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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공급 늘린다" 국토부, 수도권 신축매입임대 14만호 추진…2년 내 절반 착공 '목표'

국토교통부는 14만 가구 규모의 수도권 내 신축매입임대 공급에 속도를 낸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27년까지 향후 2년간 이 중 절반인 7만 가구를 착공해, 단기간 내 가시적인 주택공급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국토부는 지난달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핵심 과제로 수도권 신축매입임대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축매입임대는 민간이 주택을 짓기 전에 공공이 매입약정을 체결해, 준공 후 이를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10·15 대책 후폭풍…규제 확대에 '서울 등 수도권 정비사업' 흔들린다

주택 공급의 한 축이자, 건설사들의 든든한 일감이던 서울 등 수도권 정비사업이 위축될 전망이다.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핵심지 12곳을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으면서다. 전매제한,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등 각종 규제가 강화되고 분양가상한제(분상제) 확산 우려까지 더해지며 사업성 저하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약 문턱 강화로 수요 위축이 예상되면서 건설사들의 수주 전략도 전면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16..

국토부, 9·7대책 이행 점검 TF '첫 가동'…"주택공급 속도전"

국토교통부는 16일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적기 이행을 위한 점검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법·제도 개선과 공급 물량 관리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이번 TF는 이상경 차관이 팀장을 맡고, 주택토지실이 간사를 담당하는 체제다. 회의 안건에 따라 관계 부처·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 공공택지 △도심 유휴부지 활용 △민간 공급 여..

"우린 집값 떨어졌는데 왜"…서울 외곽 등지서 규제지역 지정 반발 확산

정부가 뛰는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규제지역으로 묶는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최근 약 3년 간 아파트값이 되레 떨어졌던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정부 입장에선 인근 지역으로 가격 상승세가 번지는 '풍선 효과'를 막은 셈이지만, 규제지역을 무리하게 일괄·획일적으로 지정했다는 반발과 비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16일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

규제지역 묶을 만했나…서울 아파트값, 추석 연휴 전후 0.54% 상승

추석 연휴 전후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졌다.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 가격 상승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작용한 모양새다.다만 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 12곳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으로 묶은 데 따라 집값 상승세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둘째 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54% 올랐다.추석 연휴로 인해 첫째 주 주간동향을 발표하지 않은 데 따라 2주 간의 누계..

집값 상승세에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올라…규제 따른 변동 가능성도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내 이른바 한강벨트로 불리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정부가 뛰는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은 데 따라 시장 분위기 변동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지난달(75.0) 대비 11.6포인트(p) 상승한 86.6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수치가 기..

아파트멘터리, LG전자 전략적 투자 유치

아파트멘터리가 LG전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가전·인테리어·AI·IoT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주거 경험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하나다. 2022년 시리즈 C 이후 이뤄지는 첫 신규 투자다.아파트멘터리는 한국 아파트 인테리어 시장에서 통합형 주거 서비스 모델을 선도하며 국내 1위 인테리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리모델링 누적 착공 수가 전년 동기 대비 64.07% 증가하..

"미래 건설 산업 이끌 신기술 발굴"…HL디앤아이한라, 기술공모전

HL디앤아이한라가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 신기술 발굴을 위한 장을 열었다.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달 9일 이 같은 성격의 '제6회 HL디앤아이한라 기술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경기 용인시 소재 HL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홍석화 수석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공모전에 54개의 협력사가 참여해 63건의 기술을 제안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1·2차 실무진 평가를 거쳐 총 6건의 제안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회사는 기술..

"10·15 대책으로 현금부자만 집 산다" 지적에…국토부 "세제개편 필요"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은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수요 억제책과 관련해서 제기되는 "현금 부자만 집을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지적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차관은 "그런 우려가 일부 있을 수 있다"며 보유세 중심의 세제 개편 필요성을 언급했다.이 차관은 16일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금을 가진 사람은 언제든 주택을 살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살 수 있는 사람보다 가격 상승세를 잡는 것이 더 중요..

"6년만에 사당동 신축"…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1순위 평균 327대 1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이수역센트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 4832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326.74대 1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 A형으로 3가구 모집에 2541명이 몰려 8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49㎡ C(771...

