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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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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EPS앱 출시…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프로젝터 활용도↑

한국엡손은 홈 프로젝터 브랜드 '라이프스튜디오(Lifestudio)'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 'Epson Projection Studio(이하 EPS)'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EPS 앱은 사용자가 라이프스튜디오 프로젝터와 연동해 직접 구성한 콘텐츠를 대형 화면에 투사하고 게스트와 실시간으로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엡손은 EPS 앱을 통해 집들이..

삼성디스플레이, 中 지커 SUV에 차량용 OLED 3종 공급

삼성디스플레이는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지커'의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 '9X'에 차량용 OLED 3종을 공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커는 중국 지리 그룹의 완성차 업체인 '지리'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커에 본격적으로 OLED를 공급했다. 지커 '9X'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연속 중국 내 50만 위안(약 1억원)급 대형 SUV 분야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모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정기선 HD현대 회장, 다보스포럼서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에너지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AI 기업 팔란티어와 그룹 전반 사업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21일 HD현대에 따르면 정기선 회장은 19~23일 열린 다보스포럼 주요 공식 세션에 참석했다. 그는 글로벌 리더들과 AI가 만들어낼 산업 전환, 에너지 전환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접근성·회..

LG전자, 온·습도 동시 제어 'AI콜드프리' 탑재 휘센 신제품 출시

LG전자가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제어하는 신개념 냉방 기능 'AI콜드프리'를 최초로 적용한 2026년형 휘센 에어컨을 출시한다.21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2026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과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 에어컨은 오는 22일 출시된다. 신제품은 실내 온도와 습도를 한 번에 관리하는 AI콜드프리를 비롯해 고객의 위치와 공간을 인식하는 AI바람, 수면 환경을 고려한 AI수면 등 체감형 AI 기능을 강..

삼성 b.IoT 적용 '팩토리얼 성수', 스마트스코어 골드 인증

삼성전자는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적용한 '팩토리얼 성수' 빌딩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 빌딩 국제 인증 '스마트스코어(SmartScore)'의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삼성전자의 'b.IoT'는 공조·조명·전력 등 빌딩 내 주요 설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스마트스코어'는 스마트시티 인증 전문기업 '와이어드스코어(WiredScore)'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마트 빌딩 인증..

구윤철 부총리 "올해 韓경제 대도약 원년…잠재성장률 반등 목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올해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해소를 통한 한국경제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구 부총리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선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 전략적 수출금융 지원 강화방안,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우선 구 부총리는 대미 투자프로젝트 재정지원을 2배로 늘린다. 또한 대기업이 상생협력을 위해 무역보험..

정의선, '중동 신화' 이어간다…현대차, 사우디 생산기지 올해 가동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중동 생산 거점을 구축하며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석유 중심 산업구조를 제조업과 친환경 에너지 산업으로 전환하려는 중동 국가들의 전략에 맞춰 현지 생산 기반을 확보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 'HMMME(Hyundai Motor Manufacturing Middle East)'는 올해 4분기 완공될 예정이다. HMMME는 지난해..

현대제철 인천공장, 소형 철근 생산설비 일부 폐쇄…"인력 감축 없어"

현대제철이 인천공장 내 철근 생산 설비 일부를 폐쇄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날 노사협의회를 열고 소형 철근을 주로 생산하는 인천공장 전기로 제강 및 소형 압연 설비를 폐쇄하기로 했다.현대제철은 인천공장에서 2개의 철근 생산라인을 운영해 왔는데, 이중 한개 라인을 폐쇄하게 됐다. 해당 설비의 연간 생산능력은 70~80톤 수준이다.인천공장의 철근 생산능력은 연간 160톤 안팎이다. 이번 설비 폐쇄로 철근 생산능력은 절반가량이 줄어들..

류재철 가전 혁신…LG전자, 의류관리솔루션에서 로봇까지

류재철 LG전자 CEO가 9년전 공언했던 의류관리솔루션의 청사진이자 멀게 느껴졌던 미래 비전이 곧 현실화 될 전망이다. 2017년 LG전자 창원공장에서 당시 류재철 LG전자 전무는 "LG전자 의류관리가전의 역사가 곧 한국 세탁문화의 역사"라고 자신했다. 함께 자리한 LG전자 임원들은 "세탁, 탈수, 건조, 빨래 개기에 이르기까지 세탁시스템의 종합 솔루션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LG전자의 의류관리기기 '스타일러'를 중국 기업들이 유사 제품을..

업황 둔화 속 진에어, 국내선 공급 늘고 국제선 줄어

진에어가 항공업황 악화에 맞서 노선 '탄력조정'으로 대응하고 있다. 국내선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를 보이는 만큼 공급을 늘리고, 국제선은 인기 노선에 집중하며 전체적으로 공급량을 줄이는 추세다. 올해도 노선 운영을 정교하게 조정해 수익성을 방어하겠단 방침이다.20일 진에어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국내선 여객공급량(ASK)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국제선 여객공급량은 9%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

가스기술공사, 2030년까지 1만개 이상 일자리 만든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2030년까지 대규모 일자리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 직·간접 분야를 통틀어 1만1488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가스기술공사는 '탄소중립을 향한 전환, 사람과 기술이 어우러진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일자리 창출 비전으로 설정하고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말 '중장기 일자리 창출 조정안'을 수립, 올해부터 본격 추진에 나선다. 공사는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지속가능성장·공정채..

