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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S그룹 오너가, LS에코에너지 지분 전량 매도

LS그룹 오너일가가 보유해온 LS에코에너지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 업계에서는 LS그룹이 호반그룹과의 경영권 분쟁에 대비해 사전에 실탄을 확보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LS에코에너지는 16일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포함한 오너일가 8명이 보유 지분 6.3%를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했다.업계에서는 오너일가가 이번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경영권 방어에 쓸 것으로 해석했다. 앞서 호반그룹은 올해 3월 LS그룹의 지주사 ㈜LS 지분을 3% 미만 수..

반도체·모바일 자신감 커진 삼성… 남은 과제는 'TV 초격차'

올해 3분기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의 주역은 단연 스마트폰과 반도체다. 한동안 전체 실적을 홀로 떠받쳐온 스마트폰 사업은 올해 '갤럭시S25'와 '갤럭시Z7' 시리즈의 잇단 흥행으로 '실적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고, 장기간 부침을 겪었던 반도체 사업도 주력인 메모리 부문이 성장 궤도에 재진입하며 반등을 이뤄냈다. 남은 과제는 약세가 지속되는 TV 사업이다. 중국 기업들의 약진으로 '글로벌 1위' 위상까지 흔들리..

'경영 리스크' 덜어낸 최태원… 관세협상·APEC 지원 총력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8년여 끌어온 이혼 관련 소송 대법원 판단이 파기환송으로 결론 나면서 SK로선 1조4000억원 규모 재산분할 리스크가 해소됐다. 재산을 전부 경영권 확보에 써 온 최 회장으로선 조단위 재산 분할 결정이 내려질 경우 SK그룹 전반에 대한 지배력이 약해질 거란 분석이 계속돼 왔다. 지주사를 제외 한 가용 재산을 다 처분하고, 경영권 안정을 찾는 과정에서 그룹에 닥친 경영 현안들은 뒷전이 될 수..

국가외교 최전선에 다시 선 재계… 트럼프 회동 총력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별장으로 향한다. 500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얼굴을 비추고 이들에게 적극적인 대미투자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재계는 앞선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을 성공적으로 이끈 데 이어..

'사법 리스크' 벗은 조현준 회장… 효성, 글로벌 전열 재정비

7년간 이어진 재판이 마무리되면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사법 리스크를 털어냈다. 대법원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배임 및 횡령 혐의에 대해 일부 유죄로 1심에 비해 감형한 2심 결과를 확정하면서다. 조 회장은 미국, 인도 등 세계 무대에서 전력 인프라 중심의 사업 확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번 판결로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효성의 해외 투자·생산 확대 계획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아울러 현재 부침을 겪고 있는..

정부, ‘범정부 희토류 공급망 TF’ 발족…연내 종합대책 낸다

정부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에 맞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에 정부는 이날 반도체·배터리·자동차 업계 등이 참석한 '민관 합동 희토류 공급망 대응회의'에서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범정부 희토류 공급망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산업부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 합동 희토류 공급망 대응 회의'를 열고, 문 차관을 단장으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TF에는..

[아덱스 2025] 록히드마틴, 'ADEX 2025'서 韓과 70년 파트너십 조명… 차세대 방산 협력 청사진

록히드마틴이 한국 방산 산업의 오랜 파트너에서 '미래 기술 동반자'로 변모하고 있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록히드마틴은 70여년에 걸친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한층 심화된 기술 협력 구상을 공개한다. 단순 무기 공급을 넘어 산업·기술 협력 중심의 새로운 파트너십 모델을 제시하며 K-방산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전략이다.록히드마틴은 한국과 가장 긴 협력 역사를 지닌..

6년 묵은 노후 원전 사고관리계획서, 계속운전 연계 심사 ‘논란’

고리원전 2호기의 계속운전 허가안 심의를 앞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향후 노후 원전들의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을 함께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사고관리계획서는 2019년 국내 모든 원전으로부터 원안위가 일괄 제출받았으나, 10년 후에도 심의를 받지 못하는 원전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최원호 원안위 위원장은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적의 운영..

에너지 규제 ‘독립 기관’ 필요성 부상…한전 경영연구원도 연구 준비

한국전력공사가 '한국형 에너지 독립규제 기관' 도입을 위한 자체 연구에 들어간다. 국내 환경과 달리 미국과 일본 등에선 독립 에너지 규제 기관이 운영되고 있고, 국회 등에서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한국전력도 선제적으로 관련 사항을 검토하고 로드맵을 분석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 경영연구원은 최근 발주를 내고 다음달 3일까지 '한국형 에너지 독립규제기관 도입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및 단계적 전환 로드맵 연구'..

