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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4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0년 후 운용자산 7000조 육박할 것"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회장이 미래에셋그룹의 고객자산(AUM) 1000조원 달성 성과를 자평하며 "지금의 성장률이라면 10년 후에는 7000조원에 육박하는 자산을 운용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1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운용자산 1000조원 돌파 기념행사에서 "지난해 말 900조원과 비교하면 현재 성장률은 20%에 달한다"며 이 같은 기대감을 표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미래에셋그..

KB국민은행 인니 법인서 32억원 규모 금융사고…"전산 오류로 비정상 이체"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에서 32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은행 전산망 오류로 비정상적인 자금 이체가 발생한 사고다.KB국민은행은 1일 자사 홈페이지에 인도네시아법인 KB뱅크에서 은행간 비정상 이체 거래 발생으로 31억8060만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손실 예상 금액은 1억2497만2000원이다. 사고는 지난 9월 25일에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법인의 자체 점검 중 비정상 거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긴 연휴 호텔로 떠나볼까…아코르·메리어트·힐튼 등 '특화 카드' 주목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텔 특화 신용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카드사들이 글로벌 호텔 체인과 손잡고 선보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활용하면 국내·외 호텔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긴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할 만한 카드 상품이다.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의 '호텔 특화 신용카드'는 제휴를 맺은 호텔 브랜드의 멤버십 등급 부여,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 무료 숙박권 등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

해외주식 보관액 사상 최대…증권사, 고객 유치 경쟁 ‘불꽃’

해외주식 투자 열기가 거세지면서 증권사들의 고객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보관액이 매달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자 증권사들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을 총동원하며 해외주식 투자 수요 선점에 나섰다.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보관액은 2193억달러(307조6889억원)로 집계됐다. 올해 1월 1621억달러(227조4640억원)에서 39% 급증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미국 주식이..

'따블' 데뷔로 IPO 활기 불어넣은 명인제약…공모주 훈풍 기대

명인제약이 코스피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시초가 2배 형성)'을 기록하며 기업공개(IPO)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유통 물량이 적어 주식 자체의 경쟁력을 보유한 것은 물론 성장 기대감까지 보유한 만큼 열기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의무보유확약 제도 강화 이후 첫 IPO였던 만큼 공모주 시장 자체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에 상장한 명인제약은 12만1900원으..

4대 금융 주가 3년간 100% 급등…외국인 투자 미묘한 변화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 등 4대 금융그룹의 주가가 최근 3년간 모두 100% 넘게 급등했다. 대표적 저평가주였던 금융그룹주는 2022년에도 지지부진했지만, 2023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3년 연속 두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4대 금융그룹이 모두 40%에서 70%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주가순자산비율(PBR)도 과거 0.3~0.4배 수준에서 0.5~0.8배로 크게 개선됐다.4대..

정부대책에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서울 집값 오름세에 주담대 '불씨' 우려

정부의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다. 특히 일부 은행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1조원가량 줄어드는 등 규제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서울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담대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따라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가..

'인컴 자산'에 쏠린 눈…정책 모멘텀 타고 배당 ETF 투자 관심

하반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일부 산업·대형주 쏠림 현상 심화 등 증시 리스크가 커진 상황 속,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자산에 눈을 돌리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휘둘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이에 배당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인컴형 ETF가 효과적인 자산 배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함께 배당소득 분리과세, 자사주 소각..

MBK '이중 포화'…홈플러스·롯데카드로 국감 최대 표적

올해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BK파트너스가 '집중 포화'를 맞을 전망이다. 투자업권에서는 홈플러스 회생 사태로, 금융업권에서는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로 질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두 기업 모두 MBK가 대주주라는 점에서 사모펀드(PEF)의 경영 책임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홈플러스 기업가치 훼손과 10년 만에 재발한 롯데카드 보안 사고가 동시에 터지면서 MBK는 국감 최대 표적이 된 모양새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생산적 금융' 다그치는데… 상생·리스크 사이 속 앓는 은행들

