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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토스, 국민 10명 중 6명이 쓴다…10년간 송금 725조·계좌등록 2억4천만

2015년 2월 간편송금서비스로 시작한 토스. 10년만에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6명이 사용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10년 동안 누적 송금액은 대한민국 1년 예산보다 많은 725조원에 달했다. 송금으로 시작한 금융서비스는 결제와 투자, 뱅킹, 신용조회, 인증, 세무, 대출, 보험, 중개까지 모든 금융영역으로 확장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토스 앱 안에서 금융서비스를 포함해 일상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앱인토스' 생태계를 구축해 토스의 플..

마이데이터 활용한 ‘금융·고용·복지’ 복합 지원, 11일부터 시행

오는 11일부터 고객의 공공정보를 활용, 고용·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정책을 개별 상황 맞게끔 연계한다. 이를 통해 연계 정확도 향상, 상담 시간 단축, 지원 사각지대 해소와 표준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6일 금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11일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다양한 분야의 복잡한 지원제도를 연계하는 상담직원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속도감 있게 도입해달라..

신한銀 '땡겨요', 민생쿠폰 덕에 '이용자 수' 일주일 새 46만명 늘어

신한은행은 배달앱 '땡겨요'가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민생 회복 소비쿠폰 발행 효과로, 배달앱 중 가장 큰 폭의 주간 이용자 수(WAU) 증가를 시현했다고 6일 밝혔다.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땡겨요'의 WAU는 7월 셋째 주(7월14일~20일) 약 101만명에서 7월 넷째 주(7월21일~27일) 약 147만명으로 46만명 증가했다. 이는 배달앱 중 가장 높은 증가 폭이다. 7월 이용자수(MAU)는 약 238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

우리금융, 국가보훈부와 MOU…국가유공자 지원·기부문화 확산

우리금융그룹이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에 나섰다.6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지난 5일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지원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MOU를 통해 우리금융은 독립유공자를 위한 생계비 지원과 '모두..

생보사회공헌위, 쪽방촌 취약계층 여름나기 돕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쪽방촌에 거주하는 온열질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서울시 쪽방촌 주민들에게 차렵이불 세트와 보양식 레토르트 식품 등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생보사회공헌위는 지난 6월 서울시 '손목닥터9988' 남산 걷기 기부 행사의 완주자에게 지급되는 기부 포인트를 후원했다. 완주자 명의로 된 후원금 5149만원은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

현대캐피탈, 민생회복 지원에 팔걷어… 자영업자 이용 차량에 금융 혜택

현대캐피탈이 정부의 민생회복 지원 정책에 발맞춰 자영업자들이 주로 활용하는 차량에 다양한 자동차금융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우선 포터와 봉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의 포터2 LPG차량을 모빌리티 표준형 저금리 할부로 이용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48개월 1%, 60개월 2%의 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현대자동차 포터2 EV와 기아 봉고3 EV(LPG모델 포함)의 경우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

"카카오페이, 2분기 ‘깜짝 실적’…목표주가 7만6천원 상향"

카카오페이가 2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거두며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6일 "카카오페이의 2분기 매출은 23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이는 매출 2222억원과 영업이익 70억원으로 예상됐던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투자의견 '트레이딩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7만6000원..

DB손해보험, 티쓰리큐와 맞손 잡아… AI 보상 자동화에 드라이브

DB손해보험은 지난 5일 티쓰리큐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험 업무 혁신을 위해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티쓰리큐는 이번 사업에 데이터 기반 계획과 실행, 평가 등의 전 비즈니스 과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활용 비즈니스 혁신 체계인 EDPP(Enterprise Data Processing Platform)를 적용한다. EDPP에는 AI, 통계, 롤 기반으로 데이터를 정보화하는 하이브리드 온톨로지 기술이 탑..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14%↑…비이자수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 견인

카카오뱅크가 여신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수익 확대와 고객 기반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대출·결제·투자·광고 등 플랫폼 중심의 비이자 포트폴리오가 수익을 이끌었고,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000만명에 육박하며 금융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카카오뱅크는 6일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532억원, 당기순이익 26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14% 증가한 수치다. 같..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출발…3180·790선대 약세

코스피와 코스닥이 6일 동반 하락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4포인트(0.50%) 내린 3182.06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 KB금융(0.89%), 두산에너빌리티(0.31%), 기아(0.89%)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1.07%), SK하이닉스(-1.71%), LG에너지솔루션(-0.52%), 삼성바이오로직스(-1.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8%),..

“현대로템, 폴란드 외 추가 파이프라인 통한 실적 성장 기대”

교보증권은 6일 현대로템에 대해 최근 9조원 규모 K2 전차 수출 계약 체결로 실적이 확보됐고, 시장에 알려진 수출 파이프라인 외 추가 파이프라인을 통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했다.현대로템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4176억원, 영업이익은 2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6%, 128%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7.9%..