[2025 국감] 고속도로 2차 사고, 5년 새 40% ↑…"예방시스템 전국 0.01% 설치"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전체 교통사고는 줄었든 반면, 2차 사고가 40% 이상 늘어나며 종합적인 안전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834건이었던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지난해 1573건으로 14%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2차 사고는 51건에서 70건으로 약 40% 증가했다. 또 2차 사고 치사율은 44.3%로, 전체 사고 평균(1..

파르나스 호텔 제주, '중문데이' 공식 호텔…제주도민·관광객 다이닝 혜택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5 중문데이'의 공식 호텔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제주도민과 투숙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다이닝 혜택을 제공하고, 메인 행사장인 여미지식물원에서 파르나스호텔의 시그니처 버거와 크래프트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중문데이'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중문관광단지의 매력을 즐기는..

韓日 국교 정상화 60년…류진 회장 "새로운 60년 성공신화 만들자"

한일 경제계가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미래 공동번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들은 환경·에너지 전환, 저출산·고령화 등 한일 양국이 겪고 있는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는 16일 일본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포럼'과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이혁 주일한국대사를 비롯해 양국 정부..

[2025 국감] 6년간 고속도로 휴게소 내 사고 116건…"안전 대책 마련해야"

최근 6년 동안 휴게소 내부와 진출입로에서 총 116건의 사고가 발생,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2020년~2025년 9월) 휴게소 내부 및 진출입로 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휴게소 내부에서 56건(사망 7명, 부상 57명), 진출입로 60건(사망 3명, 부상 25명) 등 총 116건의 사고로 사망 10명, 부상 82명이 발생했다. 올해 휴게소..

데이원컴퍼니 마이라이트, '토이 스토리' 등 디즈니 작품 활용 한정판 어학 학습 상품 출시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의 학습지 브랜드 마이라이트(MYLIGHT)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작품을 테마로 제작한 한정판 어학 학습 굿즈 및 특별 패키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첫 번째 협업 상품은 디즈니·픽사의 인기 작품 중 하나인 '토이 스토리'를 테마로 한 어학 학습지로, 오는 25일 론칭된다. 학습지는 학습자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토이 스토리' 테마..

KAI, 8037억원 규모 국산 항공기 PBL 사업 수주… 후속군수지원 사업 수주 규모 1조 돌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KUH-1·T-50·KT-1 계열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 규모는 총 8037억원으로, KUH-1 2차 PBL 4486억원, T-50 4차 PBL 2853억원, KT-1 4차 PBL 698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사업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2030년까지 5년간이다.PBL은 무기체계의 후속군수지원을 제작업체가 직접 수행하고, 항공기 가동률·정비 품질 등 성..

현대차, 인도에 7조 투자…2030년까지 EV·HEV 등 신차 26종 출시

현대자동차가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인 인도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오는 2030년까지 7조원(50억7000만달러)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26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인도 시장 점유율을 15%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처음으로 열린 '인베스터 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도는 현대차의 글..

코레일로지스, 장애인 체험형 인턴 채용…"포용적 일터 조성"

코레일로지스가 '훈련-채용-적응'으로 이어지는 연계형 장애인 고용모델을 구축, 포용적인 일터 조성에 나섰다.코레일로지스는 10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와 체결한 맞춤훈련 약정에 따라 '장애인 체험형 인턴' 3명을 채용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과 포용적 고용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면접시험을 거쳐 약 한 달간 진행된 '사무행정 맞춤훈련' 과정을 수료하고 실무 중심 훈련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갖춘..

현대차, 아이오닉 5 N 1만대 판매 달성 코 앞… 아이오닉 6 N 더해 고성능 경쟁력 박차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시대에도 '고성능 DNA'를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출시 3년 차를 맞은 아이오닉 5 N이 글로벌 시장 누적 판매 1만대 달성을 목전에 두며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이달 1일부터는 아이오닉 6 N 판매에도 시동을 걸며 고성능 전기차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2023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 9548대를 기록해 1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이오닉..

LGD, 근속 3년 이상 사무직 희망퇴직 실시

LG디스플레이가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절차에 착수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약 1년 만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사무직 대상 설명회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2주간 근속 3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퇴직 위로금은 정년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최대 기본급 36개월분 수준이며 자녀 학자금 등도 지원한다.이번 조치는 수요 변동과 가격 경쟁 심화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 원가 경쟁력 강화와 효율화를..

한국-스웨덴, 통상환경 변화 속 경제 협력 강화 나서

한국과 스웨덴 양국이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와 다니엘 왕자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아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면서 구체적인 협력 전략을 논의하면서다.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가 주관한 고위급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조인 스웨덴(Join Sweden)' 행사, 이어 스웨덴 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대사관, 한국무역협회(KIT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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