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8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재고 떨이 아냐", 논란에 해명 나선 BYD코리아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코리아가 국내 판매할 예정인 씰이 구형 모델이라는 최근 논란에 대해 24일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내놓았다.BYD코리아는 이달 전기 세단 씰을 공개하자마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8월 중국에 공개한 부분변경 모델이 아닌 2022년 7월 판매를 시작한 구형 모델이라는 것이 논란의 핵심이다.BYD코리아는 "이번에 공개한 씰은 과거 모델이거나 미판매 재고 차량이 아니다"라며 "한국 시장에서 요구하는 인증 수준과 고객 수요를..

에코백스, 연1600억원 R&D 투자…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선도

글로벌 로봇가전 기업 에코백스 로보틱스가 강력한 기술력과 보안 역량,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현재 에코백스는 전 세계 170개국 이상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약 2800만 가구에 스마트 클리닝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10년 연속 로봇청소기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에코백스의 지속적인 성장에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지..

'클라우드·물류' 양날개 삼성SDS…하반기 'AI'도 힘 보탠다

삼성SDS가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 릴레이를 이어갔다.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클라우드와 물류 사업 덕에 상반기에만 5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클라우드 사업은 공공 등 대외 프로젝트 수주가 확대됐고, 물류 사업도 디지털 플랫폼 '첼로스퀘어' 가입 고객사가 빠르게 늘며 성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하반기에는 AI 에이전트를 새 무기로 삼아 사업 보폭을 넓힌다. 회사 안팎에선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9년(9901억원)과 유사..

고용부 장관 회동 최태원·손경식 "AI 인한 고용변화 인식…노란봉투법 신중 접근" 요청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고용노동부에 AI로 인한 고용 변화를 인식하고, 산업 경쟁력을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 회장이 재계에서 'AI 전도사'를 자처하는 만큼 이번에는 AI가 가져올 근로 환경 변화에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반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최근 기업들이 우려하는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고용부에 신중하게 접근해 달라고 당부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대..

[컨콜] 현대차 "美 부품소싱 TFT 가동…생산 효율화"

현대자동차가 24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재료비·가공비 절감을 위해 미국에서 부품 소싱 변경을 추진할 것"이라며 "부품 소싱 다변화를 위해 TFT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200여개 업체로부터 부품 견적서를 받았고 국내 수출, 현지 소싱 등을 놓고 최적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당사에서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품질, 고객 안전에 부합하는 지를 놓고 생산·제조·구매 부분에서 다각도로 점검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LX세미콘, 2분기 영업익 102억…전년비 81.8% ↓

LX세미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86억1500만원, 영업이익은 102억2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81.8%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43억원에서 83억원으로 81.2% 감소했다.응용처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 38%, TV 28%, IT 28% 순이다. 제품별로는 대형 디스플레이구동칩(DDI)과 소형 DDI가 각각 50%, 38%를 차지했다. 기타 분야는 1..

[르포]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 전기차 혁신의 핵심 시설을 가다

화성/ "여러분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바람을 맞으시는 거에요. 이런 시설을 8시간 대여를 하는데 보통 4000만~5000만원 하거든요. 1시간에 500만원 정도 되는 바람입니다."지난 23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차그룹의 핵심 연구개발(R&D) 센터인 남양기술연구소 미디어 랩투어에 참여해 공력시험동에서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풍동 실험을 체험해봤다. 시속 60㎞의 바람을 직접 맞아보니 공력 시험용 자동차가 꽤 세찬 바람을 가른다..

[컨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말레이 공장 8월 재가동 준비중"

이우현 OCI 홀딩스 회장은 24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말레이시아 OCI테라수스는 7월달 부터 오더가 쌓이고 있어 8월부터는 재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준비하고 있다"면서 "제고를 소진 해야 재가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얼마나 빨리, 많이 가져갈 수 있는지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OCI테라수스는 태양광 업황 부진으로 잠시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이 회장은 "중국 회사거나 중국 지분이 높은 회사들은 관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정신..

삼성,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중저가 갤럭시A·폴더블·AI 전략 주효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1위를 유지했다. 갤럭시A 시리즈 등 중저가 모델의 선전과 폴더블폰, AI 기반 기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전 세계 시장은 2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출하량이 8% 늘며 시장 점유율 20%를 기록, 1위를 지켰다. 이는 상위..

[컨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美 발전사업 매각·장기보유 다각 검토…최대이익 창출"

이우현 OCI 홀딩스 대표는 24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OBBBA 법안은 미국에서 보조금을 받고 싶다면 중국산 제품을 쓰지 말라는 것이 요점"이라면서 "전 세계 시장을 석권했던 중국 제품을 몰아내겠다는 것이고 밸류체인을 선점할 수록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또 "몇 달 사이 변화가 급격해 고객사들이 힘들게 상황대처하고 있다"면서 "OCI홀딩스는 이를 좋은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투자세액공제를 2027년까지..