10·15 대책 빠진 안양 만안구·구리 등 수도권 비규제지역 주목

10·15 부동산 대책 발표로 수도권 비규제지역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1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날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하나로 서울 25개 전 자치구와 경기 과천, 성남(분당·수정·중원), 하남, 수원(영통·장안·팔달), 안양 동안구, 용인 수지구, 광명, 의왕 등 총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해당 지역은 10월 16일부터 규제 효력이 발생하며, 일부 토지거래허가..

"무재해 표준 만든다" 동부건설, 협력업체 CEO 안전보건 결의대회 개최

동부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협력업체 최고경영자(CEO)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건설이 추진 중인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를 협력사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실행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윤진오 동부건설 대표는 이날 개회사에서 "안전은 단순한 규정 준수가 아니라 우리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오늘의 결의를 계..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 17일까지 정당 계약 진행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중랑구 상봉9-I구역에 짓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정당 계약을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해당 오피스텔은 아파트 수준의 설계가 적용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며, 모든 타입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청약 당첨자로 선정된 이들은 오는 17일까지 정당 계약 기간 내에 견본주택을 방문해 구비서류 제출 및 계약금을 납부하면 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있으며..

호반건설, 서울 재건축·재개발에 본격 뛰어든다…서울사업소 개소

호반건설이 서울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했다.호반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도시정비사업 확대를 위한 서울사업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서울사업소 개소는 호반건설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지역별 현장 밀착형 관리와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다. 호..

국토부 1차관 "韓-카자흐, 도시개발·인프라 협력 강화"…알라타우 신도시 진출 논의

국토교통부는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이 15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와 만나 도시개발·건설·교통 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는 라스타예프 탈갓 틀레우베코비치 카자흐스탄 교통부 차관과 이사타예프 루스탐 마라토비치 알마티주 부지사가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카자흐스탄 정부가 주최한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 로드쇼(ALATAU RISE With Kazakhstan)' 참석차 방한한 대표단의 요청으로..

[10·15 부동산 대책] 초강력 방안에 국토부 홈페이지 접속 폭주…한 때 접속장애

정부가 15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며, 이날 오후 한 때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일시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당시 국토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서비스 접속 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지금은 사용자가 많아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접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가 떴다. 이는 서버가 다운된 것은 아니었고, 일정 시간 대기하면 첫 화면으로 연결된 바 있다.국토부에 따르면 홈페이지 접속자가 몰린 배경..

김용석 국토부 대광위원장 "고양창릉지구 교통시설 적기 구축" 강조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은 15일 경기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교통시설 적기 구축을 당부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창릉신도시가 들어설 해당 지구 내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달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따른 '신도시 교통대책 신속추진 TF'의 일환이다.고양창릉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일대 여의도 2.7배에 달하는 약 789만㎡ 규모로 조성되며, 총 3만8000가구가 공..

잠실 르엘 등 육각형아파트, 청약·매매시장 동반 강세

최근 육각형 아파트가 청약시장과 매매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있다. 육각형 아파트는 교통, 생활 인프라, 학군, 브랜드, 상품성, 미래가치 등 6대 요소를 두루 갖춘 단지를 뜻한다. 육각형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1순위 청약통장 총 6만9476건이 몰리며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기록한 서울 송파구 일원 잠실 르엘(9월 분양)의 경우 잠실역(2·8호선), 잠실나루역(2호선), 송파나루역(9호선) 트리플 역세권에..

[10·15 부동산 대책] "서울·경기 230만가구 영향권…26%는 대출 감소"

정부가 불붙은 수도권 아파트값을 잡기 위해 서울 전역과 과천·성남·광명·용인·수원 등 27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과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으로 묶는 내용을 골자로 한 10·15 대책을 내놓으면서 주택시장에 혼란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들 지역 소재 아파트 약 230만가구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15일 부동산 플랫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10·15 대책으로 인해 오는 20일부터 서울 전체 156만8000가구..

일대 청약 광풍·신고가에 '국평' 17억 노리는 광명11구역…규제지역 변수

경기 광명11구역(힐스테이트 광명) 재개발 조합이 이른바 국민평형(전용며넞ㄱ 84㎡형) 기준 일반분양가를 최대 17억원대로 책정할 전망이다. 수도권 주요 지역의 공급 부족 우려 속에 일대 분양시장 열기가 달아오르자, 조합 내부에서 "분양가를 충분히 더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공사인 현대건설과의 분양가 협의도 막바지 조율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다만 정부가 광명시를 약 2년 9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으로 재지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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