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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6년 만에 9월 車보험 역대급 손해율 찍어… 상위 4개사 평균 94.1%

지난 9월 자동차보험 상위 4개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손해율이 94%를 넘었다. 6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것이다.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상위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4.1%로 지난해 동기(86.3%) 대비 7.8%포인트 올랐다.대형 4사 기준 월 손해율이 94%를 넘어선 건 2020년 이후 처음이다.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손해율은 85.4%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81.1%) 대비..

보험개발원, 모빌리티 연구동 신축… 미래車 연구 선도

보험개발원은 경기 이천 소재 자동차기술연구소에서 '모빌리티 연구동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그간 충돌시험을 통한 손상성·수리성 연구, 정비요금 기수준 개선, 수리기술 고도화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국내 자동차보험 기술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해 왔다.이번 모빌리티 연구동은 이러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연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신축됐다.모빌리티 연구동은 연면적 1964㎡(595평..

[취재후일담] 사외이사 책임 강화에 증권업계 '후보자 기근' 우려

금융투자업계가 사외이사 후보자군 확보에 고초를 겪고 있단 이야기가 나옵니다. 상법 개정 이후 이사의 충실의무가 확대되면서 앞으론 이사 개인에게도 법적 책임이 부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투자업계는 기존에도 사외이사 후보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각종 복잡한 금융상품 등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업종 특성상, 이사회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찾기가 쉽지 않았던 상황입니다. 여기에 이사들의 법적 책임이 강화되면서 앞으로는 후보자군 찾기가..

3년 임기 마치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성적표는

'생보업계 톱2 도약'.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2023년 1월 취임하며 제시했던 목표다. 이 사장은 지난 3년 간 공격적인 영업과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며 신한라이프를 순이익 기준 업계 3위까지 끌어올렸다. 호실적을 기반으로 신한금융그룹 내 위상도 커졌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신한은행을 제외한 비은행 계열사 중에서 가장 많은 순이익을 올리면서 2위 계열사로 올라섰다. 자회사를 통해 시니어 사업에도 힘을 실어주며 신사업 성과도 톡톡히 내고..

하나카드,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사업 실시

하나카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올해 인재양성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사업을 골자로 한 '하나로 연결된 아이들의 마음' 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하나카드는 두 기관과 함께 우수한 재능을 가진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총 2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학업을 비롯해 바이올린, 사격, 야구, 미술, 성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25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한 것이..

KB라이프, 그룹 시너지로 디지털 헬스케어 강화

KB라이프는 KB금융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요양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들과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플랫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고,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하고 있다. 또 KB증권이 결성한 헬스케어 펀드에 투자하면서, 기술력이 높은 헬스케어 기업 발굴해 비즈니스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는 KB-솔리더스 헬스케어 투자조합 지분 4667좌..

생명보험협회,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생명보험협회는 서울 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을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정문철 KB라이프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김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을 맡아 청소년 자..

한투證 호실적 기대감에… 한국금융지주 '2조 클럽' 유력

한국금융지주가 한국투자증권의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상반기 1조원을 넘어선 상황 속, 하반기 들어 증시 강세 흐름이 더욱 가팔라진 데다 일부 자회사의 실적 개선세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종합투자계좌(IMA) 1호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향후 성장에 대한 추가적인 기대감을 더한다. 다만 자회사 전반의 부진으로 한국투자증권의 성장..

'수익률' KB vs '적립금' 신한… 불붙은 IRP 리딩뱅크 경쟁

수익률의 KB국민은행 vs 적립금의 신한은행.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을 두고 리딩뱅크 경쟁이 치열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다시 한번 맞붙었다. 지난 2분기 기준 IRP 적립금 2위였던 신한은행이 한 분기 만에 1위였던 KB국민은행을 제쳤지만, 수익률(비보장 기준)에서는 KB국민은행이 여전히 앞섰다.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IRP는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안정성에 더해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KB손해보험, K-패스 이용자 대상 車보험 혜택 제공 MOU 체결

KB손해보험은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및 주요 손해보험사들과 함께 K-패스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K-패스 이용자의 대종교통 이용 실적을 자동차보험 할인 혜택과 연계해, 국민의 교통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K-패스는 정부가 대중교통비 절감과 이..

