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 총 9곳 선정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로 산불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3곳을 포함해 총 9곳을 선정했다.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공간정비 필요성 및 재생효과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경기 포천, 충남 논산, 경북 영양 등 9개 지구를 사업 대상지에 추가 선정했다. 포천의 경우 호우피해지역으로 선정됐고, 영양과 경북 청송은 산불피해지역으로 포함됐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추가 선정 지구는) 주민 생활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