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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감정평가사協, 국민은행 '불법 감정평가' 재차 규탄 시위…"인가 없는 위법 행위"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4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제2차 국민은행 감정평가시장 불법 침탈행위 규탄대회'를 열고, 국민은행의 자체 감정평가 행위를 거듭 비판했다.이날 협회는 국민은행이 감정평가사를 직접 고용해 '가치평가부'를 운영하는 것은 사실상 인가받지 않은 감정평가법인을 운용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하 감정평가법)을 위반한 불법이라는 것이다.감정평가법에 따르면 감정평가사는..

SK에코플랜트·HDC현대산업개발,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 11월 분양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1월 중 경기도 의왕시에 들어서는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14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1개동, 전용 39~100㎡ 총 191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95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의왕시 고천동 일대는 다수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의왕고천 공공주택지구 등을 통해 대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인근 오전동과 왕곡지..

대형 건설사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약 13대 1…기타 단지比 4배↑

올해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사가 시공을 맡은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기타 건설사 시공 단지 대비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14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아파트는 특별공급 제외 2만6993가구였다. 여기에 총 35만36개의 1순위 청약 통장이 몰렸으며, 평균 경쟁률은 12.97대 1이었다.반면..

건설사 경영진, 안전현장 조성 최선 강조…이봉관 회장 '불출석'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 경영진이 13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책임을 통감하는 한편 안전한 현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은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중대재해를 일으킨 데 대해 송구한 마음이며 대표이사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그는 또 "공사 중단에 따른 경영 손실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조기 경영 정상화를 통해 손실을 만회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탈탄소에 뛰어든 DL이앤씨…패키지로 암모니아 시장 겨냥

DL이앤씨가 친환경 시장에서 신사업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탈탄소 사업 확대에 나선다.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함께 암모니아,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소형원자모듈(SMR) 등을 패키지로 묶어 탈탄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매해 커지고 있는 블루 암모니아 해외시장을 공략해 신규 매출원으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탄소포집 설계·조달·시공(EPC) 분야에서 2025년 이후 연간 수주 5000..

대출 규제 고삐 조이나…전문가들이 보는 부동산 추가 대책은?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서울지역 집값 상승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추가 대책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업계는 이번에 다시 한 번 강력한 억제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에 6·27 규제와 9·7 대책을 능가하는 강력한 방안을 내놓을 전망이다. 정부의 추가 대책 발표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평가가 있긴 하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집값이 급등세를 보이..

[2025 국감] 김윤덕 국토장관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 확대 필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부동산 규제지역 확대 지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놨다.김 장관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이번 주에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느냐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목표는 그렇다"고 답했다.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실은 전날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서울·경기 지역 집값 과열 양상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하고, 이번 주중에 추가 부동산..

[취재후일담] 부동산 추가 대책 미정이라더니…규제 이어 규제 예고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겨냥한 추가 대책 카드를 꺼내 들기로 했습니다.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를 비롯해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게 이어지면서, 시장 일각에서 제기돼 온 "추석 연휴 이후 부동산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현실화된 셈입니다.13일 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실은 이번 주 중 서울과 수도권 집값 과열 양상에 대응하는 종합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1년도 채 안돼 최대 23% 폭등…심상찮은 서울 아파트값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지난 6월과 9월 대출규제와 공급 확대 대책을 잇따라 내놨지만, 시장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특히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한강변을 따라 형성된 '한강벨트'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급등하면서 주거 불안이 심화하는 양상이다.13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서울 강남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29억8034만원으로 조사됐다. 작년 평균 매매가..

[2025 국감] 김윤덕 국토장관 "부동산원 주간 통계 폐단 줄이겠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동향 조사에서 비롯된 폐단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값 동향 조사 결과 발표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전체적인 흐름으로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세계에서 한국만 유일하게 주간 아파트값 동향을 발표하는데,..