한국수력원자력,'중소기업 올케어안심 보험 지원사업'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은 자연재해로 인한 중소기업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올케어안심 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수원에서 시행하는 올케어안심 보험은 화재, 지진, 풍수해 등 자연재해 피해를 총망라해 보상하기 위한 보험상품이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사업장 내 건물, 설비 비품 등을 자연재해 피해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다. 자연재해 대비 보험 지원사업은 작년 한수원 중소기업 동반성장 PILOT 사업으로 시작해 12개 기업..

[컨콜]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관세영향에 말레이 공장 멈춰…비중국 경쟁력은 기대"

이우현 OCI 홀딩스 대표는 2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태양광 부진으로 OCI테라서스가 5월 이후 가동 정지되며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OCI홀딩스는 2분기 영업손실 77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이어 "올해 4월 미국 상호관세 발표 당시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지역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현지 고객사가 가동을 중단했다"면서 "이에 따라 OCI테라서스 제고가 쌓이며 가동을 중단해야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공..

샤오미, 제7차 ESG 보고서 발간…지속 가능 경영 입지 강화

샤오미는 제7차 연례 ESG 보고서를 발표하며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 경영을 통해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24일 밝혔다. 샤오미가 이날 발간한 ESG 보고서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ESG 전략과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에는 기후 변화 대응, 자원 순환과 재활용 시스템 구축, 디지털 접근성 확대 등 주요 영역에서의 실질적 결실과 전략적 방향성이 소개됐다.샤오미는 지난해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핵심 기술 기반..

카카오헬스케어·에이슬립, '파스타'에 수면 분석 AI 탑재

카카오헬스케어는 국내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과 만성질환 관리에 인공지능(AI) 수면 분석 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하반기 중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에 에이슬립의 수면 분석 AI '슬립트랙(SleepTrack)'을 탑재한다. 수면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임상 연구와 공동 마케팅 등 협력도 이어나갈 계획이다.파스타 앱에 적용될 슬립트랙은 수면 시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면..

[컨콜] 현대차 "美 관세 영향 3·4분기 커질 것"

이승조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은 24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풀코스로 관세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다"라며 "미국의 관세 영향으로 3, 4분기에는 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대차는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관세에 따라서 가격 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핵심사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투자 우선순위에 입각한..

[컨콜] 현대차 "美 관세 영향에 영업익 8282억 감소"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은 2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의 관세 영향으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이 8282억원 감소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역대 최대 판매량인 약 17만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관세 정책 방향성과 관련해서는 "개별 기업인 당사로서는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경쟁사 등 시장 상황을 면밀히 고려해 가격 정책, 재료비 및 가공비 절감 등을 통한 근본적인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컨콜]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출하량 확대 예상"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상반기 모바일 OLED 패널 출하량이 전년 대비 20% 늘었다"고 밝혔다.LG 디스플레이는 2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 이슈와 대외환경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전년대비 OLED 제품 판매량이 상회하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하반기도 신제품 출시 등에 따라 전년 대비 출하량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연간으로도 전년 대비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력거래소, 나주시 호우 피해 지원 위한 긴급 복구활동

전력거래소는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시 동강 일대에서 긴급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복구 지원은 나주시 미래전략과와 지역 공공기관 등의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전력거래소는 사내 자원봉사 조직인 '반디봉사단'을 중심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총 14명이 현장 지원에 나섰다. 봉사단은 마을 내 침수된 가구(소파, 장롱, 책상 등)와 폐가전, 각종 생활집기의 외부 반출과 건물 내부 정리 등 복구 작업을 펼쳤다.전력거래소 관계자..

[컨콜] 삼성SDS "밸류업 공시 준비 중…적절한 시점에 공개"

삼성SDS는 24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기조에 맞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공시 준비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까지는 내부적으로 논의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밸류업에서는 주주환원뿐 아니라 회사의 중장기 성장이나 ROE 성장을 같이 보고 있다. 준비하는대로 적절한 시점에 말씀드릴 계획"이라며 "이외에 특별한 주주환원 계획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컨콜] 현대제철 "중국 감산 가능성 기대…현지서 언급"

현대제철은 24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감산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중국 중앙 재경경제위원회에서 과잉 생산이 통상마찰을 유발하고 있다. 무질서한 가격 경쟁 지향 및 낙후된 생산 설비의 질서있는 퇴출' 등을 언급하면서 철강 부문 감산 소문이 확산됐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철강협회에서 철강업계 과잉 생산 억제 및 통제를 중국 정부에 요청했고 시장에서 감산 권고 이상의 구속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무주택 가구 1000만 눈앞인데…임대차법·대출 규제에 ‘..

콜마그룹 父子, 3개월 만에 독대… ‘경영권 분쟁’ 봉합..

수익률 40% 훌쩍… 저탄소 정책에 미소짓는 ‘기후변화E..

비스마야 사업 재개 초읽기…한화 김동선 해외사업 경영 능..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높이니…토스·카카오페이證 실적 훨훨

소비쿠폰 받은 고객 일주일 만에 다 썼다

실적 부진·신사업 답보… ‘2위 수성’ 흔들리는 DB손보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