"롯데웰푸드, 해외 성장성이 중장기 밸류에이션 결정"

신한투자증권은 6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원가 부담 장기화로 단기 실적은 아쉽지만,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4만원을 유지했다. 롯데웰푸드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5.8% 감소한 34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분기에 이어 원가 부담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친 가운데 생산성 개선을 위한 일회성 비용도 집행한 영향이다.국내의 경우..

13.2TB 정보 탈취 해커그룹 주장에 SGI서울보증 반박… “대용량 내부정보 유출 정황 없어”

SGI서울보증은 지난달 발생한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일부 언론사와 X(옛 트위터) 게시물에서 언급된 랜섬웨어 해커조직의 대용량 정보 탈취 주장에 대해 실제 유출된 정황은 확인된 게 없다고 5일 밝혔다.SGI서울보증을 공격한 랜섬웨어 해커조직의 13.2테라바이트(TB) 규모 내부 자료를 탈취했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일부 언론은 보안업계를 인용해 아랍에미리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보안 기업 핵마낙(Hackmanac)이 X 게시물을 통해 "'건라..

KB손해보험, 저출생 극복 위한 지원 확대… 첫째 낳으면 1000만원 준다

KB손해보험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며 저출생 문제 극복에 앞장선다고 5일 밝혔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출산율 하락은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다. KB손해보험은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임신, 출산, 육아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마련했다.우선 출산축하금 제도를 신설해 첫째 자녀 출산 시 1000만원, 둘째는 1500만..

9월 ELS 재개하는 은행권…'유일 판매 銀' 우리은행, 선두 입지 다진다

은행권이 오는 9월부터 ELS(주가연계증권) 판매를 재개한다. 2023년 말 '홍콩 H지수 ELS 사태' 이후 중단된 고난도 금융상품이 약 1년 반 만에 당국 가이드라인 정비를 거쳐 다시 허용되는 것이다. 은행권에선 우리은행이 유일하게 판매를 유지하며 상품 공급 체계를 구축해 왔다. 우리은행은 상반기 신탁 수수료 수익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9월 ELS 재개 상황에서 조기 대응과 내부 역량을 바탕으로 선두 입지를..

증권주 투심 억누른 세제 개편안 "오히려 좋다"…미래에셋 등 주목받는 배경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세제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증권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한 풀 꺾인 가운데, 미래에셋·한국금융·키움증권 등은 오히려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예상치 대비 10%포인트 높은 35%로 설정됐지만, 과세 적용 대상 기준이 완화돼서다.구체적으로 '배당성향 25% 이상(+직전 3년 평균 대비 5% 이상 배당 증가)' 요건이 생겼는데, 배당성향 20% 내외 수준인 미래에셋·한국금융지주·키움..

KB '퇴직연금'·하나 '금융진단'…불붙은 은행권 마이데이터 경쟁

금융권에 흩어진 보유 자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2.0 서비스 본격화가 50여일이 지난 가운데, 은행권의 서비스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하나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생애 주기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과의 결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 계획을 세웠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슈퍼앱 중심의 마이데이터 고도화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데이터를 판매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이터..

코스피 두 자릿수 뛰었는데… 개미 울고 외국인만 웃은 수익률

코스피가 새 정부 출범 이후 두 달간 11% 넘게 오르는 동안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의 수익률이 뚜렷이 엇갈렸다. 개인 투자자들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지수 상승 흐름에 미치지 못한 반면, 외국인은 플러스 성과를 냈다. 전문가들은 단기 매매에 집중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과 정보력 격차가 원인이라고 진단하며, 장기 투자 환경 개선과 주주 권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소각·M&A 등 다용도인데… '1.6조 자사주' 활용 고민깊은 KB금융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정치권과 정부가 주식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자사주 의무 소각에 드라이브를 걸자 KB금융그룹의 고민이 커졌다. KB금융은 4대 금융그룹 중 가장 많은 1조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가와 투자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선 중장기적으로는 소각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과거 KB금융은 증권과 손해보험 등 비은행 자회사 인수합병(M&A) 시 자사주를 적극 활용해온 만큼 어떻게..

이영종號 신한라이프, 베트남 적자탈출 해법은 'FC 강화'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이 베트남법인 흑자전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22년 영업 개시 이후 적자는 이어지고 있지만, 영업채널 확대 등을 통해 매출을 커지고 손실 규모는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목표했던 누적 흑자전환 시기인 2031년보다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다만 경쟁사보다 뒤늦게 진출한 만큼 현지화에 속도를 내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점은 과제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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