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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中 제재, 하루도 못 갔다… '해양패권' 존재감 커진 한화오션

중국이 한화그룹에 대해 발표한 제재 공포는 하루도 가지 못했다. 한화그룹의 조선·해운 미국 자회사 5곳과 어떤 거래나 협력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직후 한화오션 주가가 급락하는 등 산업계 전반에 긴장구도가 형성됐지만, 단 하루 만인 15일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평정을 찾았다. 한화오션과 중국 간 거래가 많지 않은 데다가, 본질이 미·중 무역갈등임을 비춰보면 오히려 세계 시장에 미국과의 공고한 관계를 강조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현금곳간 두둑해진 LG전자… R&D·설비 10兆 '역대급 투자'

LG전자가 인도법인의 성공적인 상장에 따라 두둑한 현금 곳간을 보유하게 됐다. 본사로 유입되는 현금만 무려 1조8000억원이다. 올해 2분기 말 별도 현금성 자산(1조1453억원)을 훌쩍 웃도는 규모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지면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및 설비 투자 확대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회사 안팎에선 올해 관련 투자 규모가 1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15일 업계에..

SK 곳곳서 진행하는 하반기 리밸런싱…SKC, SK엔펄스 흡수합병

SKC가 재무건전성 강화와 고부가가치 소재 투자를 위한 자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 전공정 사업을 대거 정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자회사 SK엔펄스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회사는 최근 화학사업을 담당하는 SK피아이씨글로벌 매각도 함께 추진해 그룹 차원의 리밸런싱 흐름에 맞춰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15일 SKC는 반도체 소재 사업 투자사인 SK엔펄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22일이다.SK엔펄스..

[2025 국감] LNG 수입 운송, 대부분 외국 선박에 의존…"에너지 안보 위협"

앞으로 10년 후면 한국가스공사가 수입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을 100% 외국 선박에 의존하게 될 처지에 놓였다. 유사시 외국 선박 운송이 중단될 경우 에너지 안보와 산업경제에 파장이 올 수 있어 더 늦기 전에 LNG 국적선사 적취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이문희 가스공사 전무를 증인으로 불러 "10년 후면 가스공사가 수입하는 LNG 운..

산업장관, 카자흐 부총리에 "제조업 협력 강화…기아, 물류 인프라 애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방한한 카자흐스탄 부총리와 만나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카자흐스탄에 새로 진출한 기아 등 우리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산업통상부는 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보줌바예프 카자흐스탄 부총리를 만나 양국간 경제 통상 협력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자흐스탄에선 부총리 외에도 누르벡 과학고등교..

교원그룹, '2025 교원 CQ 창의력 대회' 개최…초등생 참가자 모집

교원그룹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개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는 '교원 CQ 창의력 대회'는 전국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수리, 과학, 언어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 교수진이 아이의 창의적 잠재성을 발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진단하고자 공동으로 개발한 평가다. 지난 대회까지 46..

동화일렉트로라이트, 美 엘레멘티움과 신규 전해액 상용화 협력

동화기업의 계열사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미국 전해액 기업 엘레멘티움 머티리얼즈(Elementium Materials)와 신규 전해액의 글로벌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엘레멘티움은 범용 카보네이트계 전해액의 한계를 개선한 혁신 기업이다. 신규 전해액은 우수한 난연성으로 배터리 화재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배터리의 안정성과 에너지 밀도 및 충전 속도도 향상할 수 있다. 해당 전해액..

"日 관세 15% 적용인데"…현대차그룹, 협상 교착에 연간 영업이익률 '먹구름'

한미 관세 협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현대차그룹이 25%의 대미 자동차 수출 관세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주요 경쟁사로 꼽히는 일본산 자동차에는 이미 15% 관세가 적용되면서, 일본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세율을 기반으로 한 가격 인하 전략을 전개할 경우 미국 내 경쟁 구도가 변동될 것이란 관측이다.15일 나이스신용평가의 자동차 산업점검에 따르면 대미 자동차 수출 관세율은 한국이 25%로 적용될 경우 현대차그룹의..

