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강력규제에 국감까지…건설업계, 끝없는 시련

건설업계가 역대급 시련을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도 건설사 안전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강도 높은 규제 예고로 인해 준비할 시간도 부족한데 국감을 예의주시해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 어려움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국감은 내달 시작될 예정인데 건설사 CEO 채택 등의 구체적인 윤곽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포..

안전 최우선 위해…건설업계에 부는 조직개편 확대 바람

정부가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사망사고 발생 시 강력한 징벌을 예고하면서 이와 관련된 건설업계의 조직개편 바람도 거세게 불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예방을 위한 확실한 카드로 보고 있는데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내부 조직개편을 통해 최고안전책임자(CSO) 산하에 본사, 현장을 총괄하는 담당 임원 2명을 선임해..

LH, 반지하주택 입주민 대상 재난 예방 체계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의 재난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LH는 이를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LH는 여름철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를 대상으로, 지상층으로의 이전을 지원하는 '주거상향 사업'과 더불어 침수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지속 시행해 왔다는 설명이다.2023년에는 전체 반지하 세대를 대상으로 차수판, 침수경보장치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마쳤다. 아울러 매입임대주택..

이미 비싼데…또 오른 압구정 현대·래미안 원베일리

서울 서초구 반포동 등 전국 부촌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신고가를 잇따라 경신하고 있다. 1일 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매매가는 최근 3.3㎡당 2억 원을 돌파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용 116㎡는 지난 7월 92억 원에 거래됐고, 전용 133㎡는 지난해 12월 106억 원에 거래되며 3.3㎡당 2억6000만 원을 넘었다.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1·2차도 지난 4월 전용 198㎡가 105억 원에..

말레이·인니 부진 속 포스코이앤씨 태국자회사, 동남아 사업 구세주로 등극하나

포스코이앤씨의 동남아시아 자회사들이 완전자본잠식 규모를 줄이며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완전자본잠식 규모가 증가되는 최악의 국면에서 벗어나 태국에서 1조원대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동남아 등 수행경험 보유한 지역을 기반으로 인프라·환경처리 시설 및 화공 플랜트 시장에 진출하는 한편 신사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환경노동위원장-대한건협, 노동·안전 정책간담회 개최…제도개선 방안 모색

대한건설협회가 30일 건설회관 8층 회의실에서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안호영 환노위원장과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건설업계가 직면한 노동·안전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환경노동위원회와의 소통을 통해 합리적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계 주요 현안으로 △사망사고 발생시 행정처분·과징금 기준의 합리화와 중복 부과 개선 △노란봉투법 후속지침 마련시 건설업 특수성 반영 △청년인력 유..

DL이앤씨, 4186억원 규모 의정부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수탁자 선정

DL이앤씨가 의정부 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 유지관리 및 운영사업의 수탁자로 선정됐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의정부에코피아 주식회사가 발주한 의정부 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 유지관리 및 운영사업의 수탁자 지위를 획득했다.계약금액은 4186억원(부가세 별도)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5.03%에 해당한다.DL이앤씨는 "관리운영위수탁계약은 실시협약에서 정한 주무관청 통보(또는..

"상생경영 차원" 동부건설, 협력사 대금 1800억원 조기 지급

동부건설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약 2500곳을 대상으로 거래대금 약 1800억원을 애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집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집중되는 자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재무 안정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특히 올해 추석은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조기 지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부건설은 올 설 명절에도..

전문건설協, 공정위와 간담회…"안전 현장·공정 거래 질서 강화" 논의

대한전문건설협회는 30일 세종시 전문건설협회 세종센터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 '전문건설업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주 위원장 취임 이후 전문건설업계와 직접 소통을 통해 하도급 거래의 공정성 확보와 건설현장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주 위원장과 윤 회장은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하도급대금 지급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세종센터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윤 회장..

"마음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건설업계, 추석 앞두고 ESG 활동 봇물

추석을 앞두고 건설업계가 취약계층·국가유공자·장애 예술인·협력사 등 다양한 대상을 향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사회 전반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사회공헌 행보가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추석을 맞아 임대주택 입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약 10억원 상당의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호반그룹, 추석 맞아 협력사에 거래대금 1178억원 조기 지급

호반그룹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대금 1178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당초 내달 10일 지급 예정이던 거래대금을 오는 1일 전액 현금으로 앞당겨 집행하는 것이다.일반적으로 거래대금은 정해진 날짜에 맞춰 지급되지만, 호반그룹은 명절과 같이 협력사들의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이번 조치 역시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최근 경기..

