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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코오롱인더, 자동차 소재 사업 확장…오토리브社에 공급계약

코오롱인더스트리가 7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에 자동차 소재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11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오토리브와 에어백 소재를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에어백 공급 협의에 대한 MOU 체결했으며 이에 따른 구체적인 공급 및 운영 방법에 대한 협의 후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지난 8일 코오롱 과천 사옥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을 비롯해 미카엘 브랫 오토리브 CEO 등 양사 주요..

한국GM, 연말 사랑의 선물상자 만들기 행사 개최

한국GM과 국내 GM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가 인천지역 취약계층 위한 선물상자 400개를 제작하고 기증했다.11일 한국GM은 인천 한국GM 본사 홍보관 대강당에서 전날 '사랑의 선물상자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을 비롯한 구매 부문 임직원들과 협신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상자 400개를 직접 제작하고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증했다...

'WHE 2025' 프로덕트 어워드, HD현대인프라코어 수소엔진 '베스트 픽' 수상

World Hydrogen Expo 2025(WHE 2025) '베스트 프로덕트 미디어 어워드(Best Product Media Award)'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의 수소엔진 'HX12'와 'HX22'가 최고 제품(베스트 픽)에 선정됐다. 엑설런드 픽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이동형 수소 충전소', '에이피그린의 '분산형 저전력 수소생산 시스템(APG-Series)', 케이엠씨피의 '수소연료전지 추진 보트(EL-KUS)가 각각 선정됐다.한국자동차..

KT·삼성전자, 상용망서 AI-RAN 검증 성공…6G 핵심 기술 확보 속도

KT는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AI-RAN(Artificial Intelligence Radio Access Network) 기술을 상용망에서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11일 AI 기반 무선 접속망 기술이 실제 통신망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사용자별 맞춤형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AI-RAN은 기지국이 단말과 주고받는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사용자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기..

한국앤컴퍼니그룹,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기증… 18년째 '따뜻한 동행' 이어간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이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차량나눔'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10일 성남시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25 차량나눔 기증식'을 열고 전국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앤컴퍼니그룹의 차량 기증 활동은 2008년 시작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모빌리티 기업 특성을 반영해 이동 약자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올해 기증분을 포..

코나아이X대한골프협회, 공식 인증 '골프 전용 카드' 출시

코나아이는 대한골프협회와 손잡고 오는 1월 국내 최초 '공식 인증 골프 전용 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코나아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 전용 카드'는 대한골프협회가 공식 인증하는 골퍼 자격 정보가 연동되는 최초의 카드다. 카드는 골프인의 정체성을 반영한 스페셜 에디션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결제·인증·멤버십 기능을 통합해 소장 가치와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이를 통해 골퍼는 하나의 카드로 공신력 있는 골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협회..

철도노조 파업 유보…코레일 "오늘 열차 정상 운행"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1일부터 시작하기로 한 무기한 총파업을 유보하면서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된다.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조는 전날 밤 11시 55분 성과급 정상화 등에 대해 사측과 잠정 합의하면서 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임금 교섭의 세부 안건 쟁점을 좁히기 위한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날 전국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된다.10일 오후 3시 본 교섭이 30분만에 결렬된 코레일 노사는 밤 10시부터..

글로벌 핵심공급망 불구 저평가… "기업가치제고 전략 연장선"

SK하이닉스가 자사주를 활용한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업계의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정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배당 확대나 소각과는 다른 방식의 전략을 SK가 내놓은 것이다. 또 그 방식이 미국 증시 상장이라는 대목에서 주가가 뛰는 등 시장이 우선적으로 반응했다. 그간 국내 자본시장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 제조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낮..

韓, 팹리스 규모 10배로 키운다… "반도체 세계 2강 도약"

정부가 '국가 대항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반도체 경쟁에서 세계 2강 도약을 목표로 700조원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전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로드맵을 내놨다. 전략은 크게 '세계 최대·최고 클러스터 조성'과 'NPU개발 집중투자', '상생 파운드리 설립'을 비롯해 '국방반도체 기술자립', 또 '글로벌 No.1 소부장 육성'에 '반도체 대학원대학 설립',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구축'이 핵심이다. 전력과 용수 등 기반 인프라는 국가가 책..

불황에도 채용 문 여는 LCC…'극한 경쟁' 버틸 승부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톱3로 꼽히는 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이 업계 불황 속에서도 신규 채용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당장 수익성보단 장기 생존을 고려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9개의 LCC가 난립하는 극한 경쟁상황에서, 각 사는 조직 규모를 키우고 안전성·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승부수를 던졌다는 분석이다.10일 티웨이항공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채 서류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인사,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 직원을 채용..

