농가에 전파하는 등 기술지원도 병행하고 있다.앞서 지난 3월29일부..

체감되는 극한 가뭄…"기후대응댐 도입해야"

가뭄 대비 용수 확보와 홍수 대응을 위해 기후대응댐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온다.17일 한국수자원학회가 이달 '기후위기 시대, 홍수와 가뭄 대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은 지속되어야 한다' 주제로 낸 이슈페이퍼에 따르면,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은 기후대응댐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도입이 필요한 주요 이유로는 가뭄 대비 용수 확보(69.9%)가 가장 많았고, 홍수 대응력 강화(65.1%), 기후변화 대응(6..

최상목 "청년일자리 최우선 과제…정부·공공기관이 앞장"

세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와 공공기관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공공기관 청년 채용 간담회'에서 "일자리는 곧 복지이며,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일자리는 청년 고용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면서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특히 "올..

농진청, 올해 스마트농업 교육장 4곳 추가 조성… "기후변화 신속 대응"

세종// 농촌진흥청이 기술 보급 사업을 통해 스마트농업 교육장을 올해 4곳 추가 조성한다.17일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된 교육장 조성사업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스마트농업 실증 거점센터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진행 중이다.교육장은 스마트팜(지능형 농장)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전국 12..

공장 온배수도 물 재이용…환경부, 시행령 개정

발전소뿐 아니라 공장에서도 제품을 생산하며 발생한 온배수를 재이용할 수 있게 된다.환경부는 공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배수를 공업용수 등으로 재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개정 물재이용법에 맞춘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1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기존에는 원자력발전소를 제외한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온배수만 재이용 대상이었는데 공장 온배수에 대해서도 재이용시설을 부지 내에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개정 물재이용법에는 국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배추·무 최대 40% 할인지원… 계약재배 등 확대"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배추·무 등 가격이 높은 주요 채소류에 대해 이달까지 할인지원을 최대 40%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노지 봄배추 재배현장을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출하되고 있는 겨울배추는 지난해 가을 고온과 올 겨울 한파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평년 대비 가격이 높은 상황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서울 가락시장 도매법인 조사를 보..

근거 없이 '친환경' 붙인 포스코…공정위, 광고 제재

'이노빌트' 인증을 받은 제품을 친환경성에 대한 객관적 근거 없이 '친환경 강건재' 라는 문구로 광고한 포스코와 포스코홀딩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17일 공정위에 따르면 포스코는 자사 누리집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이노빌트'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 광고하면서 친환경성에 대한 객관적 근거 없이 이 제품을 '친환경 강건재' 라는 문구로 광고했다.공정위는 포스코가 '이노빌트', '이 오토포스', '그린어블'을 친환경 관련 마..

농가인구 1년새 8.5만명 '뚝'…고령인구 비율 56% '역대 최대'

세종// 우리나라 농촌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56%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농가 인구는 200만명에 턱걸이 했고 농가 수도 큰 폭으로 줄었다.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농가 인구는 200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8만5000명(4.1%) 감소했다.농가 인구는 20년 전인 2004년(341만명)에는 300만명을 크게 웃돌았지만 2011년(296만명) 300만명이 깨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기념·문화행사 개최

'초석이 된 10년, 도약하는 10년'을 주제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해양수산부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충남 서천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해양바이오 산업 진흥을 비전으로 하는 연구·교육기관으로 2015년 개관했다. 현재 약 1만 종, 60만 점의 해양생물(국내 기록종 수 대비 63%)을 보유 및..

외식물가 오름세, 외국인 고용허가 실효성은… 농식품부 "고용안정 통한 간접 지원"

세종// 외식물가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음식점 경영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외국인 근로자(E-9) 고용허가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인난 해소를 통해 물가인상 요인을 최소화하겠다는 복안이지만 현장에서는 경영안정 효과가 크지 않다는 반응이 나온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음식점업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 2회차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5인 미만 사업장은 1명, 5인 이상 사업장은 2명까지 외국인..

기준금리 동결한 한국은행, 마이너스 성장률 가능성에 "5월 금리 인하" 시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로 동결했다. 미국발(發)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와 국내 경기 둔화 등 하방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판단이다.한국의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기존 2월 전망치 0.2%를 하회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문제는 미국 관세 정책이 본격화되는 2분기 부터다. 한은은 국내 수출이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하반기부터 1%대 중후반 수준까지 둔화될 전망이다. 한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위해"… 농식품부, 늘봄학교서 '식생활 교육' 진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통한 식생활 교육을 시작한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경기 지역 8개 초등학교 총 13개 학급에서 식생활 교육이 진행된다. 2학기부터는 지원 대상을 전국으로 넓히고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늘봄학교는 기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이 통합된 형태로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농식품부는 늘봄학교에서 식생활 교육프로그램 '식생활로 자라나요'을 진행할..

내주 美가는 최상목, 조선·LNG '관세 패키지'로 협상 나선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국제적 현안으로 부상한 상호관세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최 부총리가 방미 기간 베선트 재무장관과 통상현안 관련 회의를 갖는다.기재부 관계자는 "미국 측이 다음 주 최 부총리..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리셀가 30배’ 라부부 토끼 키링, 카톡 선물하기 출시

[르포] “미키마우스가 성수동에?”…‘미키와 친구들: 서..

강호준號 대교, ‘방망이 깎던 노인’처럼 학습 신사업 드..

SKT ‘귀책사유’ 인정한 정부…복제폰 우려에는 “불가능..

노도강 집값 ‘우상향’…신축 입주 앞두고 매매가 줄줄이..

VR로 궁극의 몰입…기어이 “관객시간 점유할 것”

“루이비통도 뚫렸다”…LVMH 소속 명품 브랜드 개인정보..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