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코오롱모빌리티, 코오롱 완전자회사로…사업구조 재편 '신호탄'

BMW, 아우디 등 수입차 유통을 맡아온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코오롱 완전자회사로 편입된다. 비상장사 전환을 통해 외부 리스크를 줄이고, 사업구조 재편을 가속화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완전자회사로 바꾸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적 통제력을 강화하고, 민..

화학 반등 어렵네… 배터리 덕에 흑자전환 LG화학, 에스테틱 2000억에 정리

LG화학이 배터리 자회사의 선전으로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에스테틱 사업을 2000억원에 매각하는 등 새 트랜드에 맞추기 위한 사업 재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회사는 양극재 판매 부진과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가 지속 되는 중이다. 7일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 4177억원, 영업이익 47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21.5% 증가하며 두 분기만에 흑자 전환했다. 특히 배터리..

현대차, 美 GM과 손잡고 차량 5종 공동개발

현대차그룹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픽업 트럭 등 5개 자동차 모델을 공동 개발해 2028년 연 80만대씩 차를 찍어내기로 했다. 거세지는 관세 파고를 넘고 장기화하는 캐즘 불확실성을 공동으로 이겨내자는 정의선 회장과 메리 바라 회장의 의기투합이 11개월 만에 구체화된 결과물을 내놨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미국 1위 완성차 브랜드 GM과 공동 개발 및 생산을 통해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해 관세 부담을 덜고,..

해외 궐련·건기식·부동산 승승장구… KT&G, 2분기 실적 호조

KT&G가 국내 궐련 담배 시장 수요 감소세에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7% 상승한 실적을 내며 성장하고 있다. 필립모리스와 BAT로스만스 등 글로벌 담배 회사들이 전자담배로 주력 제품 전략을 바꿨음에도 KT&G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궐련 신제품을 해외에 출시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과 부동산 사업 등 다른 사업에서도 호조를 보인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도체 관세 100%" 트럼프 으름장에… 속앓는 삼성·SK

반도체에 100%의 초고율 관세를 물리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으름장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앞서 미국으로부터 '최혜국 대우'를 약속받았지만, 행여 현실화해 복잡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과 맞물릴 경우 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100% 관세는 엄청난 반발에 부딪히게 될 거라 당장은 압박성 발언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미국 빅테크들로부터 수주를 늘..

대한항공·HD현대, 美안두릴과 협력… 글로벌 방산공략 속도

대한항공과 HD현대가 미국의 대표 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와 각각 무인기 및 무인함정을 공동 개발하는 데 손을 맞잡았다. 미국 방산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데 중요한 도약대가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안두릴은 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무인 항공기 분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력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팔머 럭키 안두릴 창업자 등 양사..

SKC, 연속 적자에도 신사업 지출은 지속… SK리비오에 400억 대여

SKC가 11개 분기 연속 적자에도 신사업 지출을 이어가고 있다.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에 400억원을 추가 대여하기로 하면서 전사적으로 밀고 있는 친환경 화학의 미래인 '썩는 플라스틱'에 대한 베팅을 멈추지 않는 중이다. 여기에 SK리비오 자체적으로도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4000만 달러(약 5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SK리비오의 생분해 소재사업 역량과 성장 잠재력 자체는 인정받은 셈이다.다만 재무구조를 안정화시..

[취재후일담] 車 업계, 관세에 상법·노조법 개정까지 시름

자동차 업계가 올해 들어 미국 관세 적용과 상법·노조법 개정까지 추진되면서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무관세에서 15%로 확정되면서 일본이나 유럽연합(EU) 등 경쟁국에 비해 비교우위가 있었던 부분이 사라진 데다 상법·노조법 개정까지 나오면서 생산성 차질과 해외 투자 위축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생기면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기업 경영이 위축되면서 과거 한국GM의 군산공장 철수 사태와 비슷한 사례들이 반복될 수 있다는..

한난, 11년만에 2분기 적자폭 '최대' 개선…미수금도 감소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 판매단가와 판매량 증가 덕분에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적자폭을 개선했다. 미수금도 지난해보다 165억원 감소헸다.7일 한난은 올해 2분기 62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96억원, 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1%, 31.7% 개선했다.일반적으로 2·3분기는 지역난방 사업자들의 비수기라는 점에서 이번 실적은 2014년 이래 가..

분산에너지 특구 다음 달 확정…차세대 전력망 연계한다

지역 내 재생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실증하는 분산에너지 특구가 다음달 확정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후보지 7곳과 별개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사업을 위한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될 전남 지역과의 사업 연계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7일 정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김정관 산업부 장관 주재 하에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분산에너지 특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분산에너지 특구는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전력..