저점 찍은 전지소재…LG화학, 자금 수혈로 회복 기대감

LG화학이 석유화학 부진 속 막바지 재무개선 작업을 통해 실적 회복을 내다보고 있다. LG화학의 미래 먹거리인 첨단소재, 그중에서도 전지소재 사업이 리튬 가격 반등에 따라 재고 손실 부담을 덜고 있고, 주요 자회사가 이미 실적 개선에 성공한 점도 희망적이다. 특히 그간 꾸준히 제기됐던 LG에너지솔루션 보유 지분의 유동화를 현실화하면서 주력 사업에 집중할 환경을 만들어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

"롤백은 없다"…카카오톡 '친구탭'만 원상복구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후 이용자 불만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가 완전한 '롤백(이전 버전 복원)'은 어렵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다만 사용자 반발이 컸던 '친구' 탭은 올해 4분기 내 기존 목록형으로 되돌린다. 숏폼과 광고 노출 등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여전하지만 카카오는 단계적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달 발표한 '친구탭 개선'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은 지..

혼다코리아, 앰배서더·임직원과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 전개

혼다코리아는 지난 14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국내 최초 스마트팜 기반의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혼다 앰버서더 및 임직원과 함께 일손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푸르메소셜팜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이 2022년 9월 건립한 스마트농장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55명의 발달장애인이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정당한 임금과 권리를 보장받으며 근무하..

심리전문 인력 수요 급증… 에듀윌, '2026 임상심리사 2급 통합이론서' 출간

국민교육기업 에듀윌은 임상심리사 2급 자격시험 대비 교재 '2026 에듀윌 임상심리사 2급 필기 통합이론서+무료특강'을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불안·우울 등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전문가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임상심리사 2급 필기시험 응시자는 8975명으로, 2020년(5032명) 대비 약 78% 증가했다.에듀윌 관계자는 "정신건..

10월 세계 척추의 날…세라젬, '우리 가족 자세 바로잡기 챌린지' 진행

세라젬이 '세계 척추의 날(World Spine Day)'을 맞아 척추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른 자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우리 가족 자세 바로잡기 챌린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가족 자세 바로잡기 챌린지'는 소비자들의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동시에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척추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이다.이번 챌린지를 위해 세라젬은 운동·스트레칭 전문 인플루언서이자 약..

조현준 효성 회장, 한미일 경제대화서 에너지 논의 주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한미일 경제대화에서 3국간 에너지부문 협력 전략을 논의했다. 최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AI 전환과 맞물려 전력망 재편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효성중공업의 전력기기 등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TED)에서 조 회장은 오전 에너지 협력 세션에 주요 토론자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3국의 주요 기업 대표들과 AI 시대 글로벌 전력..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최근 5년 간 72% 성장… 올해 '246억 달러'로 30위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현대차는 2005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201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브랜드 가치 상승세를 이어가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이번 발표에 포함된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이 낮은 브랜드 가치 성장률을 기록한데 반해 현대차는 최근 5..

계속운전 앞둔 고리원전 2호기, 에너지믹스 해법 찾는 기후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김성환 장관이 고리원전 2호기를 방문해 원전 안전운영 체계와 계속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고리 2호기는 오는 23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계속운전 심사를 앞두고 있어 원전 주무부처인 기후부가 에너지믹스 정책 이행에 힘을 싣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김 장관은 15일 부산 기장군 고리 2호기를 찾아 중대사고와 외부재해 대응계획, 사이버 보안 등 원전 안전을 위한 대비를 주문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안전이 전제되지 않은 원전..

"화재 대응 역량 확보" 코레일로지스, 자위소방대 교육훈련 실시

코레일로지스가 신속하고 체계적인 화재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코레일로지스는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위소방대 실무 중심의 소방 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위소방대의 임무와 역할을 실질적으로 숙지하고, 임직원이 초기 대응 주체로서 책임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가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황별 행동 요령과 협력체계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GS칼텍스,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3관왕…고객경험 혁신 인정

GS칼텍스가 AI과 데이터 기반의 고객경험 혁신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15일 GS칼텍스는 '2025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System and Service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유럽 조준' 한화에어로, 스웨덴에 1500억원 규모 MCS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 방위사업청(FMV)과 모듈형 추진장약(MCS)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방산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MCS는 포탄 사거리에 알맞게 추진력을 조절해 정확도를 높이는 시스템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MCS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고 활용도가 높아 기단 현대화를 추진하는 국가들 사이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1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FMV와 1500억원 규모의 155㎜ MCS 추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

롤드컵, SOOP 스트리머와 함께…하이라이트·드롭스·이벤트까지

SOOP은 2025년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기간 동안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소통형 관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SOOP은 공식 중계와 함께 스트리머가 직접 경기를 해설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중계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경기 장면과 더불어 스트리머의 밴픽(챔피언 선택) 분석, 실시간 반응, 채팅에서 오가는 의견 등을 통해 보다 몰입감 있는 관람을 즐길 수 있다.SOOP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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