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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ETF 순자산 100조 뚫은 삼성운용… 국내 시장 1위 굳힌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몸집이 커지면서 삼성자산운용이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KODEX ETF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단일 상품으로 10조원을 넘어섰고, 해외 법인을 포함한 글로벌 ETF 운용 규모는 271조원에 이른다. 코스피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ETF 시장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 순자산 총액은 지난 17일 101조1047억원으로 집계됐다..

[단독] 해킹사태에도 보안예산 줄인 증권사… 메리츠, 10곳 중 최저

SK텔레콤·KT·롯데카드 등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잇따르는 가운데 올해 메리츠증권이 편성한 정보보호 예산이 미래에셋증권 규모의 6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이 막대한 순이익에 걸맞게 많은 예산을 책정한 것과 달리, 높은 순이익을 달성한 메리츠증권은 10개 증권사 중 가장 적은 예산 편성을 보였다.또한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 중 5곳이 올해 정보보호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삭감 편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들이 매년 정보보호..

'캄보디아 범죄 주도' 프린스그룹, 국내銀 현지 법인에 912억원 자금 예치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금융사기와 인신 매매 등을 주도하며 국제사회의 제재 대상에 오른 '프린스그룹(Prince Group)'의 자금 912억원이 국내 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 계좌에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제재 상황을 주시하며 거래중지 등록을 하는 등 후속조치를 서두르고 있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iM뱅크·전북은행 등 국내 은행의 캄보디아 현지..

[2025 국감] 이창용 "유동성 풀어 부동산시장 불 지피지 않겠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앞두고 "유동성을 늘려 부동산에 불을 지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용 총재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의 10·15 부동산 대책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자, 이달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를 두겠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이 총재..

[2025 국감] 대출규제 실효성 논란에… 이억원 "공급으로 부동산 안정 추진"

"현 대책(10·27)에 부동산 공급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공급대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력한 가계대출 규제에 이어 주택 보유세 강화 방안까지 논의되면서 부동산 정책이 규제 일변도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에, 규제와 공급을 균형 있게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이다.20일 이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무위..

DB손해보험, 고구마와 예비신혼부부 위한 웨딩보험 MOU 체결

DB손해보험은 지난 16일 DB금융센터에서 ㈜고구마와 예비신혼부부 대상 웨딩보험 상품 공급 및 웨딩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고구마는 대구지역 대표 웨딩 전문 기업으로 웨딩박람회와 웨딩컨설팅을 비롯해 웨딩홀·드레스·스튜디오 등 다양한 웨딩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웨딩 생태계 활성화와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위해 업계 파트너들과의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이..

청년 고용 외면하는 5대 은행… 올해 정규직 공채 26% '뚝'

은행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고 있다. 역대급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거래 확산 등 구조적 변화를 이유로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이를 두고 사회적 책임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은행들이 이자마진을 통해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채용 시장에서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해야 한다는 평가다.물론 은행들이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인턴 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비정규..

한화생명, ‘2025 한화생명 콘서트’ 성황리 개최

한화생명은 지난 1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공연에는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을 비롯해 지역사회 주민과 사각지대 청년 등 130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올해 공연은 데뷔 40주년을 앞두고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이승철이 무대를 펼쳤다. 'My Love', '희야', 'Never Ending Story' 등 20여 개의 히트곡을 감성적인 영상과 함께 선보였다.한화생..

하나카드, EQBR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서비스 출시 준비

하나카드는 블록체인 인프라기업 EQBR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화 이전 기존 시스템 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향후 구체화 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하나카드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기술을 접목, 실생활에서 활용 가등한 디지털 서비스를 단계적 준비에 나선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신사업 전반에서의 협력 기회도 함께 모색한다는..

[2025 국감] 강민국 “저축銀·상호금융 대부분 솜방망이 징계···실효성 있는 제재 필요”

금융감독원이 지난 5년간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업권에 내린 징계 대부분이 주의, 견책 등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5년 8월까지 금감원 징계를 받은 저축은행·상호금융업권 회사는 79건에 달했다. 이들 회사 및 임직원에 내려진 조치 건수는 총 468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 징계를 받은 회사는 2021년 19건, 2022년 9건, 2..