SK스퀘어-CJ ENM, 통합 K-OTT 출범 '카운트다운'

SK스퀘어와 CJ ENM이 통합 K-OTT(한국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출범을 목전에 두고 있다. SK스퀘어는 7일 콘텐츠웨이브에 대한 추가 투자를 단행하며 이사회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SK스퀘어는 콘텐츠웨이브가 새로 발행하는 7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할 예정이며, CJ ENM은 SK스퀘어가 기존에 보유한 CB 중 500억원어치를 매입한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공동투자에 이어 콘텐츠웨이브에 대한 양사의 누적 투자액은..

콘텐츠웨이브, 새 수장에 서장호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

웨이브(Wavve)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가 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서장호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서 신임 대표는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부장, 해외콘텐츠사업국장 등 콘텐츠 사업 관련 주요 부서를 거쳐 현재 콘텐츠유통사업본부장을 역임 중인 콘텐츠 유통 전문가로, 임기는 3년이다.서 대표는 CJ ENM 콘텐츠유통사업본부를 장기간 총괄하며, K콘텐츠 글로벌 유통 전략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삼성이 만든 여름 캠프… 다문화청소년 우울감 11% 줄였다

제일기획이 주관하고 삼성 9개 관계사가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가 참여자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우울감을 줄이는데 10% 이상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기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여름캠프에는 전국 15개 클래스에 참여 중인 청소년 170여명과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 이재웅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공회대 연구 결과에..

KT&G 2분기 영업익 3498억원…전년비 8.7% ↑

KT&G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98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479억300만원으로 8.7% 증가했다.반면, 당기순이익은 1435억1400만원으로 5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HD현대삼호, 변전소 화재 복구 완료…야드 정상가동

HD현대삼호가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변전소를 조기 복구하면서 전력 공급을 정상화했다. 7일 HD현대삼호는 변전소 응급 복구를 완료하고 야드 전체에 전원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변전소 화재 직후 지자체와 관공서, 관계 기관 등이 협력해 전력 설비를 조기에 설치하고, 이날 전력망 복구로 전체 전원 상시 공급이 가능해졌다. 여름휴가 기간에도 임직원 및 외국인 근로자 포함 협력사 관계자들까지 피해 현장 복구에 참여하면서 재건을 앞..

티웨이항공, 대명소노 지원 2000억 규모 자본 확충

티웨이항공이 2000억원의 자본 확충을 공식화하며, 소액주주 보호에 방점을 둔 '무할인' 증자를 추진한다.티웨이항공은 7일 이사회에서 총 2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무상감자·영구채 발행 등 세 가지 안건을 의결했다.이번 자본확충에는 최대주주인 대명소노그룹이 할인 없는 시가 기준으로 1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일반적으로 제3 자배정 유상증자는 시가 대비 최대 10%까지 할인된..

경제계,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에 환영…"내수 회복 동참하겠다"

경제계에서 7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은 침체됐던 소비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상황에서 내수경기 반등의 모멘텀이 될 시의 적절한 대책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앞서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비수도권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지역 전통시장, 식..

[포토]삼성디스플레이, 초미세 올레도스 화질 체험존 운영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K-Display 2025 전시회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패널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을 비롯한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총 143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했다 이날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서 한 관람객이 확장현실(XR) 기기를 착용한 것처럼 두 눈으로 스마트폰보다 8~10배 선명한 초미세 올레도스(OLEDoS·OLED on Silicon) 패널 화질을 체험하고..

[포토]현대미술가 작품을 화면으로 감상...'삼성 OLED 갤러리'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K-Display 2025 전시회가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패널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을 비롯한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총 143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했다 이날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서 관람객이 바심 마그디(Basim Magdy), 마크 데니스(Marc Dennis) 등 유명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OLED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OLED 갤러리', 퀀..

[컨콜] LG화학 "에스테틱 매각, 수익성 고려한 포트폴리오 재구성"

LG화학이 7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에스테틱은 성장 가능성 충분하지만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면서 "적절한 상대에게 매각하는 것이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이날 LG화학은 필러·에스테틱 사업을 브이아이지파트너스에 2000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3대 신성장동력 외에는 수익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무주택 가구 1000만 눈앞인데…임대차법·대출 규제에 ‘..

[VCT 퍼시픽] T1 챔피언스 파리 진출 확정...패배..

불장 속 금융사 임직원 선택은… KB ‘베팅’ 우리 ‘차..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높이니…토스·카카오페이證 실적 훨훨

실적 부진·신사업 답보… ‘2위 수성’ 흔들리는 DB손보

‘계약서 없는 필수품목 강제’…공정위, 가맹갑질 ‘하남에..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자사주 소각’ 확대…전년比 50%..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