현대로템 K2전차 중남미 첫 상륙… K-방산 새 역사 썼다

현대로템이 페루에 총 195대에 달하는 K2 전차·장갑차를 공급하는 내용의 '총괄합의서'를 체결했다. 국산 전차의 중남미 첫 수출로 기록될 전망이다. 10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에서 현대로템과 페루 육군 및 페루 육군 조병창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총괄합의서에 서명했다.추후 이행계약까지 체결하면 페루에 K2 전차 54대 및 K808 차륜형장갑차 141대를 공급하게 된다. 수출 금액..

HS효성 이끌 관록의 김규영, 신사업 발굴·현금 확보 과제

2026년부터 HS효성을 이끌 수장은 김규영 전 효성 부회장으로, 재계에서는 파격적인 인사로 평가된다. 60년 효성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전문경영인 출신을 오너 직급보다도 높은 최고 자리에 앉혔기 때문이다. 김규영 회장은 1948년생 관록의 경영인이다. 효성 지주사를 8년간 이끌어 그룹의 정점에서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고, 효성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할 만큼 기술에 전문성을 지니고 있기에 새로 시작하는 HS효..

수공,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GW로 확대…수상태양광 6.5GW 추진

한국수자원공사가 앞으로 5년 내 8.5기가와트(GW) 규모의 신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수립했다. 현재 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수력과 수상태양광, 조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은 1.5GW 수준으로 단일 기관 최대 규모 시설로 운영 중이다. 여기에 추가 에너지원을 확보해 2030년까지 10GW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을 최근 이사회에 보고했다. 추진..

드라이브 걸린 최윤범의 트로이카… 고려아연, 최대실적 예고

고려아연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략광물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 최윤범 회장의 '트로이카 드라이브'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결과다. 회사는 게르마늄·인듐 등 핵심 광물 생산 투자와 미국향 수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0일 증권가 및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의 올해 연간기준 영업이익은 1조1359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7235억원) 대비 57% 오른..

HMM 인수전에 포스코·동원 물밑…최대 몸값 10조에 자금력 관건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의 인수전이 재점화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포스코그룹과 동원그룹 등이 인수 의사를 내비치면서다. HMM의 기업가치는 2년 전보다 크게 올라 최대 10조원까지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자금력이 관건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HMM의 시가총액은 약 19조62억원 수준으로 코스피 38위에 올랐다. 시장에서 평가하는 예상 기업가치는 8조~10조원 안팎이다. 대주주는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

삼성SDI, 美 입지 강화…2조원대 ESS용 LFP배터리 공급

삼성SDI가 미국의 대형 에너지 전문기업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대규모 공급한다. 현재까지 미국 내에서 유일한 비(非)중국계 각형 배터리 제조사로 알려져 있어 현지 시장 공략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는 평가다.10일 삼성SDI는 미주법인 '삼성SDI 아메리카'가 미국의 에너지 관련 인프라 개발·운영 업체와 ESS용 LFP 배터리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금액 기준으로 총 2조원..

"성과급 정상화" 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코레일 "협상 이어갈 것"

성과급 기준 정상화를 요구해온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조와 사측과의 본교섭이 30분 만에 결렬되며 철도노조는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게 됐다.이날 노사는 오후 3시부터 본교섭을 벌였으나 '성과급 정상화' 안건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상정되지 않으면서 최종 결렬됐다. 파업 참여 예상 인원은 조합원 2만2000여명 중 1만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노조는 "올해..

생법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윤현곤 신임 회장 선임

생법회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사내 노이체 컨벤션 6층에서 '2025년 정기총회'을 열고 신임 회장에 윤현곤(24기) 수석부회장을 2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윤 수석부회장은 SC제일은행 본부장 지내고 현재는 더원제이홀딩스 감사로 재직 중이다. 생법회는 생산성본부에서 '기업회생 관리인, 감사, CRO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동 자격을 득한 4000여 명으로 구성된 동문회 성격을 가진 민간단체다. 생법회는 기업회생 관련 세미나와 현장 애로사항..

송호성 사장 "연 43만대 팔 것"… 기아 셀토스, HEV 앞세워 유럽 진출

송호성 기아 사장이 신형 셀토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온 셀토스를 스포티지·쏘렌토와 함께 기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SUV로 키우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연 43만대를 팔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아는 2세대 셀토스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도입하고, 유럽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볼륨 모델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10일 기아에 따르면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2세대 셀토스는 내년 1분기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

기아, HEV 단 2세대 '셀토스' 공개… 글로벌 소형 SUV 시장 정조준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6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완전히 새로워져 돌아왔다.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 대중에게 공개했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새로운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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