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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정비사업 기획력 통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기동역 아이파크 완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공급한 제기동역 아이파크가 분양 2개월만에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회사는 정비사업 관리역량과 특화된 평면설계 등 체계적인 상품기획력으로 인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해당 단지는 2020년 최초 도급계약 체결 이후 인허가 절차와 조합 내 협의 등의 과정을 거쳐온 사업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조합·시공사 간 갈등 조정과 인허가 협의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현대ENG, 직원 1000명 '순환 유급 휴직'…"구조조정 아닌 가동률 회복 일환"

현대엔지니어링이 1000명 규모의 플랜트 사업 부문 인력을 대상으로 순환형 유급 휴직을 시행한다. 다만 이는 구조조정 차원이 아닌, 신규 수주 감소로 인한 일시적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본부는 전체 직원 약 2000명 중 절반인 1000명을 6개 조로 나눠 한 달씩 순환 유급 휴직에 들어간다.이에 대해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현대엔지니어링지부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반대의사를 밝혔다. 노조 측은..

국토부 "10·15 대책서 오피스텔 등 비주택, 규제 대상 아냐"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과 관련해 시장의 혼선을 막기 위해 오피스텔·상가 등 비주택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시장에서 제기된 "오피스텔 매입도 허가 대상이냐"는 질문이 잇따른 데 입장을 전한 것이다.국토부는 17일 배포한 '10·15 대책 관련 질의응답' 자료를 통해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건축법상 아..

GS건설, '도룡자이 라피크' 이달 중 분양…"도룡동 9년 만의 신축"

GS건설은 이달 중 대전 유성구 도룡동 38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도룡자이 라피크'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4개 동·총 299가구 구성이다. 전용면적 84~175㎡형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설계됐다. 전체의 절반 이상이 전용 85㎡형 초과 타입이다.주택형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84㎡A 23가구 △84㎡B 69가구 △84㎡C 48가구 △115㎡ 4가구 △120㎡A 75가구 △120㎡B 32가구 △13..

국토부, 연내 '지역주택조합' 개선안 마련…"부실 사업장 원천 차단"

국토교통부는 부실 지역주택조합의 난립을 막기 위해 조합 설립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개선방안을 연내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17일 밝혔다. 사업 초기부터 실질적인 토지 확보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의무화해 조합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이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서울·부산·경기 등 주요 시·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조합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 사례와 제도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조합원들은 사..

한국부동산원·리츠협회, "리츠시장 활성화" 맞손

한국부동산원과 한국리츠협회가 리츠(REITs)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한국부동산원은 17일 서울사무소에서 한국리츠협회와 '리츠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리츠(REITs·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는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개발이나 매입·운영, 부동산 관련 유가증권 등에 투자하고,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간접투자 방식의 부동산투자회사다. 한국부..

9월 전국 주택 매매심리, 3개월 만에 상승 국면 전환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가 3개월 만에 상승 국면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심리가 회복되며 서울 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국토연구원이 17일 발표한 '9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5로 전월(111.4)보다 6.1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기존 보합 국면에서 상승 국면으로 전환됐다.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5 미만일 때 하강, 95 이상~115 미만..

LH, 성수서 '팝업스토어' 운영…"대한민국 건설사·3기 신도시 한눈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부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대한민국 건설 역사와 3기 신도시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메이커스 스튜디오(Maker's Studi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국민이 주인공인 영화(대한민국)를 만든다'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토지·주택·도시정책의 변천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팝업스토어 공간은 △역사존 △게임존 △미디어룸 △라운지 총 네 구역으로 나뉜다.'역사존'에서는 국민주택..

"서울 전역 묶었다고 집값 잡히나"…부동산 '거래 봉쇄' 반발 확산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 지역으로 일괄 지정한 '10·15 부동산 대책'의 후폭풍이 부동산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집값 과열 차단을 위한 조치라는 정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곳곳에서는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시장이 됐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거래량이 급감하고 매물이 빠르게 회수되는 등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양천구 목동 등 서울 주요 지역..

