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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컨콜] 코오롱인더 "상호관세 관련 자동차 영향 있을 것…모니터링 중"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상호 관세와 관련해 경쟁사들이 위치한 지역의 관세율에 따라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면서 "우리가 공급하는 제품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크게 영향이 미치지는 않을 거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려되는 건 자동차 수요와 관련한 건데 미국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본 정책에 따라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전했다.

[컨콜]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하반기 회복 가시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아라미드의 2분기 판가는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이라면서 "하반기부터 광케이블 등 일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목표한 바는 하반기 가동률을 높여 풀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근접하는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수요 회복 가시화 될 것이며 내년 흑자 전환 되는 시점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수급 현황에 대해서는 "공급과잉 상황은 맞다. 고정비를..

롯데케미칼, 2분기 영업손실 2449억원…적자 확대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업계 불황이 지속되면서 2분기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롯데케미칼은 8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1971억원, 영업손실 24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5% 감소했으며, 적자 규모는 1337억원 늘었다.먼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LC 타이탄, LC USA, 롯데GS화학 등 기초화학은 매출액 2조6874억원, 영업손실 2161억원을 기록했다. 대산공장 정기보수 및 모노머 주요 제품의 판가..

[컨콜] LGU+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참여…K-엑사원 중추적 역할"

LG유플러스는 8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LG 컨소시엄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K-엑사원 기반의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성공사례를 발굴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범국민적 AI 접근성 향상과 사회·산업·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하는 K-엑사원 생태계 구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AI 내재화 역량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AI 친화적..

현대로템, 북미 트램 시장 첫 진출…글로벌 입지 강화

현대로템의 트램이 처음으로 북미에 진출했다. 앞서 무인전동차를 납품하며 캐나다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한 현대로템은 이번 실적을 기반으로 트램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글로벌 트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8일 현대로템은 지난 1일(현지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시 게리 라이트 기지에 캐나다 에드먼턴 트램 사업의 첫 출고분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신규 트램은 현지 도착 후 약 2000km 시운전을 거쳐 납품되며 캐나다 에드먼턴..

포항에 '레이싱 파크' 생긴다…대성파인텍, 9.81레이싱 트랙 조성 착수

대성파인텍과 합병 절차를 진행 중인 모노리스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일대에 '9.81파크 포항' 조성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코스타 밸리 관광휴양지구' 개발 부지로, 해당 사업은 최근 경북도 도시관리계획위원회의 '토지적성평가' 심의를 통과했다. 사업 규모는 총 165만㎡(약 50만 평)로, 2028년까지 약 8677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부지 내에는 약 500객실 규모의 호텔과 콘도, 골프장, 딥다이브 체험시설, 반..

캠핑산업에 AI·블록체인 접목… 대한캠핑장협회·리턴플러스·스테이지 3자 협약

㈔대한캠핑장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캠핑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혁신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협회 주관으로 기술기업 ㈜리턴플러스와 숙박·레저 운영 전문기업 ㈜스테이지가 참여했다. 세 기관은 AI와 블록체인 기반 지능형 플랫폼 구축과 스마트 운영시스템 확산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리턴플러스는 블록체인 디지털 금융 자산 유동화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STO 조각투자..

포스코청암재단, 폭우 현장서 노인 구한 히어로즈 4명 선정

"워낙 물살이 거세서 저 자신도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노인 분을 꼭 구해야겠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포스코청암재단이 광주시 동구 소태동에서 기록적 폭우의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노인을 구조한 시민 네 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8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최승일 씨(49), 김인중 씨(44), 정수연 씨(50), 이장복 씨(32) 네 명은 폭우로 인해 인근 하천 둑이 무너지면서 거센 물살이 도로로 밀려..

한수원.'설비자동예측진단기술' 협력사에 이전···"동반 성장 견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을 협력사에 이전했다. 상용화 기술 이전은 국내 첫 사례다.한수원은 중앙연구원 통합예측진단(AIMD)센터에 적용된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을 설비진단 중소기업 ATG(Asset Technology Group)에 기술이전 했다고 8일 밝혔다.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은 원격지 발전소 중요 설비 데이터를 수집·표준화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 진단한다. 7년여 간의 자체기술개발과 시스템..

에듀윌, 'AI 클래스' 론칭… 챗GPT·부동산 중개 자동화 과정 신설

AI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AI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 클래스'를 정식 오픈하고, 챗GPT 프롬프트 활용부터 부동산 중개업 AI 마케팅 자동화 등 실전 중심의 신규 강좌를 내놨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개설된 'ChatGPT 프롬프트 올인원 클래스'는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직장인을 위한 입문부터 실전 활용까지 아우르는 통합 과정이다. 수강 기간은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강생 전원에게..

