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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HDC현대산업개발 3Q 실적, 컨센서스 밑돌 전망"

삼성증권은 HDC현대산업개발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고 21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을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3만1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9.7% 내렸다.허재준 삼성증권 연구원이 전망한 HDC현대산업개발의 3분기 매출액은 1조7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5% 증가한 729억원으로 예측됐는데 시장 전망치인 889억원을 18.0% 하회한다.허 연구원은..

"포스코홀딩스, 비용 부담 확대로 3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대신증권은 22일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철강 부문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건설과 리튬 관련 비용이 확대되며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1만원에서 3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포스코홀딩스의 전 거래일 종가는 29만5000원이다.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포스코홀딩스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전년 대비 3.4% 감소한 17조7000억원, 영업이익을 25.8% 줄어든 5516억원으..

금융위, 보험사도 자회사 통해 임대사업 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는 보험사도 자회사를 통해 임대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간단보험대리점 판매상품 확대, 보험 민원처리 효율화, 보험사 자회사 업무 범위 확대 등을 골자로 한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개정안에는 보험사가 자회사를 영위할 수 있는 업무 범위에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임대업무'가 추가됐다. 보험사는 장기투자성 자금을 공급해 장기임대주택사업의 규모·양질화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충족하고, 자..

[2025 국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특혜대출 등 내부통제 실패에 고개 숙여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일부 신협 조합에서 발생한 일탈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전수조사를 통해 엄중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장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협은 670만 조합원과 13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대규모 조직"이라며"177개 조합이 명예퇴직금 지급 규정조차 없어 110억원이 부당 중복 지급됐다"고 신협중앙회의 내부통제 실패를 지적했다.그러면서 신 의원은 일부 조합회장이 12만원 한도 대신 30만원..

[2025 국감] 이찬진 금감원장 “삼성생명 일탈회계, 국제기준 맞게 입장 발표할 것”

이찬진 금융위원장이 소위 삼성생명의 '일탈회계'와 관련해 금감원의 입장을 정해 질의회신 방식으로 발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삼성생명의 소위 '일탈회계'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명확한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원장은 "국제회계기준에 맞게 적립하라는 입장을 내부적으로 조율한 상태"라며 "관련 절차를 거쳐 금감원의 입장을 정해 질의회신 방식으로 발표하겠다"고 답했다.앞서..

보험硏, 내년 보험산업 성장률 5.1%포인트 하향… “건전성 이어 수익성 악화”

보험연구원이 내년 보험업권의 성장률을 하향했다. 미·중 무역전쟁과 가계부채 증가, 부동산 시장 과열 등의 위험 요인에 따른 것이다. 이에 보험업권에는 적극적 부채관리와 자산운용 고도화, 비율 효율화 등의 조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6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에서 황인찬 보험연구원 금융시장분석실장은 "2026년 보험산업 전체 보험료 성장률은 2.3%로 2025년에 비해 5.1%포인..

미국 법인 세워 영토 넓히는 증권사들

온라인 기반 증권사들이 잇따라 미국에 법인을 세우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보관금액이 322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해외주식 중개 인프라를 강화하거나 현지 고객을 겨냥한 플랫폼을 확장하는 등 해외 사업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21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증권은 이르면 이달 내 미국 델라웨어주에 100% 자회사 '넥스트마켓(Next Market Corp)'..

삼성전자·하이닉스가 끌어올린 코스피…'4050p' 전망도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이 지수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의 강세가 코스피 상승의 핵심 동력인 배경에서다. 21일 삼성전자 주가는 장 중 9만9900원을 터치하며 최고가를 달성했고 SK하이닉스 주가는 사상 처음으로 50만원을 찍었다.시장에서는 앞으로도 반도체주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이 내후년까지 이어질 것으..

대면영업 공들였지만…메리츠화재, 대면채널 보험료수입은 감소

메리츠화재가 메리츠파트너스를 통해 대면영업 확장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대면영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보험료 수입은 감소하고 있다. 낮은 설계사 정착률과 계약유지율 때문이라는 분석이다.21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메리츠화재가 대면영업으로 벌어들인 보험료수입은 1조7930억원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가 2022년 상반기 5조4029억원, 2023년 상반기 2조6257억원, 2024년 상반기 2조1722억원이었다...