D램 몸집 키우는 마이크론… 불붙은 '메모리 3사' 증설 경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호황은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까. 장기화 전망을 흔들만한 이슈가 발생했다. 미국 마이크론이 대만 파운드리업체 공장을 인수하며 D램 생산능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을 발표하면서다. 전문가들은 당장 인수 규모 자체가 시장 점유율을 흔들 수준은 아니라면서도 삼성·SK도 증설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시각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최근 미국과 대만에서 잇따라 투자 결정을 내리면서 생산 거..

역할 겹치는 기아 HEV·EV… 라인업 재편 과제 안은 송호성

송호성 기아 사장<사진>의 고민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자사 보유 라인업 재편에 따른 것이다.기아는 그동안 현대차와의 브랜드 위계 속에서 라인업 조정이 반복돼 왔다. 프리미엄 라인 K9이 제네시스 브랜드를 넘어서기 어려웠고, 기아의 독립 라인업 오피러스·엔터프라이즈·모하비 등이 현대차그룹 내에서 포지셔닝 한계에 부딪혔다. 전례를 감안하면 기아에 모델의 역할 설정은 늘 민감한 문제다. 친환경 전용 모델로 출발..

올해 전세계 AI 서버 출하량 28% 성장…ASIC 비중 역대 최고치

전세계적인 AI 인프라 투자 기조에 따라 올해 ASIC(주문형 반도체) 기반의 AI 서버 출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AI 서버 출하량은 전년 대비 28% 급증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체 AI 서버에서 ASIC을 탑재한 제품의 비중은 27.8%로 전망된다. 전년 대비 6.9% 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트렌드포스는 AI 추론 서비스의 급격한 확산과 범용 서버의 교체·증설 수..

테슬라가 쏘아올린 '가격 파괴'…현대차·기아, '안방 사수' 총력

국내 완성차 업계가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가격 인하 정책에 대응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테슬라는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적극 활용해 3000만 원대 전기차를 국내에 내놓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계는 가격 경쟁력의 한계에 부딪혀 안방 사수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다. 국내에 진출한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 역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전략을 펼칠 경우, 이를 넘을 수 있는 대안 마련이 쉽지..

네이버, C레벨 3명 신규 선임…"AI 에이전트 적용 가속화"

네이버가 C레벨 최고경영진 3명을 새롭게 선임한다. 팀네이버 역량 통합과 부문별 시너지 강화를 위한 조치다.20일 네이버는 김광현 검색플랫폼 부문장을 최고 데이터·콘텐츠 책임자(CDO), 유봉석 정책·RM 부문장을 최고 책임경영 책임자(CRO), 황순배 HR 부문장을 최고 인사 책임자(CHRO)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2월 1일자로 발령되며 세부 조직 개편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로 네이버 C레벨은 최수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범..

조선 '특수' 유정대 대표 웃었다···HD현대마린엔진 '글로벌 핵심 엔진社' 도약

유정대 대표가 회사를 이끄는 가운데, HD현대마린엔진은 안정화 단계를 넘어 글로벌 핵심 엔진 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다지고 있다. HD현대마린엔진은 25%의 수익성이라는 이례적인 실적을 통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HD현대그룹 편입 이후 본격화된 조선 시너지와 공급자 우위의 시장 구조가 맞물린 결과다.2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마린엔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25%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110억원, 영업이익은 279억원로 집계됐다..

김정관 장관, 美 무역확장법 제232조 조치 등 핵심광물 공급망 대응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최근 미국의 무역확장법 제232조 조치 등 핵심광물의 공급망 관련 논의 동향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대책 강구에 나섰다. 20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과 함께 '제2차 자원안보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핵심광물 관련 무역확장법 제232조 조치 및 이에 따른 핵심광물 협정 등 주요 논의 동향을..

현대차, 상장 51년만 시총 100조 첫 돌파…'피지컬 AI' 제2의 도약기

현대자동차의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197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지 약 51년 만이다. 이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재평가 받으며 기업 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현대차의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시가총액 3위 자리에 안착한 모양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장 직후부터 현대차의 주가는 3%대 상승세를 보이며 49만6500원까지 올랐다. 시총은 101조6622억원을 기록하며 장중 10..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시장 50% 반등… 2년 역성장 탈출, 중국산 전기차 효과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시장이 2년 연속 역성장을 딛고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다. 판매량은 22만 대를 넘어서며 전기차 침투율도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2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025년 국내 전기차 시장 결산'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50.1% 증가한 22만17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이후 이어진 역성장 흐름을 끊고 재성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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