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車산업 3개월 연속 '트리플 증가'… 친환경차 수출이 견인

국내 자동차산업이 9월에도 수출·내수·생산 모두 증가세를 이어가며 3개월 연속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에는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던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했지만, 하이브리드차(HEV)와 전기차(EV) 중심의 친환경차 수출이 확실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20일 산업통상부가 공개한 '9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9월 자동차 수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22만8153대를 기록했다...

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3600억원 규모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HMM과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수주금액은 3633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선박들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95척, 127억6000만달러(약 18조1000억원)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80억5000만달러(약 25조6000억원)..

엑시노스 2600, 갤럭시S26 전모델 탑재…애플의 6배 성능

삼성전자가 내달 자체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엑시노스 2600'의 양산을 시작하고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에 전격 탑재한다.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도 4년 만에 엑시노스가 적용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성능 논란을 딛고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회복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엑시노스 2600 개발을 완료하고 11월부터 양산 공급에 돌입한다. 내부 테스트 결과 엑..

퓨처빌더 전면에 내건 정기선 HD현대 회장… "AI·신시장으로 미래개척"

HD현대의 정기선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퓨처빌더(Future Builder)'를 내세우며 변화와 소통을 중심에 둔 새 도약 의지를 밝혔다. 그는 조선·기계·에너지 등 그룹 주력 사업의 구조적 위기 상황을 먼저 짚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할 기반을 쌓겠다고 다짐했다. 정 회장 취임으로 HD현대그룹은 전문 경영인 체제에서 오너 경영 체제로 복귀했다. 의사결정을 단순화해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태광산업, 애경산업 지분 31.6% 확보…"K뷰티 신성장 동력으로"

태광산업은 애경산업의 지분 31.56%에 해당하는 주식 833만6288주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총 2350억원으로 자기 자본의 5.85% 수준이다. 취득 예정 일자는 다음해 2월 19일이다.이번 계약은 태광산업과 티투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가 투자 컨소시엄(SPC)을 이루어 애경산업 발행주식 1667만2578주를 인수하는 건이다. 이중 태광산업의 비중은 50% 상당이다.태광산업은 K뷰티 산업 진출을 통해 신성장..

스텔란티스, 전동화 전환 박차에도 소비자 외면... 전년比 판매량 20% 이상 감소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을 출시하며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스텔란티스가 한국 시장에서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연초 "판매량 25~30% 성장"을 자신했던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의 공언과 달리, 실제 판매 실적은 전년 대비 2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동화 브랜드로 체질을 바꾸는 과정에서 가격 정책, 상품성, 서비스 등 기본 경쟁력이 뒷받침되지 못한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

K-방산, 수출산업 새 축으로 부상…KODAS로 글로벌 시장 본격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한국 방위산업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전면에 섰다. 세계 방산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방위사업청과 협력해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산·보안 수출상담회(KODAS)'를 열고 K-방산의 해외 판로를 본격 확장한다.AI 지휘체계, 첨단 보안장비 등 혁신 기술을 내세워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기회를 넓히고, 수출산업의 새 축으로 자리 잡은 K-방산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20일 방산업계에..

남부발전, '금성산 풍력발전' 콜옵션 행사 검토 중

한국남부발전이 매수청구권(콜옵션)을 통해 전라남도 화순 금성산 풍력발전의 지분 추가 매입을 결정할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 금성산 풍력은 2023년 6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발전소로, 한국남부발전과 대명에너지가 공동 출자해 2015년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금성산풍력발전㈜'이 운영하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남부발전은 최근 '금성산 풍력 콜옵션 행사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하고 삼덕회계법인과 계약을 체결했다. 용역 기간은 8개월이지..

재생에너지 선회한 클라이밋 그룹…“RE100 산단도 수정해야”

'RE100' 캠페인을 펼쳐온 다국적 비영리 단체 클라이밋 그룹이 'CF100' 캠페인으로 노선을 선회하면서, 글로벌 국가들의 현실적인 탄소 저감 정책에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CF100은 원전도 무탄소 전원에 포함시키고 있어 정부의 RE100 산업단지 조성 계획 역시 재생에너지 보조 전원의 필요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클라이밋 그룹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재생에너지와 원전, 수소 등 무탄소 에너지를..

[아덱스 2025] "드론부터 고성능 고폭탄까지"…풍산, 육해공 첨단 방산 제품 공개

"국내 유일의 종합 탄약 생산업체인 풍산은 앞으로 드론을 접목해 자주국방에 선도적 역할에 나설 것입니다."20일 풍산은 이날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5.56mm 소총탄부터 155mm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산탄은 물론 현재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개발탄과 드론 등을 대거 선보였다.풍산 관계자는 "1970년대 초 각종 군용..

[아덱스 2025 인터뷰]"현대로템, 우주 발사체·유도무기 분야에서 첨단 기술로 승부할 것"

현대로템은 '서울 ADEX 2025'에서 '종합 방산'의 기업비전을 제시하고 우주 발사체·유도무기 등 '뉴 스페이스' 핵심 기술 집약의 결정체인 우주로켓 엔진을 공개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로템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항공우주 기술력"이라면서 "현대로템은 향후 우주발사체와 유도무기 분야에서 첨단 기술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이날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서울 ADEX 2025 전시회에서 우주 발사..