[2025 국감] 박범계 "5년간 은행 '이자장사' 261조원…서울시 예산보다 많아"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출을 통해 벌어들이는 이자이익에 비해, 고객에게 지급하는 예·적금 이자비용은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정부와 금융당국이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여전히 은행의 '이자장사' 구조가 고착화돼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은행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은행의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예대마진은 261조638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

카뱅,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 속도… '제2 수익원' 키운다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금융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았다. 기존 가계대출 중심의 이자 수익 모델이 총량 규제로 한계에 직면하면서,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기업성 대출로 방향을 틀었다. 향후 5년간 개인사업자 대출 비중을 현재의 5.7%에서 18%까지 끌어올려 '제2의 수익원'을 확립하겠다는 전략이다.특히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990만명에 달하는 등 높은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이 빠..

증시 불장에 CEO 지분가치 껑충… 김미섭 미래에셋 부회장 '증가율 1위'

증시 호황에 따른 증권주들의 랠리가 이어지면서 자사주를 보유한 주요 CEO들의 지분 가치도 덩달아 상승 중이다. 특히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주가 상승 직전인 올 3월 추가로 2만주를 취득하며 주가 상승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증권지수는 올 초 732.46에서 이날 기준 1562.95로 두 배 넘게 올랐다. KRX증권지수는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총..

기준금리 인하·증시 훈풍 타고… 은행 공모펀드에 '뭉칫돈'

5대 시중은행의 공모펀드 판매 잔고가 8개월 만에 14조원 이상 불어나며 시중 자금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와 증시 훈풍에 힘입어 국내 공모펀드 시장이 전체 판매 잔고 300조원을 돌파하는 등 활기를 되찾자, 주요 판매 채널인 은행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적극적인 펀드 판매 확대로 신한은행은 15년 만에, 하나은행은 사상 처음으로 판매 잔고 18조원을 돌파했다.홍콩 ELS(주가연계증권) 사태로..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 성료

유안타증권은 지난 20일 경기 가평군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제7회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행사에 초청된 최우수 고객 100여명은 유명 KLPGA 선수 34명과 각 조에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펼쳤다.유안타증권은 기부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행사장에 별도의 기부존을 운영하는 등 자선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또한 유안타증권이 직접 출연한 기금과 참석 고객의 기부금을 더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 30..

[2025 국감] 윤한홍 정무위원장 "금감원, 주가조작 무관용 원칙 제대로 실천해야"

윤한홍 정무위원장(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주가조작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에 대해 제대로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 원장은 "자본시장 투명성을 위해 주가조작 사태에 대해 잘 살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윤 정무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감원장 취임 당시 주가조작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선포하지 않았냐"며 "공소시효 등을 따지지 말고 금감원에서 끝까..

[마감시황] 코스피, 또 최고치 경신…3823.84

사상 최초로 3800선를 돌파한 코스피 지수가 소폭 오른 채 마감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 오른 3823.84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816.19, 최고가는 3893.06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04%), 삼성바이오로직스(0.79%), 삼성전자우(2.24%), 현대차(3.4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0%), HD현대중공업(9.96%), 기아(1..

[2025 국감] 이찬진 금감원장 "엉터리 같은 상품설계 방지…출시 전 면밀히 살필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900억원 전액 손실이 발생한 '벨기에 펀드' 사태와 관련해 "엉터리 같은 상품을 설계한 부분을 필터링하기 위해 출시 전 신고 내용을 면밀하게 살피겠다"며 "이를 위해 실무적으로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벨기에 펀드' 손실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의 책임을 묻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조직개편을 통해 형식적인 대응 행태를..

KB증권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 심층 투자 전략 공유

KB증권은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를 4년 연속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비대면 투자정보 서비스와 오프라인 콘서트를 결합해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한 점이 주목받았다.이번 콘서트는 온라인에서만 접하던 투자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프라임 클럽의 일원으로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올해 국내 주요 증권사 중 선제적으..

채권 전문가 85%, 10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85%의 채권 전문가들이 오는 23일에 열리는 금통위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금융투자협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에 기준금리 BMSI는 직전조사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115.0을 기록했다. BMSI가 100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높다는 뜻으로..

[2025 국감]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지원 자금의 회수 극대화하겠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MG손해보험의 빠른 정리와 부실 관련자에 대한 엄정한 부실 책임 추궁 등을 통해 지원 자금 회수를 극대화한다.21일 유재훈 예보 사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부실금융회사 정리와 지원 자금 회수 극대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유 사장은 "부실금융회사로 지정된 MG손해보험과 관련, 보험 계약자 보호와 금융시장 영향 등을 고려해 5개 손해보험사로 계약을 이전하는 동시에 공개 매각을 병행 추진한다"고 말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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