LH,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10억원 상당 후원 물품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석을 맞아 임대주택 입주민 등 취약 계층에 후원을 했다.LH는 추석을 맞아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해 사회복지관, 보육원,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약 10억원 상당의 신선식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후원 물품은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구매했다.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를 위해 지역별 맞춤형 추석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김재경 L..

대한전문건설협회, 올해 10월 15일 '제1회 전문건설의 날'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오는 10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볼룸에서 '제1회 전문건설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문건설산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100년을 향한 새로운 성장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0년간 6만여 전문건설업체와 170만 전문건설인들이 국가 경제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흘려온 땀과 노고를 기리고, 업계가 나아가..

리파이낸싱·PF보증 개선 '박차' KCC건설…재무 건전성 "중점 관리"

KCC건설이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던 높은 원가율을 개선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자산 규모 대비 과중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과 지방 사업장 중심의 채무보증이 잠재적 리스크로 지목되면서, 재무 건전성 관리가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수도권 역시 정부의 강력한 수요 억제책으로 다소 활력을 잃으며, 회사의 재무 관리 필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30..

"부담 낮추고 속도는 높인다" 정부, '공공주도 정비사업' 활성화 강조

정부가 공공주도 정비사업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서울 중랑구 '중화5구역'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지자체·LH·GS건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공공정비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전문성을 접목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 기간 단축 및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21년 도입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6만2000가구 규모의 후보지를 발굴..

[취재후일담] '공동의 적' 주거 불안 앞에 손잡는 듯한 정부·서울시

서울 아파트값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6월 27일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는 대출 규제를 시행한 데 이어, 이달 7일에는 수도권에 총 135만가구 공급 방안을 내놨지만,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한국부동산원이 25일 발표한 9월 넷째 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9% 상승했습니다. 오름폭도 전주(0.12%)보다 0.07%포인트 확대되며 3주 연속 상승폭이..

국토부,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추진…"균형성장·공공건축 개선 논의"

국토교통부는 지방도시 경쟁력 강화와 국민 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이날 오후 국토부는 서울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국토 균형성장, 공공건축 혁신, 한옥·목조건축 활성화 등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건축사 6인과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건축계 3개 단체장(건축사협회·건축가협회·건축학회), 건축공간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논의는 △지방 중소도시 활성화를 위한 도시..

국내 첫 수소열차…2027년부터 경원선·교외선서 '실증 운행'

국내 최초의 수소열차가 오는 2027년부터 경원선 연천~백마고지(21.0㎞)와 교외선 대곡~의정부(30.3㎞) 구간에서 시험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수소전기동차 실증 R&D 사업'의 실증 노선을 확정하고 충전·정비 인프라를 마련해 상용화 기반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오는 2027년 12월까지 총 321억원이 투입된다. 코레일·철도연·우진산전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국토부는 현장조사와 기술 검토를 거쳐 수도권 비전..

중견주택업체, 내달 3420가구 공급…전월比 15%↓

중견주택업체가 10월 전국에서 아파트 3420가구를 공급한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다음 달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총 342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이는 작년 동기(5457가구)와 비교해 37%(2037가구) 감소한 수치다. 지난 9월(4026가구)과 비교해서는 15%(606가구) 줄었다.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경기 1715가구, 서울 176가구 등 총 1891가구가 집주인을 구한다.지방에..

한국주택협회-트러스테이, 스마트 주거 혁신·보급 확대 '맞손'

한국주택협회(이하 협회)와 주거 플랫폼 기업 트러스테이가 스마트 주거 혁신과 보급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협회는 지난 29일 트러스테이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협약은 스마트 주거 혁신 및 스마트시티·스마트타운 제도 협력, 첨단 커뮤니티 시설 도입과 관리, 지속가능한 플랫폼 모델 구축 등을 골자로 한다.김재식 협회 상근부회장은 "재개발과 도시정비 시장에서 첨단 커뮤니티 시설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주..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워크아웃·법정관리 등 ‘회생 문턱’ 넘는 건설사들…건설업..

KB 쫓는 신한·하나… ‘초접전’ 리딩뱅크, 4분기 실적..

증권사, MTS 개편 잰걸음…AI·간편거래로 ‘앱 경쟁력..

“30억 자산가 모십니다” 하나證, 초고액 WM 드라이브

코스피 이끈 반도체株… 내년 순익 비중 더 커진다

트레이더스, ‘해외 직소싱’ 통했다

2년 연속 무재해였는데…삼성물산, 올해 사망사고 2건 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