[2025 국감] “30분 만에 50억 투자”…증권금융, IMS 논란에 이억원 “위법 시 엄정 조치”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김건희 집사 게이트' 연루 의혹이 불거진 IMS모빌리티에 한국증권금융이 투자한 것과 관련해 "수사 결과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20일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권금융의 투자 시스템 전반을 점검할 의지가 있느냐"고 질의한 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해당 투자 건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자본잠식 상태였던 IMS모빌리티에 한국..

[마감시황] 코스피 사상 최초 3800선 마감…3814.69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초로 종가 기준 3800선을 넘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 오른 3814.69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728.38, 최고가는 3814.69를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20%), SK하이닉스(4.30%), 삼성바이오로직스(1.61%), 삼성전자우(1.33%), 두산에너빌리티(0.12%), 현대차(2.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0%), H..

EY한영 "3분기 글로벌 IPO 89% 급증…미국·인도 회복세 뚜렷"

올해 3분기(7~9월) 글로벌 기업공개(IPO)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89% 급증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상장 건수와 조달 규모가 모두 급증했고 한국도 기술·산업재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간 모습이다.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20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EY 글로벌 IPO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IPO는 총 370건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조달 금액은 482억..

코스피, 장중 3800선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 기록

코스피가 20일 장중 한때 3800선을 돌파하며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이 상승세를 이끌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3775.40으로 출발한 지수는 한때 3728.38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하며 3803.86까지 치솟았다. 지난 17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3794.87을 넘어서며 역사적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후 2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50포인트(1.32%) 상승한 37..

[2025 국감] 박찬대 “윤석열 정부 회계완화로 회계감사 80% 급감”

윤석열 정부의 회계 규제 완화로 금융당국이 직접 감사인을 배정하는 비상장사 수가 2년 새 8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비상장사 기준을 자산 1000억원에서 5000억원 이상으로 높이면서 일부 회계 문제가 있는 기업까지 감사 대상에서 제외돼 회계감사 제도의 실효성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물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회계 완화 정..

[2025 국감] 김남근 “지난 3년 근로자·청년 대상 서민금융 공급비율 급감"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서민금융의 대표 상품인 근로자햇살론과 햇살론유스의 공급 실적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저신용·저소득층의 금융 수요가 커지고 있음에도 정책서민금융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취약계층의 금융안전망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0일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근로자햇살론의 신청 건수는 2019년 31만4000건에서 2024년 44만6000건으로..

디딤펀드, 출시 1년 만에 평균 수익률 12.5% 기록

금융투자협회는 25개 운용사에서 공동출시한 '디딤펀드'가 출시 1년 동안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으로 연금 투자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고 평가했다.디딤펀드는 연기금 운용방식과 유사한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국민들의 장기 연금투자를 돕고 자본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출시된 상품이다. 25개 운용사가 각 사의 자산배분 역량을 집약한 대표상품을 출시해 일반 국민들도 복잡한 자산배분 투자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디딤펀드 출시 후 1년간 상위..

우리은행, 삼성전자와 손잡고 간편결제 연계 고금리 상품 출시

우리은행은 20일 삼성전자의 새로운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의 금융서비스 운영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실물 카드 없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를 다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우리은행인 서비스 출시에 맞춰 전용 예금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먼저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200만원 한도 내에서..

[2025 국감] 박찬대 “카드사 정보보호 대응 천차만별… 보안투자 최소기준 마련해야”

일평균 해킹대응 건수가 15배 늘어났지만 정보보호 예산·인원 수의 증가는 이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8개 카드사로부터 받은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8개 카드사(삼성·신한·KB국민·롯데·하나·우리·비씨카드)의 정보보호·개인정보·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모의해킹·보안과제 관련 예산은 2021년 1073억원에서 2025년 1316억원으로 22.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2021년 3..

[2025 국감] 김재섭 "금융공기업, 징계자에 5년간 12억 지급…국민 기만"

지난 5년간 금융공기업에서 징계를 받은 직원에게 지급한 성과급 규모가 12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공기업 5곳(IBK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산업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이들 공기업에서 발생한 징계자 204명에게 집행된 성과급은 총 12억5647만원으로 집계됐다.징계 사유로는 성비위, 음주운전, 금품수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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