신성이엔지, 반도체 대전서 첨단 클린룸 솔루션 선봬

신성이엔지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도체 대전(SEDEX 2025)'에서 첨단 클린룸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청정 장비에 제습 기능을 더한 차세대 장비가 공개된다. 이 장비는 고도화된 반도체 공정에 특화됐으며 습도 감지 센서와 자동 제어 시스템으로 팹 내 공기 중 수분을 제거하고 일정한 습도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웨이퍼 부식과 회로 이상을 예방하여 수율 향상에 기여한다.HPL(..

벤츠 코리아, '2025 클래식 캠페인' 실시… 장기 고객 위한 차량 관리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장기 고객의 차량 유지 관리 부담을 덜기 위해 '2025 클래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7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클래식 캠페인'은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이상이거나 주행거리 10만km를 초과해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가 만료된 고객이 대상이다. ISP는 차량 구매 후 일정 기간 동안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 일반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

HBM 공급망 재편…분위기 탄 삼성전자, 다시 주도권 노린다

AI 시대를 맞아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의 무게중심이 칩 설계에서 메모리로 이동하면서 삼성전자가 다시 주도권 회복을 노리고 있다. AMD, 오픈AI 등 주요 AI 기업들이 엔비디아 외의 공급망을 다변화하면서 HBM 생태계 전반의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HBM3E 12단 제품의 품질 인증이 엔비디아로부터 통과된 것을 비롯해 AMD와 오픈AI의 협력이 본격화되면서 차세대 GPU 시장 수요 확대의..

"사표 대기에 대행 체제"…리더십 위기 길어지는 철도 3사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 공공기관의 리더십 리스크가 하반기 동안 이어지면서 조직 운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 기관이 조직 통합을 비롯해 정부의 교통 인프라 정책과 연관된 만큼, 인선 절차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0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철도 3사(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에스알) 기관장이 나란히 사의를 표명했지만, 이후 후속적인 절차가 미진한 상황이다.우선 8월 경북 청도군 무궁화호 사상 사고..

한국에스비식품, 창립 58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에스비식품㈜이 창립 58주년을 맞이해 '신(新)경영 1주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1967년 설립된 한국에스비식품은 반세기 넘게 국내 식품 산업의 기초를 다져온 식품제조 강소기업이다.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2024년 9월 조예원 대표이사 취임 이후, 회사는 식품기술 R&D 중심의 신경영체제를 선포하며 'K-푸드의 글로벌화'와 '프리미..

"제조업 75%, 영업익 목표 달성 실패…기업 성장 입법 우선돼야"

국내 제조 기업의 4분의 3이 올해 초 설정한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코로나 19 때보다 경영실적 전망이 더 부정적인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진한 시장 상황 속에서 비용 상승과 기업부담 입법 등 영향이 전망 악화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2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2025년 경영실적 전망 및 애로요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5%가 올해 영업이익이 목표치에 못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

[아덱스 2025]대한항공, '新무인기' 대거 선봬…하늘 전장 꽉 잡았다

대한항공이 차세대 방위산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무인기 신기종을 대거 선보였다. 유인 전투기와 무인기가 협업하는 유무인 복합 체계 실현이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는 평이 나온다. 20일 대한항공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무인기 신기종 3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저피탐 무인편대기(LOWUS) 시제기와 중형 타격 무인기(Loitering Munition) 시제기, 소형 협동 무인기(KUS-FX) 실물 크기 모형..

[2025 국감] 대왕고래 실패 지적에…김동섭 "해외 메이저사 투자로 검증"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대왕고래 프로젝트 실패 의혹에 대해 "해외 메이저사들의 투자가 가장 좋은 교차검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김 사장은 20일 강원 정선군 강원랜드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석유공사 국정감사에서 "해외 메이저 석유개발 업체들은 동해 가스전 관련 데이터와 대왕고래 실패, 정부의 예산 삭감을 다 알고도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 업체들이) 앞으로 5~10년 간 전문인력을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덱스 2025] 한화시스템,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위성 국내 첫 공개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최대 방산 전시회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초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 'VLEO SAR 위성' 실물 모형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한국형' 궤도형 무인지상차량 등 육해공 최신식 무기체계를 다채롭게 선보인다.20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방산 3사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KB 쫓는 신한·하나… ‘초접전’ 리딩뱅크, 4분기 실적..

워크아웃·법정관리 등 ‘회생 문턱’ 넘는 건설사들…건설업..

“30억 자산가 모십니다” 하나證, 초고액 WM 드라이브

증권사, MTS 개편 잰걸음…AI·간편거래로 ‘앱 경쟁력..

코스피 이끈 반도체株… 내년 순익 비중 더 커진다

트레이더스, ‘해외 직소싱’ 통했다

증선위 “주가조작 부정거래 신고자에 9370만원 포상금..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