증시 호황에 거래대금 '쑥'...증권사 수수료수익 증가 기대감 커져

국내 주식시장이 연일 전고점을 갱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증권가를 중심으로 국내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코스피 호황에 증가한 증시 거래대금이 증권사들의 리테일 부문 수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56% 상승한 3883.68로 마감해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코스피가 연일 고점을 갱신하면서 거래대금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9월 평균..

내년부터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권 대출도 중도상환수수료 낮아진다

내년부터 농협·수협 등 상호금융권 대출에 대해서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인하된다.금융위원회 22일 정례회의에서 상호금융권의 중도상환수수료 부과체계 개선을 위한 '상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그동안 금융권에서 구체적인 산정기준 없이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대출금 중도상환 시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 비용,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등 실비용 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금융소비자보호..

금융당국, 불공정거래 제재 강화…감시체계 개인 단위로 전환

금융당국이 불공정거래와 허위공시를 근절하기 위해 시장감시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제재 수위를 대폭 강화한다.금융위원회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금융위 전체회의에서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 개정안을 각각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7월 발표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방안'의 후속 조치다.우선 한국거래소의 시장 감시체계를 '계좌 기반'에서 '개인 기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가명처리 후 활용..

英 헤지펀드 주주서한에 LG화학, 장중 신고가 경신

해외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 출신이 세운 영국 팰리서캐피탈이 LG화학에 주주행동주의를 개시했다. 22일 팰리서캐피탈은 "LG화학 주가가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저조한 수준의 순자산가치(NAV)대비 74% 할인된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69조원(483억달러) 규모의 가치 격차가 존재한다"고 밝혔다.팰리서캐피탈은 LG화학 지분 1% 이상을 보유한 장기 주주라면서 상위 10대 주주라고 소개했다. 이어 "LG화학은 국내 시가총액 3위 기..

제29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 개최…김태한 BNK경남은행장 표창 시상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남신문과 공동으로 '제29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경영과 기술 혁신을 이룬 우수한 중소기업과 장기재직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이종붕 경남신문 회장, 수상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

IBK기업은행, 지역 균형발전·첨단전략산업 육성 위한 특별지원 프로그램 실시

IBK기업은행은 지역 균형발전 지원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첨단혁신산업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별 산업단지 지원을 강화해 수도권과 지방지역간 성장격차 극복 및 첨단산업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지원 대상은 산업단지에 토지를 분양받거나 산업지역 내 자가 사업장을 취득하고자 하는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이들 기업에 대해 분양대금, 사업장 마련 자금뿐만 아니라 건물·설비..

"금융범죄 예방 공로 인정" Sh수협은행, '제80주년 경찰의 날'유공기관 선정

Sh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송파경찰서로부터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수협은행이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행된 행사다.이날 오전 서울송파경찰서에서 진행된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및 유공기관 포상 수여식'에는 도문옥 수협은행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금융소비자보호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수협은행은 지난해 서울송파경찰서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KB자산운용, 다문화가정 주거·학습환경 개선사업 진행

KB자산운용은 서울 강서구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과 학습 여건 조성을 위해 다문화가정 주거·학습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KB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인 'RISE ETF'와 연계해 'RISE 드림하우스'로 명명한 이번 사업은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의 주거 및 학습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KB자산운용은 총 4가구를..

"전 금융권 1위 유지" KB국민은행, DC 퇴직연금 적립금 15조원 돌파

KB국민은행은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DC형 적립금 15조원을 달성하며 전 금융권 1위를 유지했다고 22일 밝혔다.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3분기말 기준 국민은행은 DC형 적립금 15조원을 달성했다. 전체 사업자 중 DC형 적립금 규모 1위를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또한,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에 있어서도 국민은행은 3분기말 DC 1년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15.38%(5년 수익률 연평균 6.33%)를..

"지역에 나눔문화 확산" iM금융 사회공헌재단, 'iM 상생 음악회' 개최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1일 대구광역시 북구 소재의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14주년을 기념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iM 상생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재단은 지역 상생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이번 음악회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글로벌메세나협회인대구와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청년 중심으로 구성된 '대구콘서트하우스 페스타 앙상블' 오케스트라, 지역 아동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iM어린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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