금호건설, '업사이클링 조경시설물 개발' 박차…라디오비와 MOU

금호건설은 환경 디자인 전문기업 라디오비(RadioB)와 손잡고 건설 현장 폐자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조경시설물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금호건설은 라디오비와 '업사이클링 조경시설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를 디자인 요소로 재가공해 입주민 친화형 조경시설물로 재탄생시키는 데 협력한다.개발되는 시설물들은 금호건설의 조경 특화 브랜드 '아트시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사업 성공적 완수"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첫 플랜트 사업의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서 열린 '미네랄 비료 플랜트'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이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7억8400만달러, 한화로 1조810억원 규모다. 연산 35만톤 규모의 인산비료와 10만톤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설비 및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다.이날 행사에는..

"공간·플랫폼 결합"…현대건설, 新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 도입

현대건설은 공간과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예술·휴식·건강·생활편의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다.아파트 커뮤니티의 고급화·대형화 추세에 맞춰, 프로그램 다양성과 콘텐츠 품질, 운영 안정성 등 고객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전용 플랫폼을 결합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

"지하철역 한 개는 부족"…아크로드 서초 등 멀티역세권 아파트 분양 대기

수도권에서 두 개 이상의 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 단지가 청약시장과 매매시장에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분양한 잠실 르엘은 2호선 잠실나루역, 2·8호선 잠실역, 9호선 송파나루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1순위 평균 6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양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가 청약 성적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올해..

시공사 참여안건 가결…GS건설, '목동 옛 KT부지' 개발사업 검토 中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옛 KT타워 부지를 최고 48층 주거복합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의 시공권 확보를 노린다.16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달 30일 목동 옛 KT타워 부지 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하는 안건을 가결했다.목동 옛 KT타워 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양천구 목동 924번지 일원 1만6415.7㎡ 옛 KT타워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8층 규모 오피스텔 658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그동안 HDC현대산업개발,..

북미·사우디서 40억불 수주 노리는 삼성E&A…연간 전망치 방점 찍는다

삼성E&A가 올 하반기에 중동·북미 등 전략 지역에서 가시적인 수주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카타르 천연가스 액화·분리 플랜트(NGL-5) 5단계 프로젝트와 아랍에미리트(UAE) 타지즈 SALT PVC(PVC 생산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이 낮음에도, 에너지 전환 및 친환경 분야 등을 중심으로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것이 삼성E&A의 전략이다. SALT(소금) PVC는 PVC에 소금이 첨가된 복합 소재를 뜻..

국토부 장관 "국산 자율차, 세계 무대서 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국산 자율주행차가 세계 무대에서 달릴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오후 김 장관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 세계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 컨퍼런스(WICV)'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WICV는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과 산업·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유럽자동차제조업체협회(ACEA), 글로벌 완성차 및 ICT 기업..

계룡건설,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우수 인재 확보로 고객만족 강화"

계룡건설은 2025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회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매년 정기 공개채용을 이어오며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게 계룡건설의 설명이다.이번 채용에서 계룡건설은 주요 대학 채용설명회와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비전·인재상·채용 절차 등을 소개하며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았다.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서울 가락극동 재건축 시공사 선정 유찰…롯데건설 단독 응찰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롯데건설 단독 입찰로 유찰됐다.1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가락극동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롯데건설 한 곳만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재합은 재입찰 공고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2회 이상 유찰이 발생할 경우 조합은 단독 입찰한 건설사와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다.지난 8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GS건설,..

최장 9년 임대차 갱신법 발의…"재산권 침해·시장 왜곡" 반대 여론 거세

범여권 국회의원들이 최장 9년간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해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현행 2년인 임대차기간을 3년으로 늘리고 계약갱신청구권을 2회로 확대해 총 9년 이내에서 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뼈대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을 포함한 국회의원 10명은 지난 2일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윤종군·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정춘생·신장식 조국혁신당, 윤종오·정혜경·전종덕·손..

"호반 vs 대우 vs 한양"…규제 피한 '서울 옆세권' 김포서 분양 삼파전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서울 옆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경기 김포시가 건설사들의 분양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치솟는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 12곳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묶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까지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김포시 일대가 이른바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BS한양·호반건설·대우건설이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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