은행들의 생산적 금융 전환 흐름 아래 중소기업대출 금리가 내려가고 있지만, 실상은 기준금리 인하 효과 수준에 그친다. 올해 들어 한국은행이 두 차례 기준금리를 내리며 시장금리가 하락했지만, 은행이 자체 산정하는 가산금리는 연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의 여파로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은행들이 이 같은 위험을 가산금리에 반영한 결과다.상생과 리스크 관리 사이에서 은행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금융위, ELS 등 고위험 금융상품 규제 강화…“소비자 보호 장치 보완”

금융당국이 고위험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해 금융사들의 판매 규제를 한층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내년부터 금융사의 설명 의무와 내부 통제 장치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금융회사는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할 때 △해당 상품과 부적합한 소비자 유형 △손실 가능성과 위험 △실제 손실 사례 등을 가장 먼저 설명해야 한다. 핵심설명서 최상단에 위..

한국거래소 “KRX금시장, 국제 시세 웃돌아…투자 유의”

최근 금 투자 수요가 늘면서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의 가격이 국제 시세를 웃돌자, 거래소가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KRX금시장의 1㎏ 종목 기준 일평균 가격은 g당 16만9227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제 금 시세(16만3726원)보다 높은 수준이다.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지난달 일평균 거래량은 약 821㎏으로 올해 전체 일평균 거래량(366㎏)의 두 배를 넘어섰다. 거래소는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과..

안전시설 투자 활성화 조성…IBK기업은행, 안전경영 우수기업에 금융지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안전경영활동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산업안전시설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협약에 따르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위험성평가사업 인정기업 등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을 은행과 보증기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은행 및 보증기관은 추천받은 기업들에게 안전설비..

삼일PwC, ‘2025 세제개편안 설명회’ 개최…기업 대응 전략 제시

삼일PwC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2025 세제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7월 말 발표된 세제개편안을 기업들이 명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기업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2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이중현 삼일 PwC 세무자문 대표는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에서 세무는 성장과 경..

[마감시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상승에…코스피 3455.83 마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일 상승장으로 마감하며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렸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1% 오른 3455.83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440.42, 최고가는 3459.74를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2.50%), SK하이닉스(3.60%), 삼성바이오로직스(0.80%), 삼성전자우(2.41%), HD현대중공업(2.52%), KB금융(0.69%), 현대차..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삼성생명 일탈회계 논란에 "지금은 삼성 흔들 때 아냐"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삼성생명 일탈회계 논란과 관련해 "지금은 삼성을 흔들 때가 아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하 원장은 1일 여의도에서 열린 보험연수원장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생명이 가진 삼성전자 지분을 다 팔게 되면 삼성의 오너십 구조에 큰 혼란이 온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삼성생명이 가진 전자 주식을 팔면 코스피 5000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지금은 무역 전쟁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국민들이 도와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하 원장은 "지..

하나은행, 추석 명절 맞아 15조원 규모 중소기업 금융지원

하나은행은 1일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에게 오는 10월 24일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 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한도는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을 더한 총 15조원 규모다. 또 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신권 교환 수요가..

KB국민은행, ‘2025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실시

KB국민은행은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이웃 지원을 위해 '2025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이해 KB국민은행의 전국 지역영업그룹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해당 식료품을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이어온 이번 행사는 올해까지 15년간 총 156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23만2000명의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억원 "우리 경제 선순환의 출발점"…금융위·캠코 '새도약기금' 출범

"새도약기금은 우리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회복하고, 사회의 신뢰와 공동체 연대를 강화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내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새도약기금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무위 여당 간사),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정정훈 캠코 사장, 양혁승 새도약기금 대표이사,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보험개발원·손해보험협회, 추석 연휴 안전운전 당부

추석 연휴 시작 전날 교통사고 건수가 평상시보다 2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기간 교통량이 집중돼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험개발원·손해보험협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추석 연휴기간 중 자동차보험사고 주요특징과 안전운전 유의사항을 1일 발표했다.추석연휴 기간 중 사고 발생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대인사고 피해자 수는 추석 연휴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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