동부건설, 국내 첫 소방전문병원 준공…"충북 의료 공백 해소 기여"

동부건설은 최근 국내 최초의 소방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 신축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청이 발주한 이번 국립소방병원은 충청북도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내에 지하 2층~지상 4층, 총 병상 수 302개 규모로 조성됐다. 소방공무원의 직업 특성을 고려해 △화상치유센터 △근골격계 재활센터 △정신건강센터 등 특화 진료시설을 갖췄으며, 관련 질환의 체계적 연구를 위한 소방건강연구소도 함께 마련됐다.회사는 병동 및 각 센터에 특화 설계를..

[2025 국감] 김윤덕 국토부 장관 "5극 3특 균형발전·9·7공급대책 차질 없이 추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새정부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토·주거·교통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국토교통 정책을 점검하고 위원님들로부터 소중한 의견을 듣는 자리"라며 "위원님들의 고견을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

[2025 국감] 수도권 집값담합 신고 심각…전체 72% 육박

집값담합 신고가 수도권 지역에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의 집값담합 신고는 전체 72%에 육박했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4년 집값담합 신고접수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집값담합 신고는 총 2313건이었다.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1088건으로 전체 47.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344건(14.9%) △부산 287건(12.4%) △인천 222건(9...

학군지 대치동 국평 집값, 강남구 평균보다 2억 비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양천구 목동 등 학원가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가 자치구 평균보다 2~3억원 비싼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9월 기준 대치동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9425만원으로, 강남 평균(8810만원) 보다 3.3㎡당 615만원 비싸다. 전용 84㎡(구 34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2억 이상 차이가 난다. 대치동 내에서도 학원가와 가까울수록 높은 매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대치..

BS한양, 경기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내달 분양

BS한양이 경기 김포시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BS한양은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에 들어서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향후 B1블록(639가구)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우선 분양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07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61가구 △59㎡B 60가구 △84㎡A 750가구 등..

한화, 인천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 지원

한화가 나눔비타민과 인천시에 거주하는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따듯한 한 끼를 지원한다.한화는 지난 2일 나눔비타민과 이 같은 성격의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장과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가정 형편 등으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만 18세 미만 아동들에게 약 2000만원 규모의 식사쿠폰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지원 대상 아동들은 나눔비타민이 운영하는 복지 플랫폼..

서울 전용 59㎡형 아파트 평균가 10.5억…작년 말보다 8%↑

서울 전용면적 59㎡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5006만원이었다. 작년 평균(9억7266만원) 대비 8% 오른 가격이다.같은 기간 자치구별 상승폭은 강남구가 16.7%로 컸다. 이어 마포(15.9%), 송파(15.8%), 강동(13.9%), 성동(13.7%), 광진(11.0%)..

다주택자 주담대 잔액 337조 돌파 사상 최고치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이 337조원을 돌파,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통계청과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다주택자의 주담대 잔액은 337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주담대 잔액의 30%에 해당한다.다주택자 주담대 잔액은 2021년 말 336조6000억원에서 2022년 말 324조2000억원으로 감소했으나, 2..

5년간 집값 담합 2313건…경기>서울>부산>인천 순

지난 5년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담합 신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접수된 집값 담합 신고는 총 2313건이었다. 이 가운데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신고 건수는 1654건으로 전체의 71.5%를 차지했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088건(47.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344건(14.9%), 부산 287건(12.4..

현대건설, 31조 수주 향해 "주택사업 새 판 짜기"…'포스트 신축' 전략 가속

현대건설이 핵심 사업인 주택 부문의 패러다임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도급공사 중심의 '짓는 회사'에서 벗어나 아파트 노후화 이후까지 책임지는 '케어형 건설사'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주택사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 역량을 확보해 올해 목표인 31조원 규모의 연간 수주 달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근 주택시장은 불확실성이 커지며 '아파트를 잘 짓는 것'만으로는 경쟁사들과의 출혈경쟁을 피하기 어려운 만큼 '포스트 신축 아파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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