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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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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우오현 회장, 나눔과 상생으로 '행복 경영' 실천… "사회적 책임에 부족함 없어야"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과 상생의 실천으로 그룹의 핵심 철학인 '행복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기업의 사회공헌을 넘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자"고 강조하며 행복 경영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피력했다고 20일 밝혔다. SM그룹은 1988년 창립 이후 SM그룹이 50여 개의..

정의선 회장, 트럼프에 "방한 기대 커…모두가 합심해 준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골프회동'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대해 모두의 기대가 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APEC을 앞두고 이번달 말 한국을 찾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모두가 합심해 준비를 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행사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주최로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 '웨스트팜비치 트럼프..

현대차, 美 타임지 선정 최고기업 33위…국내 1위, 토요타도 제쳐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2025 세계 최고 기업'에서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상위 100대 기업에 포함된 국내 기업은 현대차가 유일했고, 일본의 토요타 보다도 순위가 15계단 더 높았다.20일 타임지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임직원 만족도, 기업 성장률, ESG 등 3가지 지표를 토대로 한 타임지 평가에서 지난해 192위에서 159계단 올라 올해 33위에 자리했다. 현대차는 48..

태양광 정기검사율 떨어지고 화재 급증…“점검 주기 단축해야”

최근 3년간 태양광 설비의 정기검사 이행률이 낮아지고 화재 비율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99.9%였던 태양광 발전설비의 정기검사 이행률은 2025년 8월 기준 96.4%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만 1355개의 발전시설이 제때에 정기검사를 받지 못한 상태다.특히 전북(92.4%), 전남(95.9%), 제주(95...

한국타이어, WRC '중부 유럽 랠리' 성료… 벤투스 타이어로 초고성능 기술력 입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세계 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12라운드 '중부 유럽 랠리'가 19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파사우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한국타이어가 2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체코·오스트리아·독일 3개국을 관통하며 진행된 총 18개 스페셜 스테이지(SS), 약 307km의 타막(포장도로) 코스로, 변화무쌍한 날씨와 구간별 노면 차이로 인해 드라이버들의 정밀한 주행 기술과..

산업부, 몬태나주와 경제협력 논의…여한구 "에너지분야 긴밀 발전"

산업통상부가 방한한 미국 몬태나주 경제사절단과 LNG, 원유 등 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비자 발급 등 한미 경제협력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0일 서울에서 그렉 지안포르테 몬태나 주지사 등과 면담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는 지안 포르테 주지사 외에도 주지사 영부인, 나바호 트랜지셔널 에너지 대표, 몬태나 리뉴어블 회장 등 몬태나주 소재 기업, 주정부 인사가 함께했다.여 본부장과 지안 프로테 주지사는 양국이 LN..

수출, 4개월 연속 증가…산업부, 품목별 동향·리스크 점검

산업통상부는 20일 문신학 차관 주재로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과 리스크를 점검했다.이날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5197억달러를 기록했다.수출은 지난 6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하는 가운데 분기별 실적도 지속 개선 흐름을 보이며 3분기 수출은 1850억달러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5대 수출품목 중에서는 반도체·자동차·바이오·선박 등 품목의 수출이 증가..

대한항공, '하늘 위 지휘소' 항공통제기 개발…공군에 공급

대한항공이 '하늘 위 레이더 겸 지휘소'로 평가받는 항공통제기를 개발해 우리 공군에 공급한다.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지난 9월 말 개최된 제171회 방위사업추진회의를 통해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의 사업수행업체로 대한항공-L3해리스 컨소시엄을 심의 의결했다.주 계약자 L3해리스는 대한항공 및 이스라엘의 IAI ELTA와 협력해 우리 공군이 원하는 항공통제기(AEW&C) 4대를 2032년까지 공급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국내..

SM그룹 SM벡셀, 납축전지 기반 ESS 기술력 확보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이 기존 리튬이온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이어 최근 납축전지를 활용한 장주기 대용량 ESS 기술력도 확보했다.20일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기술은 납축전지 전극에 활성탄을 도포해 술폰화납(전극 표면에 쌓이는 황산납 결정) 생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전지의 수명을 크게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기존에 약 7년이던 ESS 배터리의 수명이 10년 안팎까지 개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6만여 명 운집 속 성황리 폐막… 4년 만에 한국 선수 우승

국내 유일의 LPGA 정규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BMW Ladies Championship 2025)'가 6만여 명(6만599명)의 갤러리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BMW 코리아가 20일 밝혔다.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4년 만에 한국 선수 우승자가 탄생하며 더욱 뜻깊은 대회로 기록됐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매년 전국 주요 명문 코스를 순..