현대차그룹, 국가보훈부와 ‘국가보훈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현대차그룹이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로 전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보훈 사업 지원에 나선다.8일 현대차그룹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와 '국가보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그룹과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뜻을 모아 성사됐다.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은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독립운..

한일시멘트, AI 기반 자율형 공장 구축한다

한일시멘트가 이르면 올해부터 부천 레미콘 공장에 AI 기반 자율형 공장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한일시멘트 부천 레미콘 공장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자율형 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천레미콘공장은 총 사업비 12억원 중 50%에 해당하는 6억 원을 2년간 국비로 지원받아 자율형 공장 구축에 나서게 된다.자율형 공장이란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AI가 스스로 판단해 운영하는 공장이다...

공영홈쇼핑, 협력사 대상 품질 관리 교육 실시

공영홈쇼핑이 지난 7일 경기도 과천시 코티티(KOTITI)시험연구원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섬유·이미용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소 협력사들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공영홈쇼핑 판매 상품의 안정성도 높일 계획이다.30여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코티티시험연구원의 전문가가 품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패션제품 및 화장품 표시·광고의 이해 △의..

이노션, 빙그레와 잊혀져 가는 '광복' 의미 되살린다

이노션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당시의 거리 상황을 AI(인공지능)로 구현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8일 이노션은 빙그레와 함께 광복 당시 함성 소리를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낸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잊혀져 가는 광복의 의미를 '청각'이라는 감각을 통해 되살렸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광복 당시의 사진과 기록은 남아 있지만 소리는 제대로 보존되지 못했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노션과 빙그레는 독립운동가..

포스코퓨처엠, 6월 준공 광양 전구체공장서 첫 성과

중국과 분리된 공급망 독립성을 강화하고 있는 포스코퓨처엠이 국산 자급 전구체로 만든 양극재를 미국에 첫 출하하면서 캐즘 속 빛을 보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음극재 중간재까지 국내에서 생산하기로 하는 등 이자천지소재의 완전 독립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8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미국에 초도 출하한 양극재는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제품으로 에너지 밀도와 출력이 높으며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 배터리사의 합작 배터리사인..

"더 똑똑하고 빨라졌다"…오픈AI, 최신 AI 모델 'GPT-5' 공개

오픈AI가 생성형 AI 챗GPT의 기반이 되는 최신 AI 모델 'GPT-5'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플래그십 일반 대화형 모델인 'GPT-4o'와 추론 모델 'o3'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통합했다. 앞으로 이용자들은 챗GPT 이용시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일반 모델이나 추론 모델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일 사전 브리핑을 통해 "GPT-5는 큰 도약이며, 범용인공지능(AGI)을 향한 중요..

SK이노베이션,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힘 쏟아

SK이노베이션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힘을 쏟는다. 이들의 노후한 주택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꿔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서면서다. 이번 사업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8일 SK이노베이션은 사업 소재지인 대전과 충북 증평 등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주택 4개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전문 시공업체를 도..

미주 꽉 잡는다… 현대차·GM, 車 5종 공동개발해 2028년 출시

현대차그룹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픽업 트럭 등 5개 자동차 모델을 공동 개발해 2028년 연 80만대씩 차를 찍어내기로 했다. 거세지는 관세 파고를 넘고 장기화하는 캐즘 불확실성을 공동으로 이겨내자는 정의선 회장과 메리 바라 회장의 의기투합이 11개월만에 구체화 된 결과물을 내놨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미국 1위 완성차 브랜드 GM과 공동 개발 및 생산을 통해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해 관세 부담을 덜고, 부품 공동 구매 등을 통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2분기 영업익 91억…전년 比 9.2% 증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신차와 인증 중고차 판매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고, 신규 서비스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하반기에는 중고차 온라인 플랫폼 론칭 등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며 모빌리티 전반으로 사업 확장을 노린다는 계획이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7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매..

기후에너지부 신설에서 환경부 흡수에 무게…"에너지·산업 분리 신중해야"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기후에너지부' 사안이 당초 신설 계획에서 환경부 통합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분위기다. 기후에너지부 신설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정책을 연계해 기후·에너지 정책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는 게 핵심 골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산하 에너지정책실을 환경부로 편입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김성환 환경부 장관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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