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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증권, 싱가포르 운용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삼성증권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 계열의 세비오라 그룹(Seviora Holdings) 및 그룹 산하 사모펀드(PE) 자산운용사인 아젤리아(Azalea Investment Managemen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자리는 아젤리아의 대체투자 전문성을 기반으로 설계된 대표적인 투자 상품들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번 협력..

[2025 국감] 이억원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관리, 필요시 추가 조치 즉각 시행"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가계부채 관리와 관련해 "향후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준비된 추가 조치를 즉각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확고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위원장은 "가계부채는 수도권등 주담대 증가세 확대에 대해 '실수요 외 대출 제한 원칙'을 담은 '6.27 대책'으로 선제 대응했다"며 "'9.7 대책', '1..

KPMG "글로벌 車, AI·자율주행·신기술이 성장 동력"

전 세계 자동차 산업 경영진 3명 중 1명은 향후 3년 내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 방식 전반의 대규모 변화를 예상하고 있으며 3명 중 2명은 글로벌 수요 둔화로 기업 간 통합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KPMG가 20일 발표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 경영진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775명의 자동차 산업 경영진 중 상위 15% '선도 기업'은 위기 대응보다 인공지능(AI)과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선도 기업의 42%..

[2025 국감] 이창용 한은 총재 “경기와 물가, 금융안정 상황 등 점검해 향후 통화정책 결정”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경기와 물가,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해 나갈 것이다"20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향후 여러 요인들을 고려, 신중하게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이창용 총재는 우리 경제가 경제심리 회복, 추경 집행 등에 힘입어 소비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반도체 경기 호조 등으로 수출도 양호한 흐름을 보..

[2025 국감] 여성 인력 절반인데 임원은 3명···금융공공기관 유리천장 ‘여전’

금융공공기관의 인력 절반 이상이 여성이었지만, 임원 승진 기회와 임금 측면에서 성별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8개 금융공공기관 임원 58명 중 여성 임원은 단 3명에 그쳐, 금융공공기관 조직 내 '유리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금융위원회 소관 8개 금융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관의 여성 노동자 비율은 50.7%에 달했지만 여성 평균임금은 남성의..

하나증권,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 본격화…첫 거래 완료

하나증권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고 최근 첫 거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하나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외국인 개인투자자의 국내주식 거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구축한 데 따라 외국인 투자자가 본인이 쓰는 현지 증권사를 통해 주문 및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서비스 도입 이전에는 비거주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한국..

[2025 국감] 강민국 “카드대출 연체규모 역대 최대… 적절한 상·매각으로 변동폭 완화해야”

국내 카드 대출 연체 규모가 매년 증가해 역대 최고 수준에 다다른 가운데, 대부분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연체인 것으로 확인됐다.20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8월 말 기준 카드 대출금액은 총 44조7850억원으로 총 1081만6000건인 것으로 집계됐다.이 중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과 카드론으로 나눠서 살펴보면 현금서비스 대출액은 5조4730억원(452만6000건), 카드론은 39조..

[개장시황] 코스피, 개인 순매수에 0.7% 상승 출발…3775.4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인의 순매수로 소폭 상승 출발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1포인트(0.7%) 오른 3775.4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1.93%), 삼성바이오로직스(0.81%), 두산에너빌리티(1.12%), 현대차(0.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9%), HD현대중공업(0.2%), 기아(0.45%)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삼성전자(-1.12..

“피에스케이, 중국 반도체 제재 덕 점유율 확대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20일 반도체 장비업체 피에스케이에 대해 다양한 고객사 확보와 시장 점유율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33% 상향했다. 특히 미국 정부의 중국 반도체 제재로 인해 주요 경쟁사들의 점유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북미 반도체 기업들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며 수혜를 보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실제로 PR 스트립 장비 시장에서 경쟁사인 맷슨 테크..

"넷마블, 4분기 성수기·신작 힘입어 호실적 거둘 것"

대신증권은 넷마블의 올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20일 전망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게임업계 성수기과 자사 신작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판단하며 목표주가 8만1000원을 유지했다.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이 전망한 3분기 넷마블의 매출액은 7087억원으로 지난 2분기에 비해 1.2% 하락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0.4% 하락한 906억원으로 예측됐다.앞서 넷마블은 지난 8월 출시한 '뱀피르'..