현대글로비스, 숲지킴이 초등생들과 생태숲 체험활동

현대글로비스는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상원초등학교 재학생 및 가족들과 생태숲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8일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가족은 소셜벤처 트리플래닛(Tree Planet)이 경기도 이천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에어돔(온실)에서 상원초교 재학생 가족들과 생태숲 조성 체험활동 시간을 보냈다.서울 상원초교는 지난해 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현대글로비스 생태숲 1호'의 주인공이다. 학생들이 직접 설계공모전에..

현대차, TCR 월드투어 한국 레이스 우승

'2025 TCR 월드투어' 제6라운드에서 현대자동차의 '더 뉴 엘란트라 N TCR'이 우승을 차지했다.20일 현대차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지난 17~19일 열린 '2025 TCR 월드투어' 제6라운드에서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수가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TCR 월드투어 경기가 국내서 펼쳐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라운드가 펼쳐진..

LG전자, '능동형 마이크로 LED'로 프리미엄 홈 시네마 진화 이끈다

LG전자가 '능동형 매트릭스(Active Matrix)'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를 공개했다. 초대형·초고화질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프리미엄 홈 시네마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LG전자는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 신제품(모델명 LSAH00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36형(가로 약 3m·세로 약 1.7m)의 대화면에 4K(3840×2160) 해상도, 100만 대 1 명암비..

[아덱스 2025] 현대위아, 육·해·공 방산 제품 라인업 공개

현대위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육·해·공을 아우르는 방산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20일 현대위아는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개막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Seoul ADEX 2025)'에서 차량탑재형 화력 체계와 함포, 무인기 착륙장치 등 방산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기아, 현대로템과 함께 그룹통합전시관을 꾸며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경량화 105㎜ 자주..

LX판토스, 청계천에 'LX판토스 네이처로드' 조성…도심 속 생태 복원 앞장

LX판토스가 17일 서울 청계천에서 도심 속 생태 복원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 'LX판토스 네이처로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기념해 하천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마련됐다.이를 위해 LX판토스는 청계천 관리기관인 서울시설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무학교부터 비우당교에 이르는 약 2300㎡ 구간을 'LX판토스 네이처로드'로 지정했다. 해당 구간은 청계천과 성북천이 만나는 합류..

HD현대 정기선 "인류 미래 개척 퓨처빌더로…할 수 있는 것에 집중"

HD현대의 오너 3세 경영 시대를 연 정기선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퓨처빌더(Future Builder)'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엄중한 대내외적 경영환경에도 조선·기계·에너지 전 영역에 걸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20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의 사내 메일을 보냈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17일 수석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하며..

KT,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KT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

KT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산업 맞춤형 AI 전환의 중심지로 자리할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광화문 West 빌딩에 약 595㎡ 규모로 조성된 'KT 이노베이션 허브'는 B2B 고객이 AI 기반 업무 혁신을 체험하고, 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플래그십 협력 플랫폼이다.KT 이노베이션 허브는 '협업(Collaboration)'과 '참여(AX Engagement)'를 핵심 가치로 △AX 갤러리 △콘퍼런스..

현대차·기아,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모집…미래 모빌리티 이끌 SW 인재 양성

현대자동차·기아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시대를 이끌 소프트웨어 인재 확보에 나선다.현대차·기아는 20일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를 의미한다. 현대차·기아는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신입 개발 인력 조기 발굴·육성의 핵심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7기 모집은..

LG엔솔 공동연구팀, 전해질 핵심 기술 개발 성공

LG에너지솔루션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20일 공동연구팀은 영하 20도의 환경에서도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월등한 약 87%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할 수 있는 전해질 연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연구 결과는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Advanced Energ..

제네시스, '2026 GV70' 출시… 정숙성·디자인·패키지 업그레이드

제네시스가 중형 SUV '2026 GV70'을 20일 출시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정숙성(NVH) 성능 강화, 패키지 구성 최적화, 디자인 완성도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2026 GV70은 하부 구조에 '언더 커버 흡음재'를 추가하고, 2.5 터보 모델에는 엔진 진동을 줄이는 '엔진 서포트 댐퍼'를 적용해 주행 정숙성을 한층 높였다.또한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패키지 구성을 전면 재조정했다. 기존 19인치 휠 사양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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