“현대차, 관세 인하 시 성장 전환…목표가 상향”

키움증권은 20일 현대차에 대해 대미 수출 품목 관세 인하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내 관세율이 15% 수준으로 인하될 경우 현대차의 2026년 실적 방향성이 성장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코스피 지수 수익률과의 격차를 메울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신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44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5.2% 감소..

"한화생명, 보험손익 점차 정상화될 것"

한화투자증권이 20일 한화생명에 대해 보험손익이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를 36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화투자증권이 이 같은 전망을 내놓은 배경에는 최근 신계약 CSM 호조에 힘입어 한화생명의 계약서비스마진(CSM)잔액이 2개 분기 연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점이 자리한다.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업권 전반의 공통사항인 예실차 악화는 연말 경험조정을 통해 일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손..

"고령층 금융사기·디지털 소외 막는다" 금감원, 시니어 금융 아카데미 신설

금융감독원은 20일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디지털 금융소외 현상 등을 극복하기 위한 'FSS 시니어 금융아카데미'를 신설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해당 강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회차당 2시간씩 총 5회차의 교육을 실시한다. 자산관리와 디지털금융, 금융사기 예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시니어 종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의 특성을 고려, 실습과 퀴즈 등 흥미를 유발할 수..

"두산에너빌리티, 4분기 대형 원전·가스터빈 수주 기대감 고조"

신한투자증권은 20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하반기 대형 원전 및 가스터빈 중심의 수주 모멘텀이 집중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 거래일 종가는 6만4800원이다.신한투자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의 3분기 매출액을 작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239.2% 급증한 1164억원으로 추정했다.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등 고수익 사업 비중이 확대되..

한국거래소, 거래시간 12시간 확대 추진…증권사 "인력·비용 부담 불가피"

한국거래소가 주식시장 거래시간을 최대 12시간(오전 8시~오후 8시)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전산 투자 및 인력 투입 등 부담이 커진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금융당국은 글로벌 시장과의 교차 거래 활성화를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증권업계선 구조적 부담금과 기간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자본시장 인프라 개선의 일환으로 거래시간 확대와 결제주기 단축(T+2→T+1)을..

코스피 불장에 외인만 집중 매수…개미들 복귀 여부 주목

증시 호황 속에 삼성전자도 호실적을 바탕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외국인과 개인투자자간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서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4조원 넘게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조 1600억원어치 팔아치우면서다. 개인들은 코스피 불장에도 해외주식을 매수하거나 국내 증시 하락장에 베팅하는 모습이다. 업계선 코스피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면서도 이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선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자사주..

[인터뷰] 유재춘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 생존 위해 중앙회 혁신해야"

"새마을금고 생존을 위해서 중앙회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동일로에 위치한 서울축산새마을금고에서 만난 유재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혁신을 촉구하며 이같이 말했다. 새마을금고가 사상 최대 손실을 기록하며 존립 위기에 놓였다는 판단에서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조7423억원의 순손실을 낸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조328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과 뱅크런(대규모 예..

펀드 판매잔고 1000조 돌파… 정책 수혜 '테마형' 잇따라 출시

국내 펀드 판매잔고가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 법인과 개인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자산운용사들은 인공지능(AI)·방산·중장기채 등 다양한 테마형 펀드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연말까지 투자자들의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정부 정책과 연계된 상품 출시로 장기 투자 자금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펀드 전체 판매잔고는 1002조9..

가입률 1%대 '펫보험'… 진료비 표준수가제 시급

펫보험 시장이 보험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면서 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했을 때 국내 펫보험 가입률은 1%대로 저조하다. 상품 종류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펫보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업계에서는 '진료비 표준수가제'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구는 591만 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과 비교했을 때 20만 가..

'생산적 금융' 속 불어난 중기대출… 한계기업 급증에 부실 그림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석 달 동안 은행권의 중소기업대출이 7조원 넘게 늘었다. 특히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담보로 하는 기술신용대출은 지난달에만 2조원 이상 불어나며 연중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첨단산업전략과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조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금융그룹들은 수십조원 규모 자금투입 계획을 잇달아 내놓는 등 적극 호응하는 모습이다.하지만 내수 회복 지연과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이 맞물리면서 이자 상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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